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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또깡 작성일21-04-16 07:31 조회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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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되는 부분 정리하고 손질, 작품 완성도 높였다"
주인공에 전사 부여하고 트롯 넘버도 삭제
4월 25일까지 서울 LG아트센터
5월 광주 빛고을시민문화회관 개막


5·18민주화운동을 바탕으로 한 뮤지컬 ‘광주’가 달라졌다.

15일 오후 서울 LG아트센터에서 뮤지컬 ‘광주’ 프레스콜이 진행됐다. 현장에는 고선웅 연출, 배우 민우혁, 신우(B1A4), 민영기, 김종구, 장은아, 이봄소리, 최지혜, 이정열, 박시원 등이 자리했다.파워볼게임

5·18민주화운동 41주년 기념으로 제작된 ‘광주’는 실제 그날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치열한 항쟁을 벌인 시민들의 모습을 담아냈다. 배우들은 이날 주요 넘버인 ‘님을 위한 행진곡’을 포함해 10개 장면을 선보였다.

이번 재연을 두고 미심쩍은 시선이 짙었다. 지난해 10월 초연에서 계엄군을 미화했다는 비판을 받았기 때문이다. 극을 이끌어가는 주인공 박한수가 계엄군이었다는 설정과, 슬픔을 웃음으로 승화시키려던 연출은 광주시민들을 우스꽝스럽게 해석했다는 지적으로 이어졌다.

고 연출은 냉혹한 평가를 받아들였고, 재연을 위해 작품을 대폭 수정했다. 먼저 계엄군 박한수의 캐릭터에 전사를 부여했다. 초연에서 시위대 진압을 위해 광주에 투입된 베테랑 군인으로 표현됐던 박한수가, 이번 재연에서는 광주에서 유년기를 보낸 신참 군인으로 그려진다. 또 투철한 신념을 가진 야학교사 문수경과는 어린 시절 친구라는 설정도 삽입했다.

즉 완전한 제3자였던 박한수에게 광주와의 관계성을 부여한 셈이다. 특히 마지막 장면에서는 1980년 광주 학살의 증인이 된 박한수가 기자회견장에서 무릎 꿇고 양심고백을 하는 것으로 완전히 바뀌었다. 이와 함께 극을 지나치게 가볍게 만든다는 평이 있었던 트롯 넘버도 삭제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고 연출은 “문제가 될 부분을 정리하고 손질해서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려고 했다. 지난번보다 더 좋아졌다고 생각한다”면서 “당시 사람들의 감정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다. 광주에 있었던 보통의 사람들이 겪었던 시간에 대해 이야기 하고, 뮤지컬로 인정받고 싶었다”고 말했다.

박한수 캐릭터를 맡은 배우들의 역할도 중요하다. 군 제대 후 뮤지컬 복귀작으로 ‘광주’를 택한 신우가 초연부터 무대에 올랐던 민우혁과 박한수를 나눠 연기한다. 신우는 “캐릭터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다. 제가 내린 결론은 박한수는 주인공이지만 비겁한 인물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다. 참회하고 용서를 구하는데 40년의 시간이 걸렸다는 걸 간과하지 않고 표현하려고 노력했다”고 조심스럽게 답했다.

또 그는 “작품을 하기 전부터 5·18민주화운동에 대해 개인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작품을 앞둔 후에는 실제 그 시대를 살아온 분들에게 조언과 자문을 구했다”고 했다.

이날 간담회에 함께 한 황풍년 광주문화재단 대표는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 민주주의가 아무 일 없이 얻어진 것이 아니라는 걸 느낀다. 프랑스 혁명처럼 광주에도 위대한 서사가 있었고, 그것을 문화 콘텐츠로 만들어서 기억하고 공감하는 것이 우리가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스태프들이 혼신을 다해서 작품을 만들어주셨다. ‘광주’도 ‘레미제라블’처럼 세계적인 뮤지컬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뮤지컬 ‘광주’는 이달 25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이후 5월에는 광주 빛고을시민문화회관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데일리안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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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배중현]

2021프로야구 KBO리그 두산베어스와 한화이글스의 시범경기가 2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됐다. 4회말 김범수가 등판, 공을 던지고 있다. 잠실=김민규 기자 kim.mingyu@joongang.co.kr /2021.03.22/

한화 김범수(26)가 달라졌다.

김범수는 꽤 매력적인 투수다. 시속 150㎞ 빠른 공을 던진다. 흔히 '지옥에서라도 데려온다'는 왼손 파이어볼러다. 2015년 1군에 데뷔한 뒤 성적에 관계없이 기회를 꾸준하게 잡은 이유다. 선발과 불펜을 가리지 않고 테스트 받았다. 하지만 좀처럼 잠재력을 폭발시키지 못했다. 컨트롤 난조에 시달리며 마운드 위에서 스스로 무너졌다.

2019시즌 9이닝당 볼넷이 5.33개. 지난 시즌에는 6.87개였다. 볼넷이 많으니 이닝당 투구 수가 19.8개로 20개에 육박했다. 비효율적인 투구가 반복됐다. 그런데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 체제에서 맞이한 올 시즌 김범수가 달라졌다. 가장 큰 문제로 지적받은 9이닝당 볼넷이 3.18개로 전년 대비 절반 이하로 줄었다. 이닝당 투구 수도 13.1개로 수준급. 등판 횟수(4경기)가 많은 건 아니지만, 어느 해보다 출발이 산뜻하다.

수베로 감독은 "기술적인 것 이외 중요한 상황에 나가는 투수여서 멘털적으로 집중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KT전 때 힘든 등판을 했지만, 그 이후 중요한 승부처에 내보냈고 지난 세 번의 등판에서 굉장히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고 흡족해했다.


한화이글스의 2021스프링캠프 훈련이 16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진행됐다. 김범수가 외야에서 캐치볼을 하고 있다. 한화이글스는 거제에서의 2주간의 1차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대전으로 이동, 16일부터 2차 스프링캠프에 돌입했다. 대전=김민규 기자 kim.mingyu@joongang.co.kr /2021.02.16/

김범수는 시즌 첫 등판이던 4일 수원 KT전에서 1이닝 1피안타 2사사구 1실점 부진했다. 고질적인 컨트롤 난조가 또 발목을 잡았다. 하지만 두 번째 경기인 8일 인천 SSG전(2⅓이닝 무실점)을 시작으로 11일 대전 두산전(1⅓이닝 무실점), 14일 대구 삼성전(1이닝 무실점)까지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무실점한 최근 3경기 15타자를 상대로 단 하나의 사사구로 내주지 않았다.동행복권파워볼

변화를 가장 먼저 아는 건 선수 자신이다. 김범수는 "자신감이 90% 이상이라고 생각한다. '못 던져도 괜찮다, 잘 던지면 더 좋다'는 생각으로 마운드에 오른다. 아직 4경기 밖에 나가지 않았지만, 현재 컨트롤 포인트도 잡혀 있는 상태"라며 "캠프 때부터 이동걸, 로사도 코치님과 함께 다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훈련했고 큰 도움이 됐다. 두 코치님은 나만의 투구 폼을 존중하시면서 내가 필요로 할 때만 조언을 해주시는데, 거기서 자신감을 많이 얻는다"고 공을 돌렸다.

15일까지 김범수의 시즌 성적은 1패 평균자책점 1.59(5⅔이닝 1자책점). 피안타율이 0.211, 이닝당 출루허용(WHIP)도 1.06으로 낮다. 순항을 이어가면서 수베로 감독의 불펜 운영에도 숨통이 트였다.

대구=배중현 기자 bae.junghyun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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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일간스포츠

헤럴드경제
효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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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그룹 소녀시대의 효연이 예쁨 가득한 근황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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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가수 효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elfie"라는 글과 함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연은 도발적인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귀엽고 깜찍한 표정으로 땋은 금발 머리도 완벽 소화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뭘 해도 빛나는 미모가 팬들을 심쿵하게 한다.

한편 효연은 지난 2007년 그룹 소녀시대 멤버로 데뷔해서 수많은 히트곡으로 활동했다. 최근에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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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배우 전소민이 청순 섹시 매력을 뽐냈다.

전소민은 15일 인스타그램에 “제가 먼저 들어봤잖아요! 소란의 ‘있어주면’ 너무 좋아요. 19일 오픈이래요!! 같이 들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소민이 샛노란 드레스를 입고 요정미를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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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옥 같은 피부와 사랑스러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지만, 숨겨둔 볼륨감까지 자랑해 청순 섹시 매력을 동시에 선보였다.

특히 전소민은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여신 비주얼을 과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전소민은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고정 멤버로 활약하고 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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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정부 수석과학담당자도 '부스터 샷' 필요성 시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앞에서 발언하는 앨버트 불라 화이자 최고경영자 [A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앞에서 발언하는 앨버트 불라 화이자 최고경영자 [AP=연합뉴스]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미국 제약사 화이자의 앨버트 불라 최고경영자(CEO)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자가 1년 내로 세 번째 백신 주사를 맞아야 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불라 CEO는 15일(현지시간) 공개된 CNBC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백신 접종을 마친 지 12개월 내로 1회분 추가 접종이 "필요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고 이 방송이 보도했다.

이 발언은 지난 1일 CVS헬스 주최로 열린 한 행사 도중 녹화된 것이라고 CNBC는 전했다.

불라 CEO는 이 자리에서 "이 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는 집단을 억제하는 것이 극도로 중요하다"며 전염력이 더 높은 변이 바이러스와의 '전투'에서도 백신이 중요한 도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까지 코로나19 백신의 예방 효능이 얼마나 오래 유지되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이달 초 화이자는 3상 임상시험 참가자 중 자사 백신을 맞은 1만2천여명에 대한 분석 결과를 토대로 접종 6개월 후에도 91% 이상의 높은 예방 효과를 유지했다고 밝힌 바 있다.

화이자와 마찬가지로 mRNA(메신저 리보핵산) 백신인 모더나 제품도 최근 비슷한 연구결과를 내놨다.

조 바이든 행정부의 백신 정책을 이끄는 데이비드 케슬러 코로나19 대응 수석과학담당자도 이날 의회에 출석해 '부스터 샷'(효과를 보강하기 위한 추가 접종) 필요성을 시사했다.

케슬러는 하원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특별위원회에서 "항체 반응이 얼마나 오래가는지 연구하고 있다"며 "부스터 샷을 맞아야 한다고 예상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FX시티

firstcir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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