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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또깡 작성일21-07-01 12:04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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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공산당 창당 100주년 기념일인 1일 수도 베이징의 톈안먼 광장 상공에서 축하 비행에 나선 군 헬기가 ‘100’이란 숫자를 수놓고 있다. 신화연합뉴스


중국공산당 총서기인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1일 중국공산당 창당 100주년을 맞아 중화민족이 당하는 시대는 끝났다고 대내외에 천명했다. “외부 세력이 괴롭히면 14억 명으로 만든 강철 만리장성에 부딪혀 피가 날 것”이라고 경고한 그는 대만 통일 의지와 홍콩 등에 대한 일국양제(한 국가 두 체제) 원칙도 재천명하면서 미국 등과의 갈등이 더욱 커질 것으로 관측된다.동행복권파워볼

시 주석은 이날 오전 베이징 톈안먼 광장의 창당 100주년 경축대회에서 중요 연설을 통해 “중국이 과거 아편 전쟁 등으로 모욕을 당하고 박해를 당하면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 실현은 중국 인민과 중화민족의 중국몽이 됐다”고 설명했다.

시 주석은 앞서 집권 후 ‘2개 100년(2021년 공산당 창당 100주년·2049년 신중국 성립 100주년)’에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라는 ‘중국몽’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내세운 바 있다.

지도부 중 유일하게 인민복 차림으로 등장한 시 주석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위해 중국 공산당이 단결해 중국 인민을 이끌고 신민주주의 혁명의 위대한 업적을 일궜다”면서 “중화민족이 지배당하고 괴롭힘을 당하는 시대는 다시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중국 인민은 다른 나라를 괴롭히거나 압박하며 노예화한 적이 과거에 없었고 지금도 없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라며 “그 어떠한 외국 세력이 우리를 괴롭히거나 압박하며 노예화하는 것을 중국 인민은 절대 용납할 수 없으며, 누가 이런 망상을 하면 14억 중국 인민들의 피와 살로 만든 강철 만리장성 앞에서 머리가 깨져 피가 흐를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중국의 핵심 이익인 대만, 홍콩 문제 등에 대해 외세가 간섭해서는 안 되는 점도 분명히 했다. ‘하나의 중국’ 원칙을 다시한번 강조한 셈이다.

시 주석은 “우리는 일국양제와 고도의 자치 방침을 관철해야 하고 중앙 정부는 홍콩과 마카오에 대한 전면 관리와 통치를 하고 이들 특별행정구는 국가보안법을 실행해 사회 안정을 지켜야 한다”며 “대만 독립 도모를 단호히 분쇄하고 민족 부흥이라는 아름다운 미래를 개척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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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철 감독 "1군 와서 볼넷 조금 내줘도 좋은 결과 있을 것"



역투하는 엄상백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프로야구 kt wiz가 오른손 사이드암 투수 엄상백(25)의 복귀를 기다리고 있다.

2015년 신인으로 kt 창단 멤버인 엄상백은 선발과 불펜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투수 자원이다.

엄상백은 데뷔 시즌인 2015년 선발투수로 활약하며 5승 6패를 기록했다.

2016년에는 선발로 출발했다가 불펜으로 전환됐다. 2018년에는 임시 마무리투수로도 뛰면서 2세이브를 거뒀다.

kt가 신생팀으로서 기틀을 완전히 잡지 못한 채 최하위권에 머물던 시기, 엄상백은 마운드에서 이런저런 경험을 하고 2019년 시즌 후 상무에 입대했다.

군 복무 막바지에 들어선 엄상백은 오는 6일 전역할 예정이다.

상무에서 엄상백은 다시 선발투수로 뛰었다.

2020년에는 19경기(구원 1경기)에서 10승 4패 평균자책점 1.68을 기록했고, 올해는 10경기(구원 1경기) 6승 무패 1홀드 평균자책점 1.53으로 호투를 펼치고 있다.

이강철 kt 감독은 엄상백이 팀에 복귀하면 선발로 활용하는 방안을 고려했다. 외국인 투수 윌리엄 쿠에바스를 불펜으로 전환하면 엄상백이 선발 로테이션에 들어갈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하지만 쿠에바스가 선발을 지키기로 하면서 계획을 다시 검토했다. 엄상백은 불펜으로서도 좋은 활약을 할 수 있는 투수다.

엄상백은 지난달 29일 상무에서 구원 등판해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볼넷 1개를 내줬지만 안타는 하나도 허용하지 않고 삼진 3개를 잡아냈다.

지난달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취재진과 만난 이 감독은 "엄상백이 불펜에서 2이닝을 잘 던졌다고 하더라. (이닝을) '삭제했다'고 하더라"라며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이 감독은 "남은 기간의 결과를 보려고 한다"며 "상무에서 2년간 선발을 했지만, 기본적으로는 불펜을 한 투수"라며 엄상백을 불펜 활용 방안을 언급했다.

투구 내용을 봐도 엄상백의 성장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볼넷 감소가 반갑다.

이 감독은 "빠른 공을 던지고 있다고 들었다. 볼넷은 6∼7이닝을 던져도 1∼2개밖에 안 던지고 있다"며 "1군에 와서 볼넷을 조금 내준다고 해도,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다"고 기대했다.

다만 엄상백이 백신을 접종할 예정이어서 1군 합류 시기는 조금 미뤄질 전망이다.

kt 불펜은 최근 박시영의 호투 행진으로 안정감을 되찾았다. 지난달 30일 LG 트윈스전에서는 8·9회 박시영, 주권, 마무리 김재윤이 불펜 마운드에 철벽을 세우고 선발 고영표(7이닝 3실점)의 승리를 지켰다.

여기에 엄상백이 합류하면 kt의 필승조는 한층 강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abbie@yna.co.kr

기사제공 연합뉴스

연합뉴스 최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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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들이 1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공명선거 실천 서약식 및 프레스데이를 가졌다. 추미애 후보가 행사에 앞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연합뉴스) 지난달 16일 유치원 통학버스를 타고 서울 시내 자택에서 서울시의회까지 버스전용차로(이하 전용차로)로 출근한 김기덕 서울시의원.

한 방송사 카메라에 이 장면이 포착되면서 여론의 뭇매를 맞았는데요.

어린이 운송 목적으로 운행 중인 통학버스만 전용차로로 다닐 수 있는데 당시 차 안에는 김 시의원과 운전기사 단 둘뿐이었기 때문입니다.

김 시의원은 "유치원 설립자로서 아이들과 관계된 일로 통학버스를 탈 수 있다"고 해명했지만, 과태료 처분을 피하기 어려워 보이는데요.파워볼게임

시의회도 자체 윤리특별위원회를 열어 징계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전용차로제는 다인승차량에 우선권을 부여, 수송효율을 높이려고 도입됐는데요.

고속도로는 승용차, 승합차 모두 9인승 이상이면 통행할 수 있는데 12인승 이하는 최소 6명 이상 탑승한 경우로 한정됩니다.

고속도로 외에선 어린이 통학버스, 36인승 이상 승합차·버스 등이 대상이죠.

허용 차종이 아니거나 규정 인원을 채우지 않았다가 적발되면 범칙금·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일반 도로와 비교해 훨씬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인데요.

문제는 법적 사각지대를 노려 자신의 편의만 추구하는 '얌체족'의 등장입니다.

특히 출퇴근 시간대나 명절 때 기승을 부리는데요.

지난 2011년 20인승 벤츠 미니버스를 출근길 자가용처럼 타고 전용차로를 이용한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대표적입니다.

자택이 있는 경기도 판교에서 서울 중심가까지 1시간 이상 걸리는 통근 시간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었는데요.

제도의 원래 취지를 무시한 처사라는 점에서 누리꾼들로부터 '재벌이라 가능한 꼼수'라고 질타를 받았죠.

13인승 이상 차량은 혼자 몰더라도 전용차로를 달릴 수 있는지라 내부를 승용차처럼 개조하는 것도 공공연한 비밀인데요.

9∼12인승의 경우 승차 인원 확인이 어렵게 차창을 선팅하거나 커튼으로 가리는 잔꾀도 종종 목격됩니다.

그나마 '가시광선 투과율' 기준이 정해져 있는 선팅에 비해 커튼은 명확한 규정조차 없는 실정인데요.

최충만 변호사는 "설치 자체를 규제하는 법은 없지만, 도로교통법에 따라 안전 운전에 현저히 장애가 될 정도 장치에 해당하면 불법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2013년 일부 국회의원들이 카니발 차량 시트를 큼직한 '의전용'으로 변경, 겉은 11인승이지만 속은 7인승으로 만들어 논란이 됐는데요.

불법 튜닝에다 진한 선팅까지 한지라 전용차로를 염두에 둔 게 아니냐는 의심도 받았죠.

이처럼 각종 편법이 판을 치는 데다 위법행위를 잡아내는 데 한계가 있다 보니 시민 불만이 상당합니다.

2017년 여론조사 결과 향후 전용차로 확대 시 '일반차량(전용차로 비대상 차량)의 전용차로 이용 단속 강화'가 필요하다는 응답자가 42.3%에 달했죠.

9인승 이상이면 고속도로 전용차로 주행이 가능하도록 법이 생긴 건 24년 전인 지난 1997년인데요.

전문가들은 현재 상황에 맞춰 제도를 보완할 것을 주문합니다.

'꼼수 안 부리면 외려 손해 본다'는 생각에 형평성 문제가 불거져 도로 위 원칙이 깨질 우려가 크다는 거죠.

정용진 부회장 사건 당시 국회에서 이 같은 편법을 막아보자는 논의가 있었지만, 입법으로 이어지진 않았는데요.

다만 몇 인승 차량부터 6인 탑승을 의무화할지에 대해선 의견이 엇갈립니다.

오영태 아주대 교통시스템공학과 명예교수는 "신모델이 쏟아지는 등 확 바뀐 현실에 대한 대응이 미흡했다"며 "25인승까지도 여섯 명은 타야 전용차로를 오갈 수 있게 바꿔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박용훈 교통문화운동본부 대표는 "영업용이 아닌 경우 13인승 이상도 승차정원을 지키도록 해야 한다"며 "단 자가용도 20인승·25인승이 넘으면 개인 이동 목적 사용의 개연성이 적으므로 현 기준을 적용해도 무방할 것"이라고 짚었는데요.

일각에선 다인승차량의 특성을 고려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김홍상 명지대 교통공학과 명예교수는 "13인승 이상은 단독으로 타기 어렵다"며 "승객을 실으러 가거나 데려다주고 오는 길일 수 있는 만큼 빈 차라고 전용차로로 못 다니게 하는 건 맞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관련 처벌을 강화하고 단속 방식을 다변화해 경각심을 고취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되는데요.

우리와 유사한 '다인승 전용 차로제'를 운영 중인 미국의 경우 주마다 차이는 있지만 위반 차량에 한국보다 최소 2배 이상 벌금을 물립니다.

오영태 명예교수는 "전용차로 위반 사실은 딱 떨어지기에 범칙금을 많이 매겨도 문제없다"며 "어길 생각조차 못 할 만큼 대폭 증액해야 한다"고 못 박았습니다.

박용훈 대표도 "랜덤식 단속을 늘려 언제든 걸릴 수 있다는 것을 인식시키고 범칙금도 배로 올려 위반으로 얻는 이익을 줄이는 게 효과적"이라고 강조했는데요.

다 같이 약속을 지켜야만 다 함께 빨리 갈 수 있기에 운전자들 스스로 질서를 준수하는 시민의식이 우선돼야 하지 않을까요?

김지선 기자 조현수 권예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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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10@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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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출마를 공식 선언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을 참배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대선출마를 공식 선언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을 참배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일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 뒤 첫 일정으로 현충원 ‘무명용사묘역’을 참배했다. 이 지사는 “세상은 이름 없는 민초들의 헌신과 노력으로 만들어진다”며 호국 정신을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일 온라인을 통해 비대면으로 제20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측 제공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일 온라인을 통해 비대면으로 제20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측 제공

이 지사는 이날 오전 7시30분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을 통한 비대면 출마 선언 영상에서 “대전환의 위기를 경제재도약의 기회로 만드는 강력한 경제부흥정책을 즉시 시작하겠다”며 “획기적인 미래형 경제산업 전환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늘리고 국가재정력을 확충해 보편복지 국가의 토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대선 출마를 선언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일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찾아 현충탑 참배를 마친 뒤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대선 출마를 선언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일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찾아 현충탑 참배를 마친 뒤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대선 출마를 선언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일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찾아 현충탑 참배를 마친 뒤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대선 출마를 선언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일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찾아 현충탑 참배를 마친 뒤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이날 오전 8시 서울 동작구 현충원을 방문한 이 지사는 현충탑에 있는 무명용사비를 찾아 추모한 뒤 방명록에 “선열의 뜻을 이어 전환의 위기를 도약의 기회로 만들어가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이후 학도의용군의 묘로 이동해 참배했다.파워사다리게임

대선출마를 공식 선언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학도의용군 무명용사탑을 참배한 후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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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출마를 공식 선언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을 참배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대선출마를 공식 선언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을 참배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대선출마를 공식 선언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을 참배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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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결 기자 alwayssa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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