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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또깡 작성일20-08-24 17:53 조회16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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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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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미 인스타그램

개그맨 안소미가 둘째 임신 근황을 전했다.

24일 안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로댕아 요기 서울은 난리란다.. 로아저씨 보고싶어 죽겐네!! 엄마빠는 로댕앓이. 시골에 있을 때 로아저씨가 가장 좋아하는 숨바꼭질. 다~~~보이는데도 바보인척 오디가띠!? 로댕이 오디가뛰!?ㅋㅋㅋㅋㅋㅋㅋ종일 반복"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첫째 로아의 귀여운 모습을 찾아볼 수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안소미는 "저번주에는 먹덧으로.. 새벽 1시에.. 곱창 먹으러 다녀왔죠.. 역시 우리동네 단골집. 이모님께서 서프라이즈로..임신 축하한다며.. 꼬리곰탕을!!! 묵은지를!! 세상에나.. 넘오나 맛있고 너무나 따뜻했습ㄴㅣ댜"라고 임신 근황도 전했다.파워볼게임

끝으로 안소미는 "망할 코로나 다함께 이겨냅시다!! 스케줄 취소 취소 취소 취소 취소 모두 힘내요. 망할 인간들 징쨔!! 아으으으!!"라고 코로나 시국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덧붙였다.

한편 안소미는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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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차장·부장검사급 이하 중간간부 인사가 오는 27일 단행됩니다.

지난 7일 이뤄진 검사장급 이상 고위간부 인사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의 측근이 배제되고, 친정부 성향 호남 출신 검사들이 대거 요직에 진출했다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이번에도 큰 폭의 물갈이 인사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법무부는 오늘(24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정도 정부과천청사에서 검찰인사위원회를 열고 고검검사급 중간간부의 승진·전보 인사를 심의했습니다.

인사 발표일은 오는 27일이며, 부임 일자는 다음 달 3일입니다.

법무부는 차장 승진 대상인 사법연수원 29~30기는 현안 사건의 수사·공판 상황 등을 고려해 서울중앙지검과 일부 지청장을 유임하기로 했습니다.

공석인 차장급 보직과 신설되는 인권감독관 등 보직도 충원합니다.

서울중앙지검의 경우 이근수 2차장(28기)과 김욱준(28기) 4차장의 유임 가능성이 높지만, 다른 청으로 전보되거나 같은 청 내 1·3차장으로 이동 가능성도 점쳐집니다.

지난 고위간부 인사에서 1·3차장이 검사장으로 승진해 나가면서 두 자리가 빈 상태입니다.

법무부는 사법연수원 31기 이하 부장검사급 보직자의 경우 필수 보직기간(1년) 충족 여부를 고려해 인사 대상과 범위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입니다.


이창재 검찰인사위원장

이번 중간간부 인사는 법무부와 검찰이 마찰을 빚어온 직제 개편과 맞물렸습니다.

대검찰청 조직 축소에 대검이 사실상 반대 의견을 낸 가운데 보직 1년이 안 된 대검 중간간부들은 대부분 유임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법무부가 공언한대로 이번 인사 역시 특수통 대신 형사·공판부 경력이 풍부한 검사들이 주요 보직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차장 승진 대상은 사법연수원 29~30기이며, 34기의 부장검사 승진과 35기의 부부장검사 승진 등도 함께 이뤄집니다.

법무부는 "인권 보호 및 형사·공판 등 민생과 직결된 업무에 전념해온 형사부·공판부 검사들, 우수 여성검사 및 공인전문검사를 적극 우대·발탁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법무부는 일선청 수사 과정에서의 인권침해 여부 감독 기능을 강화하고 피해자 지원을 내실화하기 위해 18개 지검 외 수도권 5개 차치지청(고양·부천·성남·안산·안양)에 인권감독관을 추가로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일반 검사의 인사는 규모를 최소화하고, 서울중앙지검 이외 인사 대상자의 유임 희망을 가급적이면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출산·육아 목적 장기근속제 등도 확대 적용하고, 질병·출산·육아 등 사정도 고려하기로 했습니다.

법무부는 차장검사급 대검 보직 4자리 폐지 등이 담긴 '검사정원법 시행령'과 '검찰청 사무기구에 관한 규정'(이상 대통령령) 개정안을 오는 25일 국무회의에서 통과시킬 방침입니다.

이 직제 개편안이 통과돼 시행되면 그간 검찰 직접수사의 양대 축이던 반부패수사부(옛 특별수사부)와 공공수사부(옛 공안부)는 축소되고, 형사부와 공판부로 검찰 업무 시스템이 재편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검찰총장의 '눈·귀' 역할을 했던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은 폐지되며, 산하의 수사정보담당관도 2개에서 1개로 축소됩니다.

대검 공공수사정책관, 과학수사기획관, 반부패·강력부 선임연구관도 함께 사라집니다.

대신 대검 차장 직속으로 '인권정책관'과 '형사정책담당관'이 신설됩니다.

검찰 직접수사 총량은 줄어들게 됩니다.

주요 검찰청의 직접수사부서·전담수사부서 14개가 형사부로 전환되고, 서울중앙지검은 직접수사를 담당한 3차장 산하의 주요 부서들이 4차장 산하로 이동합니다.

중간간부 인사 결과에 따라 검찰 내부 반발이나 항의성 사표도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옵니다.

지난 7일 고위간부 인사에서 검사장 승진을 하지 못한 사법연수원 26~28기를 중심으로 줄사표를 낼 가능성도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을 비롯해 주요 수사 지휘라인의 변동 여부도 주목됩니다.

서울중앙지검 1·3차장과 서울남부지검 1차장, 서울서부지검 차장, 수원지검 1차장 자리도 고위간부 승진 인사로 공석이 됐습니다.

'채널A 강요미수 의혹'과 '삼성 경영권 불법 승계 의혹' 사건을 각각 맡은 서울중앙지검의 정진웅 형사1부장과 이복현 경제범죄형사부장, '청와대 선거 개입 의혹' 사건을 수사한 김태은 공공수사2부장 등도 인사 대상으로 거론됩니다.

(사진=연합뉴스)

강청완 기자(blu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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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상학 기자] 시카고 컵스 다르빗슈 유(34)가 나이를 거꾸로 먹고 있다. 30대 중반 나이에 최고 158km 강속구를 뿌렸다. 스스로도 이상한 기분을 느낄 정도다.

다르빗슈는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치러진 2020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홈경기에 선발등판, 7이닝 6피안타(1피홈런) 1볼넷 10탈삼진 1실점 호투로 컵스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파워볼엔트리

시즌 6경기에서 벌써 5승(1패)째를 거둔 다르빗슈는 평균자책점을 1.70으로 낮췄다. 탈삼진은 44개. 내셔널리그 다승 단독 1위, 평균자책점, 탈삼진, 이닝(37) 3위에 오르며 사이영상 레이스에 뛰어들었다.

이날 다르빗슈는 커터(39개) 슬라이더(28개), 포심 패스트볼(17개), 너클 커브(8개) 투심 패스트볼(6개), 스플리터(2개), 커브(2개), 슬로 커브(1개) 등 무려 8가지로 분류된 다양한 구종을 구사했다.

특히 투심 패스트볼은 최고 98.3마일, 약 158.3km로 측정됐다. 5회 2사 2,3루 위기에서 요안 몬카다를 헛스윙 삼진 잡은 공이다. 포심 패스트볼 평균 구속도 96.8마일로 약 155.8km. 1986년생으로 만 34세 베테랑이지만 볼 스피드는 웬만한 젊은 투수들을 능가한다. 2015년 팔꿈치 인대접합수술, 2018년 팔꿈치 관절경 수술을 받고 재활을 거치면서 30대 중반에도 강속구를 유지하고 있다.

경기 후 현지 인터뷰에서 다르빗슈는 “기분이 이상하다. 다들 나이를 먹으면 구속이 떨어지거나 구위를 잃는다. 하지만 난 25~26세 때보다 지금이 훨씬 더 좋다”며 스스로도 자신의 몸 상태에 의아해했다. 이어 그는 “지금 자신감이 있고, 기분이 정말 좋다. 특히 오늘은 몸에 힘이 넘쳤다. 과거나 기록에 신경 쓰지 않고 공 하나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데이비드 로스 컵스 감독은 “지난해 후반기부터 계속 안정된 투구로 팀에 승리 기회를 주고 있다”며 “패스트볼뿐만 아니라 변화구도 좋았다. 그를 보는 게 즐겁다. 상대가 누구든 상관없이 좋은 공으로 경기를 지배하고 있다”고 칭찬했다.

동료 외야수 카일 슈와버도 “다르빗슈가 우리 팀에 있어 기쁘다. 11가지 종류의 무기를 보유한 다르빗슈를 누구도 상대하고 싶지 않을 것이다. 그는 지금 세상 모든 것에 자신감을 갖고 있다”고 찬사를 보냈다. /waw@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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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식분쇄 음식물 처리기는 환경오염 주범?…소음·필터 비용 따져야
(지디넷코리아=권혜미 기자)음식물 처리기가 차세대 신가전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가 음식물 처리기 시장 진출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업계 이목이 쏠린다.

24일 G마켓에 따르면 최근 한 달(7/24~8/23)동안 음식물 처리기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했다. 음식물을 버릴 때 수분을 짜고 버리는 수고로움과 냄새 걱정을 덜어준다는 점이 판매 성장 요소로 분석된다.


스마트카라 400 건조분쇄식 음식물 처리기(사진=스마트카라)

국내 음식물 처리기 시장은 춘추전국시대를 지나는 중이다. 스마트카라와 루첸, 에코체, 비바, 한일전기, 웰릭스 등 다양한 중소기업이 포진해 있다. 각 제조사마다 음식물 처리 방식 등으로 경쟁 중이지만 아직 이렇다 할 선도 기업은 없다.

■ 습식분쇄, 건조분쇄, 건조식, 미생물식 순으로 인기

음식물 처리기는 건조식과 건조분쇄식, 습식분쇄식, 미생물식 등의 방식으로 나뉜다.

최근 다나와 리서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인기 있는 음식물 처리기 방식은 습식분쇄식, 건조분쇄식, 건조식, 미생물식 순이었다.

습식분쇄식은 갈아서 흘려버리는 방식이다. 물과 함께 그라인더로 분쇄하고 2차 처리기에서 찌꺼기를 걸러낸다. 다량의 음식물을 빠르게 처리할 수 있으나 2차 처리기를 주기적으로 비워야 한다. 또한 환경부 인증 제품을 규정대로 설치해야 합법적 사용이 가능하다.

건조분쇄식은 음식물을 건조하면서 분쇄하는 방식이다. 처리물이 가루 형태로 나온다. 건조식보다 가격이 비싼 편이며, 칼날 교체 비용이 든다. 또한 조개껍질, 동물 뼈 등 고형물은 처리 불가하다.

건조식은 음식물의 수분을 고온 처리해 물기와 냄새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수분이 사라져 무게가 줄고, 부패하지 않는다. 다만 수분만 증발한 것이기 때문에 처리물이 덩어리 형태가 되고 처리물 부피도 크다. 하지만 비교적 저렴하다.


루펜 건조식 음식물처리기 SLW (사진=루펜)

미생물식은 눈에 안 보이는 미생물을 넣어 음식물을 발효시키는 처리방식이다. 음식물이 기화되거나 소멸된다. 처리 시간이 길고 미생물 구입비용이 발생한다. 또 미생물 특유의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다. 가격이 다소 비싼 편이다.

■ 렌털과 일시불, 뭐가 더 유리할까

음식물 처리기 시장은 크게 10만원대 이하 저가 제품에서 최고 100만원대까지 다양하다. 100만원을 웃도는 고가 제품의 경우 렌털을 중심으로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초기 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자 관련 시장이 커진 것이다.

하지만 음식물 처리기 렌털 서비스는 장기 할부 매매 개념으로 보는 게 더 적절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렌털가가 일시불보다 비싼 이유는 매월 사용료에 사후 관리 비용이 포함되기 때문인데, 음식물 처리기는 주기적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기 때문이다.


에코체 음식물 처리기 (사진=모두렌탈)

렌털 음식물 처리기 의무 사용 기간은 통상적으로 3년이며, 5년 약정 이후에는 내 것이 된다. 하지만 소유권 이전 시기는 업체별로 제각각이기 때문에 꼼꼼히 알아봐야 한다. 의무 사용 기간을 어길 시 위약금이 발생하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

■ 소음·유지비용 꼼꼼히 살펴야

음식물 처리기의 단점으로는 소음 문제가 항상 꼽힌다. 분쇄 방식의 제품이라면 소음은 필연적으로 생기는 문제다. 다만 최근 출시되는 제품은 소음이 이전과 비교해서는 많이 줄었다는 게 업계 전반적인 평가다.

그럼에도 구매 전 제품 사양표를 통해 소음의 크기(db, 데시벨)를 알아봐야 한다. 스마트카라는 플래티넘 모델에 대해 소음이 40db 이하라고 전했다. 에코체 역시 자사 제품 평균 소음이 24.6㏈이라고 밝히고 있다. 공동주택 층간 소음 기준을 45db로 본다.

전자유통업계 관계자는 “신제품의 경우 저소음 설계로 소음 문제가 많이 개선됐다고 하지만, 소음은 개개인마다 느끼는 정도 차이가 심하다”며 “매장에 들러 제품 소음 수준을 확인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필터 유지비(교체 비용)도 함께 살펴야 한다. 필터 가격은 브랜드와 모델에 따라 다르지만 대개 만원을 넘는다. 통상 음식물처리기 필터는 3~6개월에 한 번씩 바꾸도록 설계됐다. 구매 전 제품 가이드라인을 확인하면 대략의 유지비를 짐작해볼 수 있다.

■ 습식분쇄 음식물 처리기는 환경오염 주범?

습식분쇄 방식의 음식물 처리기(주방용 오물분쇄기)는 ‘하수도법 제33조’에 따라 분쇄된 음식물 찌꺼기의 20% 미만만을 하수관로로 배출해야 한다. 소비자가 음식물 찌꺼기의 80%는 회수·배출해야 한다는 얘기다.

하수관로로 음식물 쓰레기가 20% 이상 배출되면 수질 오염뿐만 아니라 배관 악취나 막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최근 이 음식물 처리기를 불법 개조해 음식물 쓰레기를 100% 하수관에 배출하는 사례가 나오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자료=한국소비자원

한국소비자원이 주방용 오물분쇄기 247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154개(62.3%)가 불법 제품이었다. 또 주방용 오물분쇄기 사용자 5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49명(98%)이 음식물 찌꺼기를 회수하지 않고 있다고 답해 응답자의 대부분이 오사용하고 있었다.

환경부에 따르면 주방용 오물분쇄기 불법 제품을 제조·수입 또는 판매한 자는 2년 이하의 징역이나 2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고, 불법 제품을 사용한 자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소비자에게 “올바른 주방용 오물분쇄기 사용을 위해 한국물기술인증원인증 홈페이지에서 제품 인증 여부를 사전에 확인하고 불법 개·변조 제품을 구매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 ‘살까말까’는 살까말까 고민되는 가전제품 구매 가이드를 제공하는 지디넷코리아 기획 시리즈입니다.

권혜미 기자(hyeming@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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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료 등 사회 인프라 공격 안해"…'소디노키비'와 유사점 포착돼
(지디넷코리아=김윤희 기자)'의적'을 표방한 새로운 랜섬웨어 공격 캠페인이 포착됐다. 일정 수준 이상 수익을 내는 곳만 타깃으로 하며, 교육·의료 등 공공 인프라는 공격하지 않겠다고 밝힌 점이 눈길을 끈다.

미국 IT 매체 블리핑컴퓨터는 지난 10일부터 랜섬웨어 '다크사이드(DarkSide)'를 운영하는 해커가 사이버공격을 실시해 최소 한 곳 이상에서 100만 달러(약 12억원) 이상의 복호화 비용을 챙겼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다크사이드를 운영하는 해커는 자체적으로 준비한 보도자료를 발표했다. 이 보도자료에서 랜섬웨어 공격 대상 선정 기준을 밝혔다. "피해자의 비즈니스를 끝장내고 싶지 않기 때문에" 일정 수준의 복호화 비용을 지불할 수 있는 곳만 공격 대상으로 삼겠다는 것이다.

공격하지 않는 산업군도 선정했다. 의료, 교육, 비영리단체, 정부기관이다. 그러나 블리핑컴퓨터는 해커가 실제 이 기준을 지킬 것인지는 불분명하다고 봤다.


출처=픽사베이

해커는 자신을 타 랜섬웨어 운영자와 협업해 수백만 달러의 수익을 거둔 전적이 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수요에 맞는 상품을 찾지 못해 직접 해킹에 사용할 랜섬웨어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다크사이드에 감염시키기 위해 해커는 표적 대상에 맞춰 악성 파일을 제작, 유포한다. 기기가 감염될 경우 네트워크로 연결된 다른 기기로 감염이 확산된다. 감염된 기기에 저장돼 있는 데이터는 해커에게로 전송된다. 해커는 피해자가 복호화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 데이터를 백업하려 할 경우 직접 운영하는 사이트에 기기 데이터를 공개하겠다고 협박한다.

해커는 복호화 비용을 약 20만~200만 달러로 책정한다. 비용 수준은 피해 기업의 회계 결과를 분석해 책정된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다만 처음 제시된 기간 내에 결제하지 않을 경우 금액이 두 배로 뛴다. 피해자에게는 복호화 비용 지급을 위해 암호화폐 비트코인 또는 모네로 주소가 제공된다.

다크사이드에 감염된 PC에서 원격접속 솔루션 '팀뷰어' 프로세스가 종료되지 않는다는 점도 주목받았다. 감염된 기기를 원격 제어하기 위해 팀뷰어를 악용한다는 것.홀짝게임

지난해부터 국내외에서 유포되고 있는 신종 랜섬웨어 '소디노키비'와의 연관점도 포착됐다. 랜섬노트의 형식이 동일하다는 점, 파워셸로 명령을 수행한다는 점, 독립국가연합(CIS) 내 대상을 공격하지 않는다는 점 등이 연관점으로 언급됐다.

김윤희 기자(kyh@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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