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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또깡 작성일21-05-13 12:23 조회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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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육가공업체 외국인근로자 등 32명 감염
외국인 근로자 대부분 기숙사 생활로 감염 된 듯
지난달 24일 이후 19일만에 다시 200명대 진입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715명으로 보름 만에 가장 많은 신규확진자가 발생한 13일 오전 서울역 임시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뉴시스


경기 광주시에 있는 한 육가공업체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 등 3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11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유 이틀 새 발생한 것이다.파워볼게임

이들을 포함해 지난 12일 하루에만 경기도에서 22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13일 경기도와 방역 당국 등에 따르면 곤지암읍에 위치한 A육가공업체 직원 1명이 코로나19 첫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하루 뒤인 지난 12일 동료 직원 25명과 인접한 육가공도매·유통업체 2곳의 직원 6명 등 31명이 무더기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중에는 외국인 근로자가 26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외국인 근로자 등 대부분 기숙사 생활을 해 온 것으로 파악돼 함께 생활하면서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들의 감염 경로와 이동 동선, 추가 접촉자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광주 육가공업체에서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오면서 지난 12일 하루 경기지역에서 226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13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3만6,265명이다.

지난달 24일 0시 기준 244명이 발생한 후 19일 만에 다시 200명 대로 올라섰다

주요 집단감염 사례는 군포시 한 어학원 직원과 학원생 2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24명으로 늘었다.

이 밖에 광주시 선교센터(누적 22명), 고양시 음식점(누적 29명), 고양시 통신판매업(누적 27명), 용인시 수지구 어학원 및 기흥구 어린이집(누적 16명) 관련해서는 2명씩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임명수 기자 sol@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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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사회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KIA 신인투수 이의리(19)의 투구를 보고 깜짝 놀랐다. 투구폼은 나무랄 데가 없을 정도로 밸런스가 좋았고 투구 시 팔의 스피드, 백스윙이 상당히 빨랐다. 공을 때리는 순간 타점을 타자들이 순간적으로 대처하기 쉽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이의리는 12일 광주 LG 트윈스전에 선발등판해 4.2이닝 6피안타 3볼넷 4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야수들의 실책성 플레이로 3실점했지만 마운드에서 흔들림 없이 여유롭게 투구하는 부분이 인상적이었다.

150km 육박하는 직구는 상당히 위력적이었고 공을 놓는 순간에 임팩트도 훌륭하다. 특히 백스윙이 굉장히 빠른데 투수코치 입장에서는 선수에게 쉽게 권하지 않는 백스윙이다. 제구를 잡기도 어렵고 체력이 떨어지면 제구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기 때문이다.


KIA 타이거즈 신인투수 이의리. 안정적인 투구 밸런스와 빠른 팔스윙이 매우 큰 장점이다. 사진=김재현 기자
하지만 이 백스윙의 장점도 분명하다. 투구 시 공을 놓는 순간까지의 시간이 매우 짧기 때문에 타자 눈에 공이 잘 보이지 않는다. NC 구창모(24)의 경우 워낙 손 감각이 좋아 빠른 백스윙에도 제구가 뒷받침되는데 이의리의 투구에서도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 이제 막 고등학교를 졸업한 어린 선수가 이 정도의 제구력을 갖췄다는 점에서 굉장히 긍정적이다.

다만 슬라이더, 체인지업은 조금 더 완성도를 높일 필요가 있어 보인다. 이날 이의리의 슬라이더는 좌타자 바깥쪽으로 흘러나가는 경향을 보였는데 이 경우 타자들의 배트에 걸릴 확률이 높다. 슬라이더의 각을 크게 만들기보다는 밑으로 떨어뜨리는 쪽으로 연습하는 게 좋다고 판단된다.

체인지업은 우타자 바깥쪽으로 흘러나가는 각도를 보였는데 마찬가지로 조금 더 떨어뜨리는 폭을 크게 할 필요가 있다. 혹은 스피드를 줄여서 타자의 타이밍을 뺏을 수 있다면 더 좋은 투구가 가능할 것 같다.

여기서 잊지 말아야 할 부분은 변화구의 완성도를 높이는 것과는 별개로 변화구에 맛을 들이는 건 철저히 경계해야 한다. 지난 9일 kt 소형준(20)의 투구 평가 때도 언급했지만 빠른 공을 던질 수 있는 투수라면 자신의 직구를 믿고 힘으로 밀어붙이는 피칭을 해야 한다.

이의리도 훈련을 통해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을 더 가다듬을 필요는 있지만 현재처럼 직구 위주의 투구 패턴을 반드시 유지해야 한다.

이의리를 하나 더 칭찬해 주고 싶은 부분은 야수들의 실책 이후에도 흔들림이 적었던 부분이다. 투수들은 야수가 실수했을 때도 격려해 주고 자신 있게 투구해야 한다. 야수의 도움 없이는 승리투수가 될 수 없기 때문이다. 이의리는 이 점에서 야수를 믿고 던지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또 하나 중요한 부분은 체력 관리다. 어린 투수들은 아마추어 시절 꾸준히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하면서 매 경기 100구 이상을 던진 경험이 없다. 신인 투수들이 시즌 중반부터 체력 저하로 시즌 초반 좋은 페이스를 잃는 경우가 많은데 이 부분만 잘 신경 쓴다면 양현종에 버금가는 굉장히 좋은 투수가 될 거라고 생각한다.

이날 경기에서 가장 안타까웠던 건 KIA 장현식(26)이다. 위력적인 직구와 상당히 좋은 커브, 포크볼을 가졌음에도 자신의 장점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다. 힘에 의존하는 투구를 하면서 폼이 부드럽지 못하고 뻣뻣해 졌다. 부드럽고 탄력 있게 공을 때려주면 타자와의 승부를 쉽게 풀어갈 수 있는데 본인 스스로가 위기를 자초했다. 비록 실점 없이 막았지만 앞으로 다음 등판부터는 부드럽게 공을 던진다는 느낌으로 투구했으면 좋겠다.

LG 선발투수로 나선 수아레즈(29)는 시즌 초반 한창 좋을 때와 비교하면 투구폼의 차이가 있었다. 5이닝 3실점을 기록했는데 에이스 투수라면 최소 6이닝은 마운드에서 버텨줘야 한다. 제구 난조로 5회를 끝으로 내려간 건 본인도 아쉬울 것 같다.

수아레즈는 팔각도가 머리 쪽에 붙어서 나왔는데 이날은 릴리스 포인트가 옆으로 밀렸다. 공을 내리찍지 못하면서 제구가 경기 내내 흔들렸다. 5회말에는 본인의 베스트 팔각도가 나왔는데 이 부분을 빠르게 캐치했다면 더 좋은 투구가 가능했을 것 같다. 하지만 5피안타 4볼넷으로 흔들렸던 가운데 최소 실점으로 막으면서 뛰어난 투수라는 걸 보여준 것 같다.하나파워볼

이날 패전투수가 된 LG 이정용(25)에게는 슬라이더 완성도를 높일 필요가 있다는 걸 확인한 경기였다. 이정용은 150km에 육박하는 위력적인 직구를 가졌다. 보직도 불펜투수이기 때문에 확실한 변화구 한 가지만 있으면 충분히 1이닝을 잘 막을 수 있다.

그러나 이날 직구에 비해 슬라이더를 던질 때 공을 강하게 때리지 못했다. 슬라이더 각도가 자연스레 밋밋해졌고 결국 타자들에게 결정타를 맞고 무너졌다. 슬라이더가 130km를 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정용 정도의 직구 스피드라면 최소 130km 초반에서 슬라이더 구속이 형성돼야 한다.

이정용은 분명 좋은 자질을 가진 투수다. 이날 경기는 안타까웠지만 잘 복기해서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기를 바란다. (전 한화 이글스 투수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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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제공


[OSEN=장우영 기자] 배우 이도현이 백상예술대상 특별무대 주인공으로 나선다.

이도현의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13일 "이도현이 이날 진행되는 제57회 백상예술대상에서 가수 최백호와 전 세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특별 무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어른 대표' 최백호와 '청춘 대표' 이도현은 45년의 나이 차를 뛰어넘어 연륜과 풋풋함을 동시에 전한다. 1년이 지나도 코로나19 상황이 사그라들지 않은 올해는 '겨울을 이겨내는 그대들에게'라는 콘셉트로 모든 힘든 시기를 지나온 어른이 현실을 살아가는 청춘들을 위로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제55회에는 배우 류준열이, 제56회는 배우 박보검이 특별 무대에 올라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했던 만큼, 이도현이 '청춘 대표'로 제57회 특별 무대에 오르는 것은 큰 의미를 갖는다.

백상예술대상의 시그니처인 특별 무대는 지난 몇 년간 시상식 자체를 한 편의 작품으로, 품위와 품격을 높이는데 큰 영향을 끼쳤다. 특히 매회 특별 무대가 큰 화제를 모으며 현재까지도 계속 회자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도현은 첫 주연작인 JTBC '18 어게인'으로 TV부문 남자 신인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외모는 고등학생이지만 내면은 40대인 2인 1역을 디테일하게 표현해 캐릭터를 완벽 소화했다는 호평을 받아 영광의 트로피를 거머쥐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TV·영화·연극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무이 종합예술시상식 제57회 백상예술대상은 13일 오후 9시부터 JTBC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지난해에 이어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무관중으로 치러진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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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윤승재 기자] 시즌 3승에 도전하는 류현진이 첫 이닝을 무실점으로 순조롭게 출발했다.

류현진은 13일(한국시간) 오전 미국 애틀란타의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리는 2021 메이저리그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류현진은 지난 7일 오클랜드전에서 5이닝 4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2승을 달성한 바 있다. 평균자책점은 3.30. 애틀란타전에서 시즌 3승에 도전한다.

이날 류현진은 포수 대니 잰슨과 배터리 호흡을 맞춘다. 로날드 아쿠나 주니어(우익수)-프레디 프리먼(1루수)-마르셀 오즈나(좌익수)-오지 알비스(2루수)-오스틴 라일리(3루수)-댄스비 스완슨(유격수)-윌리암 콘트리아스(포수)-크리스티안 파쉐(중견수)-맥스 프리드(투수) 순으로 나선 애틀란타 타선을 상대한다.

류현진은 1회를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첫 타자 로날드 아쿠나 주니어를 삼진으로 잡아낸 류현진은 프레디 프리먼까지 내야 뜬공으로 돌려 세우며 순식간에 아웃카운트 2개를 잡아냈다.

류현진은 마르셀 오즈나에게 안타를 내줬다. 그러나 오지 알비스를 상대로 땅볼을 유도하며 순조롭게 이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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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윤승재 기자 upcoming@sportshankook.co.kr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 AFP=뉴스1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 AFP=뉴스1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스위스 정부는 자국이 확보한 아스트라제네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국제사회에 기부하겠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알랭 베르세 스위스 보건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스위스는 화이자와 모더나 등이 제조한 mRNA 백신을 충분히 보유하고 있다"며 "현재 보유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540만회분 가운데 300만회분을 코백스(COVAX)에 기증하려 한다"고 설명했다.

코백스는 세계보건기구(WHO)와 세계백신면역연합(GAVI) 등이 주도하는 백신 공동구매·배분 프로젝트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아직 스위스에서 사용승인을 받지 않은 상태다. 스위스 의약당국이 제약사 측에 더 많은 데이터를 제출하라고 요구했기 때문이다.

베르세 장관은 "만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사용승인을 받는다면, 스위스에는 아주 제한된 숫자만이 배포될 것"이라며 "내무부가 백신 300만회분을 코백스에 어떻게 기부할 것인지 알아보고 있다"고 말했다.

블룸버그 백신 트래커에 따르면 스위스에서는 인구 860만명 가운데 25.3%가 코로나19 백신을 1회 이상 접종받았다.

한편 스위스는 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 수가 줄면서 이달 말부터 경제 재개방 조치에 나설 계획이다. 식당 실내 식사를 허용하고, 공공 행사를 재개하고, 재택근무령을 완화하는 등의 내용이다. 최종 결정은 오는 26일 내려진다.파워사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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