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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또깡 작성일21-01-04 11:49 조회5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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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후엔 인구 반 토막..국가 토대가 흔들린다
[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종현 기자 = 5천만 인구가 2천500만명 이하로 줄어든다. 생산 인력도, 학생도, 군에 입대할 자원도 반토막 이하로 감소한다. 한국경제연구원이 예측한 40년 후인 2060년의 대한민국 모습이다. 지금의 40대 이하 젊은 세대가 마주할 현실이다.파워볼

행정안전부가 3일 발표한 주민등록 인구 통계는 이런 인구재앙이 멀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작년 12월 말 기준 우리나라 주민등록 인구는 모두 5천182만9천23명으로 1년 전보다 2만838명 감소했다. 우리 현대사에서 주민등록 인구가 감소한 것은 처음이다. 시골의 군 단위 기초자치단체 하나가 통째로 사라진 느낌이다.

인구재앙 비상…코로나 사태로 출산율 급전직하

작년에 출생자는 27만5천815명으로 10.7%(3만2천882명)나 감소했지만, 사망자 수는 30만7천764명으로 3.1%(9천269명) 늘면서 인구가 자연 감소하는 '데드크로스'가 발생했다. 출생 감소는 아찔할 정도다. 2017년 40만명 선이 무너진 지 불과 3년 만에 30만명 선 밑으로 떨어졌다. 출생아 40만명 선은 15년간 유지됐으나 30만명 선은 순식간에 무너졌다.

[그래픽] 2011∼2020년 주민등록 인구 추이 (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3일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2020년 12월 31일 기준 우리나라 주민등록 인구는 모두 5천182만9천23명으로 전년도 말보다 2만838명(0.04%) 줄어 사상 처음으로 감소했다. 0eun@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그래픽] 2011∼2020년 주민등록 인구 추이 (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3일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2020년 12월 31일 기준 우리나라 주민등록 인구는 모두 5천182만9천23명으로 전년도 말보다 2만838명(0.04%) 줄어 사상 처음으로 감소했다. 0eun@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이는 출산율의 급격한 하락으로 이미 예고된 것이었다. 가임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자녀의 수인 합계출산율은 작년 1분기 0.90명, 2분기와 3분기 0.84명이었다. 역대 최저이자 세계 최저 수준이다. 세계 평균(2.4명)이나 복지국가가 많은 유럽연합(EU) 국가의 평균(1.59명)과 너무 차이가 크다.

상황은 더욱 악화할 전망이다. 코로나19 사태로 젊은 층이 결혼이나 출산 계획을 미루면서 아기 울음소리 듣기는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한국은행은 최근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인구구조 변화 여건 점검' 보고서에서 코로나19 감염증으로 인한 임신 유예와 혼인 감소 등을 고려할 때 2022년엔 합계출산율이 통계청의 장래인구특별추계 상 비관 시나리오인 0.72명보다 더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한은 연구진은 코로나가 몰고 온 고용·소득 충격이 20∼30대에 상대적으로 집중된 점이 혼인과 임신 감소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며 비대면 생활 방식 확산과 경쟁 환경 심화 등도 부정적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그래픽] 합계출산율 추이 (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25일 통계청이 발표한 '9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가임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자녀의 수인 합계출산율은 3분기 0.84명으로 작년 동기보다 0.05명 줄면서 역시 통계 작성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yoon2@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그래픽] 합계출산율 추이 (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25일 통계청이 발표한 '9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가임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자녀의 수인 합계출산율은 3분기 0.84명으로 작년 동기보다 0.05명 줄면서 역시 통계 작성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yoon2@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생산·납세·병역은 누가…국가 토대가 흔들린다

한경연은 작년 7월 보고서에서 40년 후인 2060년엔 인구가 절반 이하로 줄고 생산가능인구는 48.1%, 현역병 입영대상자는 38.7%, 학령인구(6∼21세)는 42.8% 수준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생산가능인구 한 명이 부양해야 할 노인 수는 0.22명에서 0.98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측했다. 현재는 생산가능인구 약 5명이 노인 한 명을 부양하지만, 40년 후엔 생산가능인구 1명이 노인 한 명을 떠받쳐야 한다는 얘기다. 한은은 저출산·고령화로 인해 2026∼2035년 경제성장률이 0.4% 수준으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정부도 이런 현실을 심각하게 인식하고 작년 12월 내놓은 제4차 저출산고령화 기본계획(2021~2025)에서 다양한 현금성 출산 장려책을 제시했다.

구체적으로는 0~1세 영아에게 2022년부터 월 30만원, 2025년부터는 월 50만원의 '영아 수당'을 지급하기로 했다. 또 출산 땐 일시금과 국민행복카드를 합해 300만원을, 부부가 동시에 3개월간 육아휴직을 할 때 최대 1천500만원의 급여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정부는 저출산 대응 예산으로 올해 36조원을 포함해 2025년까지 총 196조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인구 감소를 막고 변화의 물꼬를 터야 한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제4차 저출산고령화 기본계획을 준비했다"고 했다.

하지만 돈으로 무너진 출산율을 되돌리기엔 한계가 있다는 의견이 많다. 정부는 2006년부터 작년까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200조원 가까운 예산을 투입했으나 어떤 효과가 있었는지 의문이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도 저출산은 복합적으로 얽힌 원인에 따른 총체적인 결과로, 문제의 일면만 보고 세우는 대책은 해결책이 될 수 없다는 인식하에 아동, 청년, 은퇴 세대 등 모든 세대에 대한 '삶의 질 제고'를 4차 기본계획의 방향으로 삼았다고 밝힌 바 있다.

인구학 전문가인 서울대 보건대학원 조영태 교수는 "저출산 관련 복지 예산도 중요하지만, 만병통치약일 수는 없다"면서 "우리 사회의 고질적 문제인 성공에 대한 경쟁 일변도의 획일적 가치관, 인구 자원의 서울·수도권 집중 등 근본 문제가 개선되지 않는다면 추세를 되돌리긴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kimj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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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디다. 그리고 잠잠하다. 메이저리그(MLB) 진출을 노리는 KBO리그 최고 투수 양현종(33) 얘기다.

닛칸스포츠 등 일본 스포츠 매체는 "스가노 도모유키가 협상을 위해 미국으로 떠났다"고 지난 2일 전했다. 요미우리 에이스이자 일본 리그 최고 투수로 평가받는 스가노는 2020시즌 종료 뒤 포스팅(비공개 경쟁입찰)을 신청했다. 미국 매체 'CBS스포츠'는 "스가노는 MLB 진출을 노리는 아시아 투수 중 기량이 가장 뛰어나다"고 평가하며 그를 영입하려는 MLB 구단이 많을 것으로 전망했다.

포스팅을 통해 MLB 진출을 노리는 아시아 선수들이 연이어 계약 소식을 전하고 있다. 일본인 투수 아리하라 고헤이가 지난달 27일 기간 2년, 총액 620만 달러에 텍사스와 계약하며 첫 테이프를 끊었다. 김하성도 1일 샌디에이고와 계약했다. 스가노도 곧 공식 발표가 나올 전망이다. 최소 5개 구단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포스팅을 통한 영입에는 이적료가 발생한다. 샌디에이고는 김하성의 원소속구단 키움에 552만 5000달러(60억원), 텍사스는 아리하라의 원소속구단 니혼햄에 124만 달러(13억5000만원)를 지급한다.

반면 자유계약선수(FA)를 영입할 때 별도 이적료가 발생하지 않는다. 때문에 상대적으로 유연하게 협상할 수 있다. 협상 마감 시한이 없기 때문에 선수와 구단이 충분히 교감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지난해 김광현(세인트루이스)이 데뷔 첫 시즌부터 빅리그에 안착한 덕분에 KBO리그 정상급 투수를 향한 평가도 좋아졌다. 그런데 FA 투수 양현종을 향한 MLB 구단의 관심이 좀처럼 드러나지 않고 있다. 현지 언론의 언급도 거의 없다. 너무 잠잠하다.

시간은 양현종의 편이 아니다. 포스팅을 신청한 선수들처럼 협상 기간(1개월)이 정해진 게 아니기 때문에 오히려 '의사 결정' 우선순위에서 밀리는 모양새다. MLB 각 구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 탓에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다. 고액 연봉 선수들의 세일즈에 나선 구단도 많다. 당연히 FA 영입 결정에도 신중하다.

무엇보다 아직 행선지를 정하지 못한 대어급 FA가 너무 많다. 일단 MLB에서 기량이 검증된 선수들의 계약이 이뤄진 뒤에야 양현종이 제대로 된 협상을 할 수 있다는 얘기다.

양현종 측이 정한 기준도 계약 소식이 잠잠한 이유로 보인다. 양현종은 스플릿 계약(MLB와 마이너리그 소속에 따라 연봉 차이는 두는 계약)은 염두에 두고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KBO리그 최고로 인정받는 투수인 만큼 위상에 걸맞은 계약을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있다.

아시아 시장 최대어로 평가된 김하성조차 입단 3년 차 이후에나 마이너리그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다. 양현종에게 MLB 로스터를 보장하는 계약을 안길 구단이 나올지 미지수다.

긍정적인 요인도 있다. MLB는 2020년 단축 시즌(팀당 60경기)를 치렀다. 90이닝 이상 소화한 투수가 단 한 명도 없었다. 2021시즌에는 다시 많은 경기와 이닝을 치러야 한다. 마운드 자원이 더 필요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정상적으로 시즌을 치른 아시아 리그 출신 투수가 주목받고 있다. 양현종의 경쟁력이 저평가 받을 정도는 아니다. 지금도 물밑 협상은 꾸준히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현종에게도 기회는 분명히 마련될 것이다.

안희수 기자


양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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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부품주] 테마가 강세다. 전일 대비 3.08% 상승세이다. 현대위아(011210)+13.46%, 현대모비스(012330)+7.24%, 화신(010690)+3.69% 등이 테마 상승을 이끌고 있다.파워볼실시간

테마 설명자동차 부품산업은 엔진, 변속기, 전장부품, 내외장재 등 자동차를 구성하는 2만 여개의 부품을 제조하는 종합기계 산업. 완성차 산업 대비 규모는 열위하지만 자동차 산업 전체의 기술 경쟁력을 좌우해 매우 중요.
차량의 개발·기획 단계부터 참여하여 최종 납품까지 하는 기본 산업 구조. 완성차에 부품을 공급하는 부품사의 경우 안정적인 공급선을 확보하게 되는 장점이 있으나, 완성차의 판매 실적에 따라 부품사의 실적도 변동.
국내 부품사의 현대·기아차향 납품이 전체의 81%에 달함(한국무역보험공사).
2017년 중국 사드 이슈에 현대차의 분기 영업이익이 1조원 밑을 하회했으나 2019년부터 다시 영업이익이 1조원 이상으로 회복하기 시작했으며 2020년에는 더욱 증가될 전망으로 이에 힘입어 중소형 부품주들의 실적 회복도 이어질 전망(한국투자증권).
수요가 많은 SUV 차급에 펠리세이드, 텔루라이드, 베뉴, 셀토스 등이 출시도 긍정적. 특히 현대차는 GV80과 G80 출시로 제네시스향 실적 개선 효과도 더해질 것으로 기대. 고급 차종에 들어가는 부품일수록 단가가 높기 때문에 실적 개선 효과도 커짐.
환율 조건 역시 완성차 판매에 중요한 변수 중 하나로 3분기 달러/원 평균 환율은 8월 기준 1,193원으로 전년대비 6.5%, 전분기대비 2.4% 상승함과 동시에 엔화 강세가 동반됨에 따라, 수출 채산성뿐 아니라 미국 등 수출 경쟁지역에서의 경쟁력 상승이 기대.
(마지막 업데이트 2019.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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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심형래가 재혼 생각을 밝혔다.

3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심형래가 임미숙 김학래 부부의 집을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미숙은 심형래의 생일상을 차려주기 위해 실력 발휘를 했다. 심형래 역시 잘하는 요리를 맛보여주겠다며 주방에 들어왔다.

임미숙은 심형래에게 혼자 집에 있을 때 식사를 잘 챙겨 먹는지 걱정스럽게 물었다. 심형래는 "해먹기도 하고 사먹기도 한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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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심형래는 "내가 이혼한지 11년 됐다"고 밝혔다. 이에 임미숙은 심형래에게 재혼 계획에 대해 물었다.

그러자 심형래는 "나는 이제 결혼 안한다"고 단호하게 답했다. 임미숙은 "아직 나를 기다리냐"고 너스레를 떨면서도 "아플 때 힘들다. 오빠가 좋은 사람 만났으면 좋겠다"고 걱정스러워했다.

이를 가만히 듣고 있던 김학래는 옅은 미소를 지어 웃음을 지었다. 특히 자막으로 '그래도 미숙이는 안된다'고 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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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김영흠, '가벼운 출근길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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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영흠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본관에서 열린 KBS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녹화에 출연하기 앞서 출근길에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파워볼사이트

박세완 기자 park.sewan@jtbc.co.kr / 2021.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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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완 park.sew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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