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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또깡 작성일21-06-30 07:11 조회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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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믹스 상자 놓여있던 지점에 천막 둘러쳐져 있어 '건물칩입'으로 인정됐기 때문


슈퍼마켓 야외 가판대 위에 있던 커피믹스 한 상자를 훔친 것으로 조사된 50대에게 1심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파워볼게임

커피믹스 상자가 놓여있던 지점에 천막이 둘러쳐져 있어 '건물칩입'으로 인정됐기 때문이다.

29일 서울서부지법 형사1단독 이내주 부장판사는 야간건조물침입절도 혐의를 받는 박모(54)씨에게 지난 18일 징역 3개월을 선고했다.

박씨는 지난 1월16일 새벽 5시58분께 서울 마포구의 한 슈퍼마켓 물품진열대 위에 있던 커피믹스 한 상자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박씨 측은 해당 물품진열대에 천막이 둘러쳐져 있긴 했지만 누구나 접근이 가능한 곳으로 건조물(건물)에 침입한 행위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주장했으나 이 부장판사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 부장판사는 "피해자는 영업을 하지 않을 때 천막을 치고 아래 부분을 철판으로 가려놓는다"며 "박씨는 천막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 커피믹스를 가져간 사실이 인정된다"고 봤다.

또 "박씨도 경찰에서 '슈퍼 앞에 천막이 쳐져있고 사람이 못 들어가게 철판이 놓여 있었다"고 진술했던 걸 보면 (안과 밖의) 경계를 인식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다만 "피해자가 선처를 탄원하고 있고 박씨가 척추사고 후유증을 앓고 있는 점을 감안해 양형기준에 따른 권고형의 하한보다 낮은 형을 내린다"고 부연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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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오타니 쇼헤이(27, LA 에인절스)가 투수만 한다면, 제이콥 디그롬(33, 뉴욕 메츠)의 길을 걸을 것이다."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에 오른 레전드 투수 존 스몰츠(54)가 투타 겸업 스타 오타니에게 투수의 길만 선택하길 권했다. 그러면 올해 빅리그를 평정하고 있는 메츠 에이스 디그롬의 길을 걸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스몰츠는 지난 26일(한국시간) 미국 스포츠 전문 프로그램 '리치 아이센 쇼'와 전화 인터뷰에서 "오타니는 모두가 바라는 재능을 지닌 특별한 선수다. 하지만 나는 현실적으로 생각했을 때, 투타 겸업을 하면서 각각의 특별한 재능을 얼마나 오래 유지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 오타니가 빅리그에 왔을 때 투수로서, 또 타자로서 적응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지금은 둘 다 해낼 수 있는 재능을 충분히 보여주고 있지만, 만약 투수로만 집중한다면 디그롬의 길을 걸을 수 있다고 확신한다. 그는 그 정도로 좋은 공을 던질 수 있는 투수"라고 덧붙였다.

에인절스의 팀 사정을 고려해도 오타니가 투수로 집중하는 게 좋다고 강조했다. 스몰츠는 "에인절스가 포스트시즌에 진출하기 위해 필요한 자산을 한 가지 골라야 한다면 당연히 투수다. 물론 타자로서 엄청난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지만, 믿을 수 없는 재능 가운데 하나를 고르라면 나는 투수 오타니의 능력이 정말 특별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투타 겸업을 하게 되면 투수로서 최정상급으로 성장할 기회가 언제 올지 알 수 없다. 물론 그는 지금 두 가지를 다 즐기고 있지만"이라고 소신을 밝혔다.

오타니는 올해 투타 모두 빼어난 성적을 내고 있다. 투수로는 11경기에 선발 등판해 3승1패, 59⅓이닝, 평균자책점 2.58, 82탈삼진을 기록했다. 시속 160km를 웃도는 빠른 공에 낙차 큰 스플리터를 활용해 메이저리그 타자들을 잠재우고 있다. 보통 선발투수들의 등판 주기가 4~5일이라면, 오타니는 6일 이상 주기로 등판하며 관리를 받고 있다.

타석에서는 리그 최정상급 홈런 타자로 맹활약하고 있다. 73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6(261타수 72안타), OPS 1.031, 26홈런, 60타점 맹타를 휘둘렀다. 타율의 아쉬움을 장타력으로 만회하고 있다. 오타니는 현재 토론토 1루수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홈런왕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투타 모두 좋은 기록이지만, 스몰츠는 투수로만 집중하면 올해 디그롬처럼 특출난 기록을 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디그롬은 올 시즌 13경기에 선발 등판해 7승2패, 78이닝, 평균자책점 0.62, 122탈삼진을 기록하며 역사적인 시즌을 보내고 있다. 2018년과 2019년에 이어 개인 통산 3번째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을 노릴 수 있는 페이스다.

하지만 대세는 오타니의 투타 겸업을 응원하는 분위기다. 오타니는 현재 아메리칸리그 MVP 유력 후보로 언급되고 있다.

뉴욕타임스는 30일 '에인절스와 오타니는 수십 년 동안 그 어떤 선수도 가지 못한 길을 계속해서 가려고 노력하는 것 같다. 여전히 많은 물음표가 붙지만, 일본에서 오타니의 성적을 바탕으로 생각했을 때 구단이 계속해서 관리를 잘해주면 도전을 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기사제공 스포티비뉴스

스포티비뉴스 김민경 기자
km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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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해운산업 리더국가 실현전략 선포
"컨선 대형화, 친환경, 디지털화를 기회로"
HMM 한울호 출항식도..."무사 항해" 당부

파이낸셜뉴스
[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9일 부산신항 다목적부두에서 열린 해운산업 리더국가 실현전략 선포 및 1.6만TEU급 한울호 출항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1.06.29. bluesoda@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사진=뉴시스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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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29일 "2030년까지 150만TEU 이상의 컨테이너 선복량을 확보해 해운 매출액을 70조 원 이상으로 끌어올리겠다"며 세계 해운산업 리더 국가 도약을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홀짝게임

문 대통령은 이날 부산신항 4부두에서 열린 '해운산업 리더국가 실현전략 선포 및 1.6만TEU급 한울호 출항식'에 참석해 "컨테이너 선박의 '대형화'와 함께 선박과 항만의 '친환경 전환 가속화'와 '디지털화'를 해운산업 도약의 기회로 삼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2018년 3월 부산항을 방문해 해운산업 재건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 지원을 약속했고, 해운재건 5개년 계획의 시작이자 상징인 제1호 초대형 컨테이너선 'HMM 알헤시라스호'의 명명식(2020년 4월)에도 함께 한 바 있다. 청와대는 "이날 20척의 초대형 컨테이너선 중 마지막 선박인 'HMM 한울호'의 출항식에도 참석해 해운재건 대표 과제의 시작과 마지막을 함께 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문 대통령은 해운산업 리더 국가 도약을 위해 먼저 "컨테이너 선박 '대형화'에 따른 경쟁력을 갖추겠다"며 "남미, 아프리카까지 노선을 넓히고, 미국 서안 등 글로벌 거점 터미널을 확대할 것"이라고 했다. 이를 위해 HMM의 1만3000TEU급 컨테이너 선박 12척의 추가 확보를 지원하고 항만-공항-철도를 연계하는 물류 서비스로 해운 서비스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약속했다.

해양진흥공사의 역량도 더욱 강화한다.

문 대통령은 "합리적 가격으로 선박을 임대하는 '한국형 선주사업'을 도입하고, 컨테이너박스 리스 사업을 확대해 선사들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해운-조선 간, 선주-화주 간 협력의 힘을 더욱 키워 서로의 성장을 돕는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키겠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가속화되고 있는 선박의 '친환경화'와 '디지털화'를 우리의 기회로 만들겠다"며 "친환경 선박 기술개발에 2500억 원을 투자하여 저탄소 선박에 이어 2050년까지 무탄소 선박을 상용화하고, 세계 친환경 해운시장을 주도하겠다"고 강조했다.

스마트해운물류 시스템 도입도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문 대통령은 "광양항을 시작으로 부산신항, 진해신항 등 신규 항만에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해, 스마트 항만의 모범을 만들겠다"며 "자율운항선박 기술을 조기에 확보하여 2030년까지 세계 자율운항선박 시장의 50%를 선점할 계획이다. 단기 과제로 해운 운임 상승으로 인한 수출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주력 수출 항로에 임시선박을 긴급히 투입하겠다. 특히 중소 화주의 전용선적 공간을 더욱 늘려나갈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파이낸셜뉴스
[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9일 부산신항 4부두에서 열린 해운산업 리더국가 실현전략 선포 및 1.6만TEU급 한울호 출항식에서 선원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2021.06.29. bluesoda@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사진=뉴시스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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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해운재건 5개년 계획의 일환으로 건조된 1.6만TEU급의 초대형 컨테이너선 'HMM 한울호'의 출항식에도 참석했다.

HMM 한울호는 이날 부산항을 시작으로, 홍콩항, 중국 옌텐항 등을 거쳐 유럽 최대 관문항인 네덜란드 로테르담항, 독일 함부르크항, 벨기에 앤트워프항 등에 기항한 후 올해 10월경 돌아오게 되며, 총 항해 거리는 3만8천km로 지구 한 바퀴에 육박한다.

HMM 한울호는 20피트 컨테이너 1만3000 개 분량을 실을 수 있는 규모로 태평양과 대서양을 잇는 파나마 운하를 통과할 수 있는 최대 선형이다. 우리나라의 타이어, 화학제품, 철강, 식품 등 수출품을 싣고 부산항을 나설 예정이며 기계, 목재, 맥주 등 유럽 시장으로부터의 수입품을 싣고 돌아온다.

문 대통령은 HMM 한울호가 정박한 부산항 신항 4부두 현장으로 이동해 운항계획을 보고받은 후, 강은수 선장을 비롯한 22명의 승무원을 격려하고 "무사히 갔다가 또 무사히 돌아오는 그런 안전 운항을 꼭 이루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OSEN=애너하임(미 캘리포니아주), 곽영래 기자] 오타니 쇼헤이 / youngrae@osen.co.kr
[OSEN=이상학 기자] "내가 틀렸다는 것을 증명했다."

메이저리그 역대 투수 최고 몸값(9년 3억2400만 달러)을 자랑하는 게릿 콜(31·뉴욕 양키스)이 오타니 쇼헤이(27·LA 에인절스)를 보며 이렇게 말했다.

2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콜은 "오타니는 모든 힘을 다 가졌다. 정말 놀라운 재능이다. 올해 그가 하고 있는 일은 분명 역사적이다"고 말하며 2년 전 자신의 의견에 대해 "오타니는 내가 틀렸다는 걸 증명했다"고 답했다.

콜은 전 소속팀 휴스턴 애스트로스 시절부터 오타니의 팬을 자처했다. 그러나 2019년 8월에는 투타겸업에 부정적인 의견을 냈다. 2018년 첫 해 투타겸업을 했으나 시즌 후 팔꿈치 인대접합수술을 받은 오타니는 2019년 지명타자로만 뛰고 있었다. 투수로는 재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었다.

당시 콜은 "투타겸업은 상상도 해본 적이 없는데 오타니는 둘 다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말도 안 된다. 지금까지 본 적이 없는 재능"이라면서도 "타격에 전념하면서 투구는 마무리투수로 짧게 던지면 좋겠다. 다시 다치지 않고 자신의 재능을 극대화하길 바란다"며 투타겸업 포기를 권했다.

[사진] 게릿 콜 2021.06.28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그러면서 "오타니는 마이크 트라웃(에인절스) 만큼 잘 친다. 타자만 하면 40홈런과 120타점도 충분하다. 왜 선발투수를 욕심내는가? 난 그가 15~20년 동안 활약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말했다. 선발투수로 타자를 겸하면 잦은 부상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본 그는 팬심을 담아 조언을 건넸다.

콜의 말대로 2020년 투수로 복귀한 오타니는 팔꿈치 통증 재발로 고생했다. 투수로는 2경기만 나서 1패 평균자책점 37.80에 그쳤다. 타자로도 44경기 타율 1할9푼 7홈런 24타점 OPS .657로 빅리그 데뷔 후 가장 저조한 성적을 거뒀다. 투타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는 의견에 힘이 더 실렸다.

하지만 올해 보란듯이 이도류로 역사적인 시즌을 보내고 있다. 투수로 11경기 59⅓이닝을 던지며 3승1패 평균자책점 2.58 탈삼진 82개로 에이스급 피칭을 하고 있다. 타자로도 73경기 타율 2할7푼6리 72안타 26홈런 60타점 11도루 출루율 .360 장타율 .670 OPS 1.031로 홈런 1위에 빛난다. 100년 전 베이브 루스 기록을 연일 소환하고 있다.

오타니는 실력으로 이도류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을 완전히 잠재웠다. 29일 양키스전에서도 콜이 지켜보는 앞에서 시즌 26호 홈런을 쳤다. 타구 속도가 117.2마일(약 189km)로 에인절스 구단 역대 최고 기록. 뉴욕포스트는 '베이브 루스를 떠오르게 하는 홈런으로 명성에 걸맞은 활약을 했다'며 오타니를 치켜세웠다.

[사진] 오타니 쇼헤이 2021.06.29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waw@osen.co.kr
/사진=트위터 캡처
/사진=트위터 캡처

빌 드 블라시오 뉴욕시장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사진 한 장으로 논란이 일고 있다.

퇴임을 앞둔 그는 며칠 전 수영장에서 주민들과 이야기하고 아이들과 게임을 하는 일상 사진들을 올렸다. 문제가 된 것은 그가 선글라스를 끼고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이다.

그가 착용한 선글라스에는 티셔츠를 입은 여성의 가슴 부분이 반사돼 보였다.

블라시오 시장은 이 사진과 함께 "뉴욕의 미래는 너무 밝아"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하지만 누리꾼들은 그가 여자 가슴을 바라보고 있었다며 비웃음을 보냈다.

/사진=트위터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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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밝은 미래"라는 발언에 대비되는 뉴욕시의 치솟는 범죄율을 언급하며 뉴욕시장을 비판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지난해 뉴욕시의 범죄율은 하락했지만 올해 들어 경제활동 재개와 함께 총격과 살인사건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현재 해당 게시물의 사진은 삭제돼 다른 사진으로 대체됐다.FX시티

소가윤 기자 skyblue032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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