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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또깡 작성일21-01-04 10:21 조회5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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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이 KBO 포스팅을 통해 MLB에 진출한 선수 중 최고 대우를 받고 빅리거가 됐다.

김하성은 2일(한국시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MLB 구단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계약을 위해 미국으로 떠났던 김하성은 하루 전인 새해 첫날 샌디에이고와 4년간 2800만달러(약 304억6000만원) 보장 계약을 맺었다고 밝힌 바 있다. 올해 400만달러를 시작으로 2024년까지 매해 100만달러씩 올라가는 구조다. 분할 계약금을 더하면 연간 총액은 100만달러씩이 더해진다. 이후 2025년 바이아웃하면 200만달러를 추가로 받는다.

이 밖에도 풀타임에 해당하는 550타석을 넘기게 되면 인센티브 400만달러를 더해 최대 3200만달러(약 348억원)를 받는다. 이는 기존 KBO에서 포스팅을 통해 MLB로 진출한 박병호(미네소타 트윈스)나 강정호(피츠버그 파이리츠)보다 보장금액으로는 2배 이상 많은 금액이다. 연봉만 따져도 2013년 당시 LA 다저스와 6년 3600만달러 계약을 맺은 류현진보다 많다.

김하성은 샌디에이고와 계약 확정 소식을 알린 후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하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해 첫날에 계약 소식을 알리게 돼 기분이 좋다"며 "7년 동안 히어로즈(키움)에서 뛰던 매 순간이 설레고 행복했다. 응원해주신 히어로즈 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파워볼게임
개그맨 심형래가 '1호가'에 게스트로 출격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새해 첫 손님으로 개그계의 전설 심형래가 등장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띠리리리리리'를 외치며 원조 영구로 빙의해 인사를 건넨 심형래는 박미선과의 인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심형래는 "미선이하고 나하고 영화에 나온 적이 있다. 미선이 아버지가 진짜 큰 영화 제작자였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최양락은 심형래의 전성기를 언급하며 "당시 연예인 수입 1위가 4년간 심형래였다"라며 그의 넘사벽 인기를 떠올렸고, 심형래는 "어린이들한테 설문조사를 했는데 1위가 세종대왕, 2위가 이순신 장군, 내가 3위였다"라고 말하며 추억을 곱씹었다.

이에 박미선은 "부모님이 나에게 심형래랑 왜 결혼하지 않느냐고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1호가 될 강력한 후보를 묻는 말에 심형래는 최양락을 가리키며 "양락이가 나올 때마다 불안하다. 맞아 죽지 않은 게 다행"이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이에 최양락은 "그래도 나는 많이 변했다. 형은 안 변해서 가정이 깨지고 그런 것"이라고 돌직구를 날려 심형래를 당혹스럽게 했다.

'1호가 될 순 없어'는 개그맨 부부가 리얼한 결혼 생활을 보여주는 포맷으로, 유독 개그맨 커플 중 '이혼 1호'가 탄생하지 않는 이유를 집중 탐구하는 예능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파워볼사이트영상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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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육지예 기자]

원작과 다른 각색에 시청자가 양립에 섰다.

1월 3일 방송된 OC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극본 여지나/연출 유선동)에서는 소문(조병규 분)이 카운터 자리에 박탈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융인’ 위겐(문숙 분)은 소문이 감정을 통제하지 못해 카운터에 부적합하다고 말했다. 소문은 다시 생머리로 돌아가 예전처럼 다리를 절뚝이게 됐다.

이승과 저승 경계에 있는 융인들은 카운터들과 저승 파트너 관계를 지녔다. 때문에 소문이 폭주하면 파트너인 위겐도 위험에 처했다. 융들은 융 위원회를 소환해 카운터들에게 징계를 내렸다.

이에 원작을 본 시청자들은 각색된 부분에 대해 다소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원작과 비교했을 때 융인들과 카운터들의 관계성이 표현되지 못했다는 지적이었다. 소문이 왜 그렇게 분노할 수밖에 없었는지 이해하려는 태도가 부족했기 때문. 이승과 저승 파트너인 만큼 서로 교감하는 모습이 필요한 사이였음에도 그런 장면들이 잘 나타나지 않았다는 의견이다.

그렇다 보니 융들은 오히려 카운터들이 위험을 무릅쓰는 상황에서 티타임을 가지는 이기적인 존재로 그려졌다. 융 위원회를 불러 자신들 입장만 생각하자 시청자에게는 고마운 줄도 모르는 입장이 됐다. 시청자들은 융인들이 지나치게 원칙주의자로 그려진 부분들에 아쉬운 반응을 나타냈다.

또한 소문은 카운터 자격을 박탈당하며 기억을 지우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갔다. 소문을 괴롭히는 학생들은 기억이 그대로였다. 아니나 다를까 다리를 절뚝거리는 소문을 보고 시비를 걸어왔다. 다행히 최장물(안석환 분)은 소문의 기억을 지우지 않았다. 하지만 소문을 노리고 있는 사람이 많음에도 소문의 기억만 소멸하려 했다는 것 역시 시청자들에게 원성을 샀다.

방송 이후 “웹툰에서는 융인들이 이기적이지도 않고 고구마 없이 시원하게 잘 보고 있었는데..”, “융에 대한 표현이 아쉽다. 생을 함께하는 사이인데 웹툰하고 다르게 서로 교감이 전혀 없다”라는 비판이 이어졌다.

반면 원작을 보지 않은 시청자들에게는 이런 반응이 오히려 분위기를 흐리는 것처럼 다가왔다. 드라마는 웹툰을 재구성한 것이므로 원작과 그만 비교했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나왔다. “원작 내용이 어떻든 보는 사람이 재밌으면 된 거지”, “웹툰과 다르게 가도 재밌고 신선함”이라는 상반된 목소리가 나타났다.

‘경이로운 소문’은 장이 작가의 웹툰을 기반으로 쓰인 작품이다. 계속해 높은 시청률 상승세를 보여주며 화제 드라마라는 입소문을 탔다. 원작 웹툰 팬들뿐 아닌 안방극장 시청자들까지 사로잡을 수 있었다. 이처럼 분분한 의견 또한 화제성을 입증해주는 게 아닐까. 웹툰을 재구성한 작품이라면 당연히 예측했던 반응이기도 할 것. 원작과 그대로 가든 그렇지 않든 비교는 당연히 따라왔다. 웹툰 원작 드라마가 감수해야 할 숙명이기도 했다.

‘경이로운 소문’도 앞으로 원작과 달라진 부분을 어떻게 풀어나갈지 귀추가 주목됐다. 한편 10회는 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9.0%을 기록하며 결방 공백에도 시청률을 사수했다. (사진=OCN ‘경이로운 소문’ 방송 캡처)파워볼게임 대주주·경영권 넘기고 지분 30% 이하 낮춰
쌍용자동차가 법원에 기업 회생 절차를 신청한 가운데 22일 오전 경기도 평택시 쌍용자동차 본사에서 직원들이 출근하고 있다. 2020.12.22/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쌍용자동차가 법원에 기업 회생 절차를 신청한 가운데 22일 오전 경기도 평택시 쌍용자동차 본사에서 직원들이 출근하고 있다. 2020.12.22/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서울=뉴스1) 김상훈 기자 = 쌍용자동차의 대주주 인도 마힌드라가 내달 말까지 지분 매각을 마무리하기 위해 잠재적 투자자들과 상의 중이라고 밝혔다.

4일 인도 언론 등에 따르면, 파완 고엔카 마힌드라 사장은 1일 온라인 기자회견에서 "쌍용차 지분을 두고 잠재적 투자자와 협상 중"이라며 "다음 주에 주요 거래 '텀 시트'(조건서)를 끝내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텀 시트'는 거래에 대한 주요 조건들을 담은 합의로 이는 마힌드라와 투자자 사이에 상당한 의견 접근이 있어야 작성할 수 있다. 다만, 고엔카 사장은 잠재적 투자자가 누구인지에 대해선 밝히지 않았다.

현재 75%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마힌드라는 향후 '잠재적 투자자와' 거래가 이뤄진 뒤 쌍용차에 대한 지분을 30% 이하로 낮춰 경영권과 대주주 지위 모두를 내려놓겠다는 방침이다.

앞서 쌍용차는 유동성 위기로 2009년에 이어 지난달 21일 또 다시 법정관리를 신청했으며 법원이 ARS 프로그램을 받아들여 다음 달 28일까지 기업회생절차가 연기된 상태다.

고엔카 사장은 "만약 거래가 불발되면 쌍용차는 법정관리를 받게 되고, 경영권도 법원이 가져간다"며 "3월1일이면 결론이 나기 때문에 우리는 두 달간 투자자와 거래를 성사하길 희망한다"고 목표를 밝혔다.롯데 민병헌(왼쪽), 안치홍. 스포츠서울DB
롯데 민병헌(왼쪽), 안치홍. 스포츠서울DB
[스포츠서울 최민우 기자] 계약 만료가 되는 신축년을 맞아 민병헌(34)과 안치홍(31)은 반등이 절실하다.
최근 5년동안 외부 프리에이전트(FA)로 영입한 선수는 단 두 명, 민병헌과 안치홍뿐이다. FA 시장에서 큰손이라 불리던 롯데는 두 선수를 영입하는데 최대 136억원에 달하는 거액을 투자했다. 당시 민병헌의 경우 오버페이 논란이 있었지만 롯데는 값비싼 비용을 투자할 만큼 성적 향상이 절실했다. 그러나 기대와는 달리 팀에 큰 보탬이 되지 못했다. 계약 마지막해가 다가오는 시점에서 민병헌과 안치홍이 자신의 진가를 발휘한다면, 롯데는 성적 향상은 물론 젊은 선수들의 성장의 시간을 벌 수 있다.

롯데 민병헌. 김도훈기자|dica@sportsseoul.com

롯데 민병헌. 김도훈기자|dica@sportsseoul.com

민병헌은 2017년 롯데와 4년 최대 80억원에 FA 계약을 맺었다. 이전 소속팀 두산에서 5년 연속 타율 3할 이상을 기록했고, 빠른 발과 뛰어난 수비력을 바탕으로 국가대표 팀에 승선하기도 했다. 롯데는 민병헌을 품에 안으면서 전준우-손아섭과 함께 국가대표 외야진을 구축할 수 있었다. 세 선수 모두 준수한 타격 능력을 겸비하고 있어 클린업 트리오가 완성되는 듯 했다. 그러나 민병헌은 이적 후 매년 부상으로 팀을 이탈해 아쉬움을 남겼다. 여기에 지난시즌에는 주장을 맡으며 부담감까지 가중됐고, 결국 109경기에서 타율 0.233이라는 초라한 성적을 남겼다. 일각에서는 에이징커브라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롯데 안치홍(가운데)이 내야땅볼 때 협살에 걸려 태그 아웃 당하고 있다. 최승섭 | thunder@sportsseoul.com

롯데 안치홍(가운데)이 내야땅볼 때 협살에 걸려 태그 아웃 당하고 있다. 최승섭 | thunder@sportsseoul.com

안치홍은 2019 시즌이 종료된 뒤 2+2년 최대 56억원에 롯데 유니폼을 입었다. 올해가 지나면 첫 2년 계약이 종료되고, 롯데는 안치홍에게 계약 연장 여부를 제시할 수 있다. 안치홍이 이를 받으들이면 롯데와 계약이 연장되는 반면, 거부한다면 다른 팀으로 이적을 선택할 수 있다. 결국 안치홍의 베스트 시나리오는 반등에 성공해 폭넓은 선택지를 얻는 것이다. 지난해 안치홍은 405타수 116안타 7홈런 53타점 타율 0.286을 기록했다. 시즌 초반 새로운 환경에서 적응하지 못해 부침을 겪었던 것이 컸다. 후반기로 접어들수록 점차 타격 페이스가 올라오는 모습을 보였다. 안치홍의 올시즌이 기대되는 이유다.
롯데 민병헌(가운데)이 끝내기 홈런을 친 뒤 축하를 받고 있다. 박진업|upandup@sportsseoul.com

롯데 민병헌(가운데)이 끝내기 홈런을 친 뒤 축하를 받고 있다. 박진업|upandup@sportsseoul.com

민병헌과 안치홍의 반등은 롯데에게도 중요하다. 성민규 단장 부임 후 ‘프로세스’에 초점을 둔 육성 기조를 세웠기 때문이다. 베테랑들이 팀 성적을 이끌고 젊은 선수들이 성장하며 위닝 멘탈리티가 심어지는 것이 중요하다. 계약 종료를 앞둔 두 베테랑이 신축년에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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