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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또깡 작성일21-07-17 19:11 조회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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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에서 델타 변이의 확산으로 감염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이스라엘 총리는 화이자 코로나19 백신의 델타 변이 예방 효능이 현저히 떨어지며, 백신만으로는 델타 변이에 의한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밝혔다.파워볼엔트리

17일(현지시간) 예루살렘 포스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나프탈리 베네트 총리는 전날 코로나19 확진자 급증 대책 회의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베네트 총리는 "화이자 백신의 델타 변이 예방 효능이 당국자들이 희망하는 것보다 약하다"며 "백신이 어느 정도로 도움이 되는지는 정확히 알지 못하지만 (델타 변이 예방 효능은) 상당히 약하다"고 전했다.

앞서 언론에 공개된 보건부 데이터에 따르면 화이자 백신의 예방 효능은 기존 코로나바이러스에는 94%에 달했으나 델타 변이 확산 이후 64%로 떨어졌다.

베네트 총리는 "백신이 문제를 온전히 해결할 것으로 사람들이 믿지만 그렇지 않다"며 "백신이 코로나19 예방에 효과적이지만 전 세계적으로 델타 변이가 급속도로 확산하는 상황에서 백신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라고도 했다.

지난해 12월 화이자 백신을 들여와 대국민 접종을 시작한 이스라엘에서는 지금까지 전체 인구(약 930만 명)의 56%가 넘는 522만여 명이 2회차까지 접종을 마쳤다.

백신 접종의 효과 덕분에 이스라엘의 신규 확진자 수는 빠른 접종의 성과로 지난달 초 한 자릿수까지 떨어졌고, 당국은 실내 마스크 착용을 비롯한 모든 규제를 풀었다.

하지만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이후 델타 변이가 확산하면서 확진자 수는 다시 급증했다. 최근 사흘 연속 700명대였고 지난 15일에는 855명까지 급증했다.

백신 접종의 효과로 중증으로 악화하거나 사망하는 사례는 많지 않았다. 이에 따라 이스라엘 당국은 실내 마스크 착용과 국경 통제 등 이외에 추가적인 방역 규제 조처를 하지 않았다.

단 신규 확진자의 절반 이상, 중증 환자의 60%가량이 이미 2회차까지 백신 접종을 마친 '돌파 감염' 사례로 확인되면서 이스라엘 당국은 다시 결혼식 참석 인원, 실내 행사 등에 백신 접종자와 감염 후 회복자, 음성 확인자만 입장하게 하는 '해피배지'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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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키움의 홈구장인 고척스카이돔. 연합뉴스

원정 경기 중 숙소를 이탈해 술자리를 가져 물의를 빚고 있는 키움이 이와 관련 추가 사실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키움은 17일 “방역당국과 함께 외부인 접촉으로 물의를 빚은 선수들에 대한 추가 조사를 진행하던 중 새로운 사실을 확인하고, KBO 클린베이스볼 센터에 보고했다”고 밝혔다.

구단에 따르면 방역 당국은 이날 오전 키움 소속 선수들의 동선이 짧게나마 타 구단 선수들과 겹친다는 사실을 파악했다. 이에 구단도 해당 선수들과 면담을 실시했고, 약 8분간 타 구단 선수들과 객실에 함께 있었던 것을 확인했다. 키움이 지칭하는 타 구단은 한화다.

앞서 키움 선수 2명은 경기도 수원 원정 숙소에 머물던 지난 5일 새벽, 지인의 연락을 받고 서울 강남 소재 호텔로 이동해 술자리를 가졌다. 당초 선수들은 이 자리에는 선배 1명, 선배의 지인 2명 등 총 5명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 진술을 토대로 키움은 소속 선수 중 1명(한현희)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코로나19 백신을 맞아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수칙 위반이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그런데 이 자리에 한화 선수들도 머물렀던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이 사실을 바탕으로 보면 선수들이 허위진술을 하게 된 것이다. 또한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수칙도 위반한 셈이다.

키움은 “앞으로도 방역당국의 정확한 역학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최근 프로야구는 원정 숙소에서 선수들이 외부인과 술자리를 가져 물의를 빚고 있다. NC 선수들은 원정 숙소로 쓰이는 호텔에서 외부인들과 술자리를 가졌다가 코로나19에 확진돼 리그 중단 사태를 초래했다. 한화, 키움 선수들도 같은 호텔에서 외부인들과 술자리를 가진 것으로 드러났고 이 과정에서 NC 박민우, 키움 한현희가 태극마크를 내려놨다.

기사제공 스포츠경향

스포츠경향 김하진 스포츠경향 기자
hjki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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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5일부터 변상일과 3번기
신진서 9단 [연합뉴스 자료사진]

신진서 9단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신진서 9단과 변상일 9단이 GS칼텍스배뿐 아니라 명인전에서도 우승 대결을 벌인다.

신진서는 17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K바둑스튜디오에서 열린 제44기 SG배 명인전 패자조 결승에서 박정환 9단에게 229수 만에 흑 불계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

신진서는 결승에 선착해 있는 변상일과 다음 달 5일부터 7일까지 결승 3번기에서 맞붙는다.

신진서는 승자조 첫판에서 변상일에게 져 패자조로 떨어졌지만, 6연승으로 부활에 성공하며 개인 첫 명인 타이틀에 도전하게 됐다.

박정환은 지난 13일 막을 내린 제2기 쏘팔코사놀 최고기사결정전 도전 5번기 최종국에서 신진서에게 패해 우승을 놓친 데 이어 이번에는 명인전 결승 문턱에서 신진서에게 막혀 돌아섰다.

신진서는 쏘팔코사놀 최고기사결정전 우승의 기세를 이어 이달 22일 시작하는 제26기 GS칼텍스배 결승 5번기에도 진출했다.파워볼실시간

GS칼텍스배 결승에서 만나는 상대도 변상일이다.

신진서는 변상일에게 상대 전적 17승 3패로 크게 앞서 있다. 그러나 마지막 맞대결인 지난 3월 명인전 16강에서는 변상일이 흑 불계승을 거뒀다.

2016년 제43기 대회를 끝으로 중단됐다가 5년 만에 부활한 명인전은 우승 상금 6천만원, 준우승 상금 2천만원을 내걸었다. 본선 제한시간은 각자 2시간에 1분 초읽기 3회다.

변상일 9단 [한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변상일 9단 [한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abbie@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하시모토 세이코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 회장. 도쿄=AP 뉴시스
하시모토 세이코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 회장. 도쿄=AP 뉴시스
하시모토 세이코 도쿄올림픽 및 패럴림픽 조직위원회 회장은 대한체육회의 '이순신 장군 현수막'이 부적절한 정치적인 메시지였다고 주장했다. 하시모토 위원장은 17일 일본 도쿄 메인프레스센터(MPC)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한국 선수단 현수막과 관련한 질문에 "현수막 철거는 IOC에서 지시한 것"이라며 "조직위원회가 철거를 요구한 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사람들마다) 각자의 관점이 있겠지만, (올림픽에서) 정치적인 메시지를 표현하는 건 삼가야 한다"며 "모든 참가자는 세계를 하나로 묶는 행동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대한체육회의 '이순신 장군 현수막'엔 정치적인 메시지가 있고, 올림픽에서 응원 문구로 활용하기에 부적절했다는 의미다. 홈페이지 독도 표기와 욱일기 응원 허용 등 상식 밖의 행동에 관해선 '문제없다'고 억지를 부린 대회 조직위원회가 한국 선수단의 응원 현수막에 관해선 '정치적인 메시지'라는 잣대를 들이미는 모양새다. 하시모토 조직위원장은 현수막 철거에 관해 개입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지만, 많은 이들은 일본이 IOC를 배후에서 움직였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대한체육회는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임금에게 올린 장계 '상유십이 순신불사'(아직도 제게 열두 척의 배가 있고, 저는 아직 죽지 않았습니다)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신에게는 아직 5천만 국민들의 응원과 지지가 남아 있사옵니다'라는 재치 있는 한글 현수막을 선수촌에 걸었다. 일본 언론은 이를 두고 정치적인 의도가 있다며 문제 삼았고, 한 극우 단체는 16일 한국 선수촌 앞에서 일본 제국주의의 상징인 욱일기를 흔들며 시위를 했다.

성환희 기자 hhsu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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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프랑스와 평가전서 4실점
와일드카드 대체 선수 박지수 빠른 적응이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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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국가대표 수비수 박지수.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서울=뉴시스] 안경남 기자 = 9년 만에 올림픽 메달 사냥에 나서는 김학범호가 와일드카드 수비수 김민재(베이징궈안) 없이 일본으로 떠났다. 최종 리허설에서 수비 불안을 노출한 대표팀이 어떤 해결책을 내놓지 관심이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올림픽축구대표팀이 아픈 예방 주사를 맞고 17일 도쿄로 출국했다.

강팀을 상대로 확실한 예방 주사를 맞겠다던 대표팀은 두 차례 평가전에서 1무1패로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특히 2경기에서 4실점 한 수비는 조별리그 첫 경기를 일주일가량 앞두고 많은 문제점을 노출했다.

논란이 됐던 와일드카드 김민재 차출은 출국 하루 전 최종 무산됐다. 1% 가능성이라도 잡겠다던 김 감독은 김민재의 소속팀 베이징으로부터 또 한 번 차출 불가 통보를 받은 뒤 더는 미룰 수 없다는 판단 아래 대체 선수로 박지수(김천)를 급하게 호출했다.

김학범호의 최대 약점은 수비 불안이다. 김 감독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서 금메달을 합작했던 수비수 김민재 차출을 끝까지 놓지 못했던 이유이기도 하다.

실제로 김민재 없이 치른 아르헨티나(2-2 무), 프랑스(1-2 패)와의 평가전에서 한국은 불안한 뒷문을 여감 없이 보여줬다.

아르헨티나전에는 수비 진영에서 잦은 실수로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고, 프랑스전은 후반 막판까지 잘 버텼으나, 결국 프랑스의 공세를 끝까지 막아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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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시스] 이영환 기자 = 13일 오후 경기 용인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올림픽 축구대표팀 평가전 대한민국과 아르헨티나의 경기 후반전, 대한민국 정태욱이 헤더슛을 하고 있다. 2021.07.13. 20hwan@newsis.com



김민재 차출 무산은 이미 엎질러진 물이다. 이젠 김민재 없이 살아야 하는 법을 찾아야 한다.

해법은 크게 세 가지다. 첫째는, 김 감독 체제에서 오랜 기간 발을 맞춰온 기존 정태욱, 김재우(이상 대구), 이상민(이랜드)을 믿고 가는 것이다. 두 번의 평가전에서 문제점을 노출했지만, 현재로선 이들의 경기력을 끌어올리는 게 급선무다.

둘째는, 김민재 대체자로 막차를 탄 와일드카드 박지수의 빠른 적응을 돕는 것이다.

올해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에서 뛰다 지난달 군 팀인 김천상무에 입대한 박지수는 16일 오전까지 경북 문경의 국군체육부대에서 훈련을 받다 대한축구협회의 연락을 받고 급하게 달려왔다.

사실 갑작스러운 합류 같지만, 어느 정도 예상된 일이기도 했다. 김민재의 낙마 가능성이 커 협회에서도 박지수의 코로나19 검사를 미리 준비하는 등 플랜B를 가동한 상태였다.

군 입대로 인한 경기 감각 저하가 우려되지만, 프로 무대와 A대표팀에서 검증된 센터백 자원인 만큼, 빠른 적응을 자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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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올림픽 축구대표팀 출정식 대한민국과 프랑스의 경기, 1대2로 패한 대한민국 김민재와 원두재가 대화하고 있다. 2021.07.16. jhope@newsis.com



김학범호 '맏형'인 황의조(보르도)도 "A대표팀에서 호흡을 맞춰왔기 때문에 편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박지수도 "빨리 적응하는 게 관건이다. 군인 정신으로 팀에 헌신하겠다"고 의지를 보였다.

마지막은 팀으로서 수비 조직력을 극대화시키는 것이다. 이는 프랑스와 평가전에서 후반 막판까지 상대 공격을 막아낸 비결이기도 했다. 비록 역전패를 당했지만, 경기 후 실비안 리폴 프랑스 감독은 "오늘 한국은 팀워크가 정말 좋았다"고 높이 평가했다.

수비뿐만 아니라 미드필더 또는 상황에 따라서 최전방 공격수까지 압박을 통해 팀으로 수비를 펼쳐야 한다. 김민재가 아닌 원 팀으로 수비 불안을 떨쳐야 한다.

이제 주사위는 던져졌다. 두 차례 평가전에서 발견한 수비 문제를 해결해야만, 김학범호가 원하는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둘 수 있다.하나파워볼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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