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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또깡 작성일21-04-05 14:40 조회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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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마포 본사 전경. /사진=효성
효성첨단소재는 고압용기에 사용되는 고강도 탄소섬유를 한화솔루션에 장기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파워볼실시간

효성첨단소재는 수소 차량용 연료탱크 보강에 사용되는 고강도 탄소섬유를 올해부터 오는 2027년까지 6년 동안 한화솔루션에 공급하는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 공급 규모는 약 1572억원이다.

안전성과 친환경성이 특징인 탄소섬유는 차량의 압축천연가스 연료 탱크나 수소 연료 탱크에 주로 사용된다. 수백 기압의 고압가스가 주입되는 연료 탱크에는 고강도 탄소섬유가 적용된다.

탄소섬유는 고강도·고탄성·경량화 특성으로 향후 도심항공 모빌리티나 항공 우주, 선박용 연료 탱크 등 용도로 확대 적용될 전망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황정모 효성첨단소재 대표이사는 "탄소섬유는 기후변화대응과 수소경제 활성화 추진의 핵심 소재"라며 "소재 기술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깨끗한 뉴 모빌리티 구현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효성첨단소재는 2008년 탄소섬유 개발에 돌입해 2013년부터 전주 공장에서 생산을 시작했다. 회사는 오는 2028년까지 전주 공장에 1조원을 투자해 연산 2만4000톤 규모의 탄소섬유 생산능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권가림 기자 hidde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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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만 36세까지 두산과 계약한 정수빈, ‘효자 FA’ 되려면

[케이비리포트]


▲ KBO리그 최고의 중견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 두산 정수빈
ⓒ 두산 베어스


2021 KBO리그 정규 시즌이 지난 주말 개막했다. 지난해 준우승팀이자 6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던 두산 베어스는 개막전 역전승에도 불구하고 올 시즌 우승 후보로는 좀체 거론되지 않고 있다. FA 오재일과 최주환, 외국인 투수 알칸타라와 플렉센이 모두 두산을 떠나며 전력이 크게 약화되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하지만 두산이 전력 유지에 무관심했던 것은 아니다. 내부 FA 중 김재호, 유희관, 허경민, 정수빈을 잔류시키는 데 성공했다. 특히 중견수인 정수빈은 지난해 12월 16일 6년 총액 56억 원에 두산과 잔류 계약을 맺어 화제가 되었다. 계약 기간은 물론 금액까지 일반의 예상을 크게 뛰어넘은 큰 규모였다.

정수빈의 '몸값'이 치솟은 결정적인 이유는 FA 시장에서 구단 간의 경쟁이 붙었기 때문이다. 지난해 창단 첫 10위로 추락하는 굴욕을 당한 한화 이글스가 약점인 외야 보강을 위해 정수빈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두산은 정수빈 잔류를 위해 장기 계약 카드를 내밀 수밖에 없었다는 후문이다.


▲ 한화와의 경쟁 끝에 정수빈을 잔류시킨 두산 (출처: KBO야매카툰)
ⓒ 케이비리포트 야구카툰


두산은 주전 야수들의 기량이 훌륭하지만 의외로 백업 야수들의 기량은 성장이 더딘 측면이 있다. 빠른 발을 앞세우며 타구 판단 능력도 빼어나 넓은 수비 범위를 자랑하는 주전 중견수 정수빈이 이적할 경우 외야 수비 약화는 피할 수 없었다. KBO리그에서 외야가 가장 넓은 잠실구장을 홈으로 사용하는 두산이 외야 수비에서 약점을 노출하면 투수진에게도 부담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하지만 타격 지표를 통해 두산이 정수빈에 '오버 페이'를 했다는 시선도 없지 않다. 지난해 정수빈은 타율 0.298 5홈런 59타점 OPS(출루율 + 장타율) 0.764를 기록했다. 3할 타율, 두 자릿수 홈런, OPS 0.8 중 어느 것 하나도 달성하지 못했다. 대체선수대비 승리기여도를 나타내는 WAR(케이비리포트 기준)은 2.47이었다.

※ 두산 정수빈의 최근 6시즌 주요 타격 기록


▲ 두산 정수빈의 최근 6시즌 주요 타격 기록(출처: 야구기록실 KBRepot.com)
ⓒ 케이비리포트


KBO리그는 점차 타자의 주루 능력보다는 장타력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발로 한 점을 뽑는 스몰 볼보다는 주자를 모아 놓고 장타로 대량 득점하는 롱 볼이 대세다. 하지만 프로 데뷔 후 정수빈은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한 적이 없는 소위 '똑딱이'형 타자다. 잠실구장을 홈으로 사용하면서 장타력에서 딱히 손해를 본 거포 유형의 타자도 아니다.

2012년 이래 정수빈의 WAR은 3.0을 넘긴 시즌이 없었다. 지난 4년간의 WAR 합계는 4.66에 불과했다.

정수빈의 에이징 커브가 언제 올지도 지켜봐야 한다. 그는 175cm 70kg으로 프로야구 선수치고는 체구가 작은 편에 가깝다. 소위 '스몰 사이즈'의 선수는 에이징 커브가 뜻하지 않은 시점에 급격하게 온다는 현장의 관점이 있다. 특히 빠른 발이 장점인 선수는 나이가 들어 주력이 처지면 장점이 사라질 수 있다는 우려다.

정수빈과 두산의 FA 계약은 만 31세 시즌부터 만 36세 시즌까지다. 과연 정수빈이 만 36세 시즌까지 현재의 장점들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을지가 계약 성패의 관건이다.


▲ 6년 총액 56억 원의 FA 계약으로 두산에 잔류한 정수빈
ⓒ 두산 베어스


정수빈은 4일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KIA 타이거즈 상대 개막전에서 9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를 기록했고 8회 말 동점을 만드는 과정에서 결정적인 희생 번트를 성공시켰다. 두산은 이후 박건우의 3점포가 터지며 KIA에 4-1로 역전승을 거두며 산뜻하게 시즌을 출발했다.

개막전 승리에도 올해 두산은 주축 선수들의 이탈에 세대교체까지 겹치며 과도기적이며 험난한 시즌을 치를 것이라는 비관적 전망을 하는 전문가들도 있다. 정수빈이 공수에서 맹활약해 '오버 페이' 논란을 지우며 두산의 7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에 앞장설지 주목된다. 파워볼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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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참조: 야구기록실 케이비리포트(KBReport.com), KBO기록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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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간섭이 숨 막히는 사연
홍현희 "부모님 반대 심했다" 고백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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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떡해' 스틸컷./사진제공=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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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홍현희가 부모님의 심한 반대에 부딪혔던 일화를 털어놓는다.

5일(오늘) 방송되는 MBN ‘극한 고민 상담소-나 어떡해’(이하 ‘나 어떡해’) 8회에서 김성주, 이유리, 홍현희, 정성호가 엄한 부모님의 통제로 서러웠던 에피소드를 밝히며 의뢰인의 처지에 깊이 공감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버지 때문에 사람도 마음대로 만나지 못하는 여성의 사연이 소개된다. 성인임에도 아버지로부터 과한 통제를 받는 그녀의 모습은 카운슬러들의 안타까움을 불러일으킨다.

급기야 위치 추적 앱까지 사용해 사사건건 의뢰인을 간섭하는 아버지의 행동에 스튜디오는 경악에 빠진다. 심각한 표정의 김성주는 “이해가 안 되는 데가 몇 군데 있어요”라며 상상을 초월하는 그의 행동을 하나하나 곱씹기 시작, 비슷한 처지에 놓였던 과거를 떠올린다고.

이어 김성주가 “예전에 아버지들이 다 엄했기 때문에 경험들이 있을 것 같다”고 질문을 던지자, 홍현희는 “코미디언 합격 후 부모님의 반대가 심했다”며 자신의 후일담을 공개한다. 또한 이유리는 “초등학생도 아니고!”라며 분노를 드러낸다고 해 이들의 공감과 격분을 폭발시킨 사연이 무엇일지 주목된다.

아빠의 숨 막히는 참견의 이유가 밝혀지자 스튜디오는 적막함과 안쓰러움으로 가득 찼다는 후문. 어느 한쪽 편만 들 수 없는 딱한 사정에 홍현희는 “답답한 적은 처음”이라며 말을 잇지 못한다고 해 반전 가득한 고민에 궁금증이 높아진다.

부모님의 통제에 서러웠던 홍현희의 과거와 의뢰인의 안타까운 사연은 5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극한 고민 상담소-나 어떡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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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조선사, 세계 발주량 52% '싹쓸이'
- 고부가선박·친환경연료추진선서 선전
- 클락슨, 올해 발주량 전망치 상향…회복 기대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우리나라 조선사가 올해 1분기 13년 만에 가장 많은 물량을 수주하며 전 세계 수주 1위를 달성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5일 영국 조선·해운 분석업체 클락슨리서치 자료를 인용해 우리나라 조선사가 올해 1분기 전 세계 발주량 1025만CGT(표준화물선환산톤수) 가운데 532만CGT·119억달러를 수주하며 세계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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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수주 물량, 자료=클락슨리서치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23%,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전인 2019년 1분기보다 157% 각각 늘어난 수준일 뿐 아니라 조선업계가 호황을 누렸던 2006~2008년 이후 13년 만에 최대 물량이기도 하다.

3월 한 달만 봐도 국내 조선사는 세계 발주량 521만CGT 가운데 55%인 287만CGT를 수주해 여섯 달 연속 세계 점유율 1위를 유지했다.

코로나19와 유가 하락 등으로 침체됐던 국내 조선산업이 점차 회복하고 있다고 산업부는 진단했다. 실제 클락슨리서치는 올해 세계 발주량 전망치를 지난해 9월 2380만CGT에서 지난달 3150만CGT로 32%가량 상향 조정하는 등 올해 조선산업 회복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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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위=%, 자료=클락슨리서치
지난 1분기 좋은 성과를 낸 배경엔 국내 조선사가 선도하는 고부가가치 선박이 있었다. 국내 조선사의 수주 비중은 △1만2000TEU(1TEU는 6m여 길이 컨테이너 1개) 이상 대형 컨테이너선 70%(311만CGT) △초대형원유운반선(VLCC) 100%(98만CGT) △17만4000㎥급 이상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100%(17만CGT) 등으로 전체 560만CGT 가운데 76%(426만CGT)를 휩쓸었다. 고부가가치 선박의 국내 수주 비중이 2019년 76%에서 지난해 66%로 축소됐다가 다시 회복됐다.

이뿐 아니라 LNG와 액화석유가스(LPG) 등 친환경 연료 추진선에서도 국내 조선사가 세계 발주량 269만CGT 가운데 78%(221만CGT)를 수주하는 데 성공했다. 친환경 연료 추진선에서의 국내 수주 비중은 2019년 60%→2020년 63%→올해 1분기 78% 등으로 점차 높아지는 추세다.

수주 실적이 증가한 데 따라 수출은 올해 1분기 73억5000만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했다. 이는 2016년 1분기 79억5000만달러 이후 최대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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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이 건조한 LNG운반선이 시운전하고 있다. (사진=한국조선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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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영 kyung@
T1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왼쪽)과 젠지 e스포츠 원거리 딜러 '룰러' 박재혁.
T1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왼쪽)과 젠지 e스포츠 원거리 딜러 '룰러' 박재혁.
T1과 젠지 e스포츠가 정면승부에 나선다.
4일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2021 스프링 플레이오프 2라운드 2경기 T1과 젠지 e스포츠의 선발 엔트리가 공개됐다.

T1은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 이어 '칸나' 김창동, '커즈' 문우찬, '페이커' 이상혁, 원거리 딜러 '테디' 박진성, 서포터 '케리아' 류민석를 2라운드에도 다시 내세웠다. T1은 해당 조합으로 정규 시즌 2라운드에서 만난 젠지 e스포츠를 상대로 2대0 압승을 거둔 바 있다.

이에 맞서는 젠지 e스포츠의 선발 엔트리는 이번 시즌 맹활약한 '라스칼' 김광희와 '클리드' 김태민, '비디디' 곽보성, '룰러' 박재혁, '라이프' 김정민 등으로 구성됐다. 젠지는 지난해에 이어 2021년에도 엔트리 변화 없이 시즌을 치렀으며 정규 시즌을 13승 5패, 2위로 마무리했다.파워볼분석

안수민 기자 (tim.ansoomin@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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