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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또깡 작성일21-04-03 11:11 조회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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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0일 열린 SSG 창단식에서 정용진 / 사진=연합뉴스


프로야구단 'SSG랜더스'의 서울 창단식에 대해 인천 지역사회가 공개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인천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오늘(2일) 성명을 내고 "SSG랜더스가 첫 공식행사라고 할 수 있는 창단식을 서울에서 개최한 것은 인천시민의 지역 연고 프로야구단에 대한 애정을 전혀 존중하지 않은 처사"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SSG랜더스 야구단이 창단식 개최 과정에서 인천시민들과 어떠한 협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통보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의원들은 "프로야구단 운영을 통한 기업 이윤에만 목적을 두지 않고 가장 중요한 현실의 고객인 인천시민들에 의한, 인천시민들을 위한 진정한 지역 연고 프로야구단이 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대책을 세워주기 바란다"며 공개 사과를 요구했습니다.엔트리파워볼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와 인천평화복지연대, 인천YMCA 등 지역 시민단체도 3월 31일 공동성명을 내고 "인천에 쓱(SSG) 착륙(Landing)하겠다던 구단이 사실은 인천과 인천시민을 우습게 보고 있는게 아니고서야 그 시작을 다른 지역에서 할 수 없다"며 “만약 신세계가 호남이나 영남을 연고로 했다면 타 지역에서의 창단식은 생각조차 못했을 것”이라고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앞서 SSG랜더스는 3월 30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창단식을 개최하고 정식 출범했습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SK와이번스를 잃어 상심이 큰 인천 시민들이 신세계를 따뜻하게 맞아줘서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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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편스토랑' 김보민이 류수영에게 요리 수업을 받았다.

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김남일 김보민 부부의 집이 최초 공개됐다.

류수영은 막내 작가 친구로부터 팬레터를 받았다. 친구의 아버지는 류수영의 '찐팬'이라며 류수영덕에 요리를 시작했다고. 이에 류수영은 아버님에게 드릴 선물로 후무스를 만들기로 했다. 최근 다이어트에 좋은 요리로 각광 받는 후무스. 류수영은 완성된 후무스 위에 올리브유와 깨를 뿌려 완성했다. 류수영은 후무스에 대해 "맛있는데 건강한 맛"이라 극찬했다.

이어 류수영은 육수 재료를 잔뜩 챙기고 '출장'에 나섰다. "중학교 남자 아이 입맛을 맞추기가 힘들 것 같다"며 향한 곳은 김보민 김남일 부부의 집. 두 사람은 걸어서 5분 거리에 사는 이웃사촌이다. 김보민은 류수영에게 배운 요리를 바로 실천하는 열혈 수강생이다.

김남일 김보민 부부의 집은 드라마 세트장처럼 범상치 않은 인테리어로 시선을 모았다. 김남일은 아이와 함께 외출 중이라고. 이에 류수영이 둘만 남은 것에 대해 걱정하자 김보민은 김남일에게 전화를 걸어 허락(?)을 받았다. 김보민이 김남일을 저장한 이름은 '헤헤'. 그 이유에 대해 김보민은 "절 항상 웃게 만들어준다"고 설명했고 류수영은 "저는 귀염둥이라고 저장했다"고 박하선의 저장명을 공개했다. 김보민 역시 "저도 하선 씨에게 전화해서 허락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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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민은 "남편이 밥을 해준 적이 없다. 근데 방송을 보더니 '저 분 진심이구나'하면서 '박하선 씨 시집 잘 갔다'고 하더라. '그럼 나는?' 하니까 가만 있더라"라며 웃었다.

김보민의 다이닝룸은 호피 무늬 식탁으로 시선을 모았다. 파격적인 인테리어에 MC들도 놀랐다. 김보민은 "이게 볼매더라. 보면 볼수록 질리지 않는다"며 "남편의의 취향을 무시했다"고 확고한 취향을 공개했다. 다이닝룸 안 주방 콘셉트는 블랙 앤 레드였다. 김보민은 "축구 덕후라서 축구공 모양 발매트를 샀다"며 "빨간색은 대한민국을 상징하고 검은색, 흰색도 축구공을 상징한다"며 인테리어를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본격적인 요리 수업 전, 류수영은 김보민의 집에 있는 주방도구들을 점검하며 오래된 프라이팬들을 대신 버렸다. 류수영은 "6개월에 한 번씩 교체해야 한다"고 추천했다.

주방 안에는 또 하나의 공간이 있었다. 냉장고 옆에 있는 그릇장엔 그릇들이 가득했다. 김보민은 "친정 엄마가 쓰던 그릇들을 차곡차곡 모아뒀다"고 설명했고 류수영 역시 그릇들을 구경하며 행복해했다.

김보민은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아이의 아침 메뉴를 고민했고 류수영은 스크램블을 제안했다. 류수영의 초간단 레시피에 김보민은 "원래 6시에 일어나야 되는데 이제 7시에 일어나도 될 거 같다"고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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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들은 김재원에게 "이준이의 연기 계획은 없냐"고 물었다. 이에 김재원은 "최근 섭외가 들어왔는데 아내와 아이에게 얘길 안하고 제 선에서 거절했다"고 밝혔다. 어떤 작품이냐는 질문엔 "송강호 선배님"이라 언급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이유리는 "다시 연락해라"라며 안타까워했고 이경규는 "'복면달호2' 는 어떠냐"고 틈새 영업에 들어가 웃음을 안겼다.

김재원 아들 이준 군은 홀로 KBS 방송국을 찾았다. 신기한 듯 방송국을 둘러보던 이준 군은 '편스토랑' 대기실에서 셰프 군단들을 만났다. 레이먼킴은 "이런 거 물어보면 안 되는데 엄마가 더 요리 잘해 아빠가 요리 잘해?"라고 물었고 이준 군은 "둘 다 잘한다"고 센스 있게 답했다. 이어 "누구 음식이 더 맛있냐"는 질문엔 "아빠"라고 답했다.

아빠 김재원과 만난 이준 군은 '편스토랑' 패널들에게 꽃다발을 선물하며 인사했다. 이준 군을 만난 이유리는 랜선으로 약속했던 세뱃돈을 건넸고 이준 군은 우승상품으로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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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요리 주제는 콩. 김재원은 이에 '콩크림 카레'를 도전했다. 삶은 병아리콩을 갈아 곱게 만든 후엔 휘핑크림과 섞었다. 이어 플레인 요구르트, 콩물 등을 넣어 카레를 만들었다.

이준군도 레시피를 연구했다. 이준 군은 직접 구상한 콩가루 주먹밥 레시피를 홀로 요리했다. 이준 군은 레시피를 생각해낸 이유에 대해 "주먹밥을 콩가루와 요리하면 맛있을 거 같다"고 명료하게 답했다.

요리를 마친 후 김재원은 이준 군을 '자연과 힐링의 방'으로 데려갔다. 김재원이 말한 방은 2층까지 뻗은 나무로 야외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줬다. 김재원은 "이준이가 자연에 있는 것처럼 살게 해주고 싶어서 만든 방"이라고 나무까지 직접 꾸몄다고 밝혔다. 자신이 만든 음식을 맛본 이준 군은 "콩가루 맛이다. 아이들이 좋아할 맛"이라고 평했다. 이준 군은 "패키지 안에 카레와 주먹밥을 같이 넣으면 어떠냐"고 자신의 요리를 어필해 웃음을 안겼다.파워볼

wjlee@sportschosun.com
▲ LG 류지현 감독. ⓒ 곽혜미 기자
▲ LG 류지현 감독.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LG 류지현 감독은 올해 처음 사령탑에 오른 '초보 운전자'다. 대신 코치 경력은 풍부하다.

비활동 기간이 끝난 뒤 두 달 동안의 행보를 돌아보면 코치로 일한 16년 동안 쌓은 내공이 깊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관성에 따른 의미 없는 결정이 보이지 않을 만큼 준비된 초보 감독이 드디어 현실과 만난다.

LG 트윈스는 3일 창원 NC파크에서 NC 다이노스와 2021년 시즌 개막전을 치른다. 우승 후보의 격돌로 관심을 받는 매치업이다. NC는 전력 누수가 거의 없는 디펜딩 챔피언이고, LG는 최근 몇 년 동안 부쩍 두꺼워진 선수층에, 새 외국인 선수 앤드류 수아레즈의 가세 덕분에 NC의 대항마로 떠올랐다.

류지현 감독은 지난해 11월 사령탑에 오른 뒤 밀도높은 시간을 보냈다. 캠프가 시작한 뒤에는 코칭스태프와 힘을 합쳐 차근차근 시즌을 준비했다. 현장도 힘을 보탰다. 일부 선발투수들의 페이스 조절이 뜻대로 되지 않았지만 두산 베어스와 2대2 트레이드로 돌파구를 마련하며 전력 누수를 최소화했다.

선발을 제외한 나머지 포지션은 양과 질에서 리그 상위권이다. 한때 진해수 정우영 고우석이 전부였던 필승조는 이제 리그 최고 수준의 뎁스를 갖췄다. 외야는 주전급 선수만 5명이고, 내야는 지난해 주전이 모두 남은 가운데 유망주 이주형이 1군 데뷔를 기다린다.

스프링캠프와 연습경기, 시범경기 기간 류지현 감독은 다른 감독들에 비해 긴 시간을 브리핑에 할애했다. 이 시간의 대부분은 결정의 배경을 설명하는데 쓰였다. '그동안 그렇게 했기 때문에' 같은 이유는 류지현 감독과 새 1군 코칭스태프에게 없는 표현이다.

다만 이제는 상황이 달라졌다. 스프링캠프도 시범경기도 페이스 조절은 오롯이 자신의 마음대로 하면 된다. 정규시즌 막이 오르면 이제는 다른 팀과의 경쟁에서 준비할 틈 없이 순발력 있게 대처해야 한다. 류지현 감독의 16년 코치 내공이 경기 안에서 어떻게 나타날지 많은 이들이 지켜보고 있다.파워볼실시간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제보>swc@spotvnews.co.kr

[OSEN=선미경 기자] 배우 봉태규가 ‘펜트하우스2’를 마치며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 2일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에서 봉태규는 헤라팰리스 내에서 권력을 잡을 기회를 엿보며 상황에 따라 순식간에 태도가 변하지만, 때론 인간미 넘치는 국회의원 이규진을 연기했다.

봉태규는 ‘펜트하우스2’를 함께해 준 애청자들에게 “너무나 큰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 시즌3 또한 잘 준비해서 좋은 작품으로 찾아오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더불어 “펜트하우스라는 작품을 그려주신 김순옥 작가님께 감사하다. 또한 1년이라는 기간 동안 멋진 연출로 현장을 지켜주신 주동민 감독님, 너무 수고하셨고 무엇보다 최고로 멋진 우리 스태프분들 존경하고 감사드린다”라며 “다시 한번 큰 사랑을 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고개 숙여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고 진심 어린 종영 소감을 전했다.

‘펜트하우스2’는 시즌1에 이어 식지 않는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화제를 모았다. 예측을 할 수 없는 반전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펜트하우스’는 오는 6월 시즌3가 방송될 예정이다. /seon@osen.co.kr

[사진]SBS 제공
2일 JTBC는 A군이 하동의 한 서당에서 지낸 지 일 년 정도 됐을 무렵인 지난해 5월 한밤중 서당에서 도망쳐 나왔다고 보도했다. 사진=JTBC방송화면 캡처.
2일 JTBC는 A군이 하동의 한 서당에서 지낸 지 일 년 정도 됐을 무렵인 지난해 5월 한밤중 서당에서 도망쳐 나왔다고 보도했다. 사진=JTBC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김봉주 기자] 경남 하동의 서당이 잇따른 학대와 폭력으로 도마에 오른 가운데 지난해에는 서당 건물을 짓는데 동원됐던 학생이 한밤중 30km를 걸어나와 가족에게 도움을 요청한 것으로 드러났다.

2일 JTBC는 A군이 하동의 한 서당에서 지낸 지 일 년 정도 됐을 무렵인 지난해 5월 한밤중 서당에서 도망쳐 나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군은 산속의 서당에서 30km를 걸어 하동읍의 한 PC방을 찾았다. 서당에서 휴대폰을 쓰지 못하게 했기 때문이다.

A군은 가족에게 '집으로 데려가 주면 안 되겠냐'는 내용의 문자를 보냈고, A군 아버지는 곧장 하동으로 향했다.


A군 아버지는 그날 A군을 데리고 집으로 돌아왔다.

그는 JTBC 취재진에 "폭행과 강제 노동을 견딜 수 없어 탈출을 하게 됐다"면서 "6~7시간 정도 걸었다. 밤 10시쯤 나와서 아침 6~7시까지 걸었다. 낮에는 보는 눈도 많고 그러니까"라고 말했다.

서당을 그만둔 A군은 가족들에게 '매일 일만 시켰다' '공부는 일절 안 해줬다'라고 털어놨다.

A군은 당장 서당을 떠나고 싶었지만, 휴대전화 사용이 금지돼 외부에 알릴 방법이 없었다고 토로했다.

A군 아버지는 "애도 너무 힘들어하고 갈 때마다 살도 10㎏ 이상씩 빠져 있고 그러니까. 그래서 그냥 데려오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먹는 것도 부실했고, 말을 듣지 않는다며 얼굴을 때리는 등 폭행도 빈번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서당 측은 강제노역에 대해선 "'물 떠와라' 등의 도와주는 수준"이었고, "훈육 외에 폭행은 없었다"라는 입장이다.

한편 A군은 경남교육청이 2일 경찰과 시작한 폭행 실태 조사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현재 입소 중인 학생들만 대상일 뿐, 과거 서당을 다녔던 학생들은 제외된 것이다.

김봉주 기자 patriotb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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