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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또깡 작성일21-03-03 08:04 조회2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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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여러분, 바보 나경원의 손을 잡아달라. 꼭 도와달라"


국민의힘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 선출을 위한 여론조사가 2일 시작된 가운데 나경원 전 의원은 "시민 여러분, 바보 나경원의 손을 잡아달라. 꼭 도와달라"고 호소했다.하나파워볼

국민의힘 서울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인 나 전 의원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 나경원, 어쩌면 바보같이 정치해왔는지도 모르겠다. 10년 전 서울시장 선거에 뛰어들어 엄청난 음해와 허위 공세에 시달렸다. 고(故) 노회찬 의원과의 결전에도 저는 망설임 없이 나섰다. 야당 원내대표로서 정치보복이 빤히 예상됨에도 저는 처절하게 저항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는 "바보 나경원에게 물러섬이란 없었다"며 "거짓, 불의, 비상식, 불공정을 이겨야만 했다. 흔들리지 않고 저는 진실과 정의를 이야기했다. 그리고 끝내, 저는 이 험악한 정권으로부터 13건 모두 불기소라는 항복을 받아냈다"고 했다.

이어 "원칙과 신념을 지키고, 온갖 음해와 공격에 시달려도 꿋꿋이 버티며,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진실을 말한 바보 나경원이 다시 또 이길 수 있다는 기적을 만들어달라"며 "야권단일화에 반드시 성공하고, 본선까지 승리해, 비상식과 불공정, 부정의를 이기는 통쾌함을 꼭 시민들께 안겨드리겠다"고 약속했다.

나 전 의원은 또 윤석열 검찰총장이 한 언론과 인터뷰에서 검찰 수사권 폐지에 반대 입장을 밝힌 것에 대해 "윤석열 총장의 외침을 외면해선 안 된다"고 주장했다.

앞서 나 전 의원은 이날 오전에는 진대제 전 장관과 함께 서울 가산디지털단지를 방문해 서울 서남권 발전 공약을 발표하고, 기존 G밸리를 '그레이트(Great)밸리'로 복합개발해 서남권 거점지역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구로차량기지 이전부지와 구로역 지하화, 군부대 이전지 등으로 조성될 부지와 준공업지역의 규제 완화 등을 통해 기존의 G밸리를 확장해 그레이트밸리로 복합개발하겠다"며 "그레이트밸리 시대를 대비해 주거공간을 사물인터넷 기반 통합 관리하고 문화, 건강, 쇼핑 등을 한곳에서 해결하며 육아, 창업, 상생형 수익창출까지 아우르는 새로운 개념의 스마트 스테이 모델을 보급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사진=연합뉴스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더니든) 김재호 특파원

시범경기 첫 세 경기에서 모두 좌완 투수를 선발로 올린 찰리 몬토요 토론토 블루제이스 감독은 좌완 선발 과잉에 대해 신경쓰지 않는 모습이다.

몬토요는 3일(한국시간) TD볼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그레이프푸르트리그 홈경기를 4-2로 이긴 뒤 가진 인터뷰에서 "아주 좋았다. 낮게 잘 제구했고 체인지업도 좋았다. 좋은 리듬으로 던졌다"며 이날 2이닝 무실점 호투한 선발 스티븐 매츠를 칭찬했다.

토론토는 시범경기 개막전 선발 앤소니 케이에 이어 로비 레이, 매츠까지 세 명의 좌완을 연달아 선발로 냈다. 여기에 현재 라이브BP를 소화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는 류현진도 좌완이다.


토론토는 전날 선발 로비 레이를 포함, 세 경기 연속 좌완이 선발로 나왔다. 사진= 토론토 블루제이스 제공
몬토요는 좌완이 너무 많은 것이 걱정되는지를 묻는 질문에 "계속 스트라이크만 던진다면 걱정할 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당연히 (좌우 선발을) 섞을 필요는 있겠지만, 지금은 선발들이 잘해주고 있고 보기좋다"며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토론토는 이날 6이닝 경기에서 6회말 2점을 내고 4-2로 이겼다. 몬토요는 "끝내기만 두 번을 했다"는 농담으로 이날 경기 내용을 돌아봤다.

단순히 결과만 좋았던 것은 아니다. 좋은 내용들이 많았다. 지난해 토미 존 수술로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던 좌완 팀 메이자는 4회초 등판해 1볼넷 무실점 호투했다. 몬토요는 "마이자는 경쟁할 기회를 얻을 것이다. 그가 나와서 다시 던지는 모습을 보니 너무 좋다"며 복귀를 반겼다.

2루 수비를 소화한 새 내야수 마르커스 시미엔의 모습도 긍정적이었다. 몬토요는 "편안해보였다. 전혀 문제되지 않아보였다. 좋은 신호"라며 커리어 대부분을 유격수로 뛰었던 그의 전환을 반겼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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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지민경 기자] 방송인 김경란이 정해진 틀에서 벗어나 일탈을 해보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 친구 김경란과 파주로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새 친구에 대한 힌트를 받았다. 스펀지 수세미부터 눈 클로즈업 사진, 뉴스 시그널 노래 등의 힌트에 멤버들은 아나운서라고 추측했다. 이에 최성국과 홍기원은 아나운서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두 사람이 새 친구를 마중하러 나섰다.

새 친구의 정체는 과거 인기 예능 '스펀지'의 안방마님 아나운서 김경란이었다. 최성국과 홍기원은 김경란을 반갑게 맞이했다. 최성국은 눈 클로즈업 사진을 보여주며 구본승과 쌍수를 어디서 했는지로 실랑이를 벌였다고 말했고, 이에 김경란은 "저는 쌍수를 안 했다"고 당황해 했다.

또한 최성국과 김경란은 과거 소개팅을 할 뻔 한 인연을 공개하기도. 최성국은 "십 몇 년 전에 소개팅 제의가 들어왔다. 이휘재의 제안이었는데 그 때 흐지부지 끝났다"고 밝혔다.

OSEN

이에 김경란은 "저는 휘재 오빠한테 들은 게 없다"며 "저도 하나 얘기해도 되냐. 예전 SNS는 싸이월드 시절이었다. 싸이월드에서 갑자기 쪽지가 하나 왔더라. 너무 정직하게 자기는 최성국이라고 밝히며 쪽지를 보냈다. 십 수 년이 지나서 이렇게 편하게 프로그램에서 뵐 수 있으니까 사실 반갑다"고 전했다.

멤버들을 만나러 가는 길, 김경란은 "제가 아나운서를 오래 했는데 부끄러움도 있고 낯을 가린다. 말도 잘하고 그럴것 같은데 낯을 가리는게 있다. 라디오 부스 안에 혼자 원고 낭독할 때가 제일 행복했다. 어제 잠도 진짜 못 잤다"고 털어놨다.

숙소에 도착한 새 친구 김경란은 멤버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특히 김경란과 친분이 있는 신효범은 화려한 댄스로 김경란을 맞이했다. 이후 멤버들은 다함께 점심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김경란은 남자친구가 있냐는 질문에 "남자친구 없다"고 밝혔다. 이상형에 대해서는 "다정하고 따뜻하고 얼굴 사실 좀 본다"며 "공식 이상형은 다니엘 헤니"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김경란은 '불청'에서 화투나 이인삼각을 해보고 싶다며 "뭐든 일탈을 해보고 싶다. 40을 훌쩍 넘기고 나니까 틀에서 벗어나는게 쉽지 않더라. 나도 모르게 그런게 습득이 된 것 같다. 이제 자유롭게 살고 싶다"고 고백했다.동행복권파워볼

이에 김경란은 윤기원과 오토바이를 타며 첫 일탈에 나섰다. 또한 멤버들은 일탈을 경험하고 싶다는 김경란을 위해 깜짝 게스트를 초대해 기대를 모았다. /mk3244@osen.co.kr

[사진]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KTX에서 음식물 섭취하고 전화통화하며 행패 부린 여성. 보배드림 영상 캡처
KTX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어기고 햄버거를 먹은 건 물론 항의하는 다른 승객에게 막말을 쏟아낸 승객에 대해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이 감염병 예방법 위반 혐의로 고발 여부를 검토 중인 것으로 2일 알려졌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던 중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음식을 먹거나 전화통화를 하는 것은 감염병 예방법 위반에 해당한다. 적발되면 과태료 10만원을 부과받는다.

다만 해당 승객이 두 번의 계도와 경고 조치를 받은 뒤 음식물 섭취를 멈춰 고발에는 검토가 필요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이 처음 알려진 건 지난달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KTX 무개념 햄버거 진상녀’라는 제목의 글 때문이었다.

작성자에 따르면 동대구역에서 탑승한 한 승객은 마스크를 내린 채 KTX 안에서 음식물을 섭취했다. 승무원이 “여기서 드시면 안 된다”며 마스크를 올바로 써주기를 요청했지만 해당 승객은 들은 척도 하지 않았고, 되레 큰 소리로 전화통화까지 했다.

작성자는 “밀폐된 공간에서 햄버거 냄새가 진동하고, 참기 힘들어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오히려 화를 냈다”면서 “해당 여성은 ‘네가 무슨 상관이냐’ ‘없이 생기고 천하게 생긴 X이, 우리 아빠가 도대체 누군 줄 알고 그러냐, 너 같은 것 가만 안 둔다’며 갑자기 내 사진까지 찍었다”고 주장했다.

이후 온라인에서 해당 여성에 대한 비난이 빗발친 가운데, 문제의 글은 2일 ‘KTX 햄버거 진상녀---그 이후 글 (아버지 안 찾으셔도 돼요)’라는 제목으로 수정됐다. 작성자는 해당 여성이 반성하고 죄송하다고 사과했다고 설명했다.

작성자는 “결론부터 말하면 해당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어떤 분이 쪽지를 줬고 그 여자분이 누군지 알게 됐다”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하고 카카오톡 아이디까지 알아내서 고심 끝에 오늘 오전 문자를 보냈다”고 전했다.

이어 “나보다 15살 어린 아가씨고 어제 뉴스 방송 후 일이 커졌기 때문에 본인도 겁을 먹고 있더라”면서 “오늘 안에 진심이 담긴 사과를 요청했고 그렇지 않을 경우 모욕죄로 고소장을 제출한다고 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러자 여성 승객은 그날에 행동에 대해 반성하고 재차 죄송하다”며 “본인으로 인해 피해를 받았던 분들께 죄송하고 그날 행동은 본인의 신경과민상태에서 빚어진 일이라고 해명했다”고 덧붙였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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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에서 한반도팀 위상 낮아..외교력 강화해야"
일본·러시아·중국 등과의 의원 토론회도 추진
"중일러 박수속 한반도 평화 이룩할 것"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미국 국무부에서 한반도과(課)를 찾으니 저 끝에 있는 사무실에 가라고 하더군요”
이광재(사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의원 외교의 지평을 넓혀야겠다고 결심한 계기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콜린 파월 미국 국무부 장관 시절(조지 W. 부시 행정부) 미국 국무부에 방문했던 이 의원의 눈에 띈 것은 초라한 한반도과 사무실과는 대조적으로 국무부 직원 책상 곳곳에 놓여 있던 ‘가부키 인형’이었다.

가부키는 일본의 전통공연 예술 중 하나다. 미국 국무부를 방문한 일본 정부 관계자가 선물로 주고 간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다.

이 의원은 “미국에서 한반도 문제를 생각하는 팀의 위상이 낮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는 광경이었다”며 “미국인들, 미국의 여야 정치인에게 한반도 위상을 키워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이날 이 의원이 소속된 민주당 싱크탱크 ‘민주주의 4.0’은 조 바이든 미국 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한미 의원 대화를 개최했다. 기획자는 다름 아닌 이 의원이다.

한국 측에서는 민주당 의원 30여명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이 의원을 포함한 지정토론자 6명을 제외하면 자발적 참여다. 그만큼 한국 의원들 역시 바이든 정부 출범 후 과도기적 시점에서 워싱턴 정가의 분위기를 파악하고자 하는 욕구가 컸다는 것을 방증한다.

미국 측에서는 게리 코놀리 민주당 의원과 영 김 공화당 의원, 조셉 윤 전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보좌관과 프랭크 자누지 맨스필드 대표가 참석했다. 모두 한반도와 미국의 대북정책에 정통한 인물들이다.

코놀리 의원은 미국 의회 내 ‘코리아 코커스’ 공동의장으로 지난 1월 새로운 ‘한미동맹 결의안’을 미국 하원에 상정했다.

‘한국계’인 김 의원은 위안부 문제를 오랫동안 다뤄왔으며 이번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교수의 ‘논문 왜곡’ 사태에도 앞장서 대응에 나섰다.

윤 전 대표는 버락 오바마 정부 당시 대북특별대표 등을 역임했으며 바이든 정부 외교안보 인사들과도 가까운 사이다.

자누지 대표는 바이든 대통령의 상원의원 시절 보좌관 출신으로 최측근으로 분류된다.

이 의원은 “미국은 의회가 강한 나라이다”며 “6월 미국 외교안보팀이 다 구성되기 전 토론회를 개최해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이번 토론회 개최 취지를 말했다.

이 의원은 앞으로도 일본, 중국, 러시아 등 4강(强) 국가들과의 의원 토론회를 기획할 예정이다. 한반도평화를 개최하기 위해서는 미국만이 아닌 주변국들의 협조와 이해가 중요하다는 생각에서다. 그는 “중일러 박수속에서 한반도평화 번영의 길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이 의원은 대한민국 의회외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기획·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병석 국회의장에게는 국회 차원에서 미국 국회의원과 미국 국회 보좌진들과의 정기적인 소통 창구를 만들 것을 제안했다. 대한민국 국회의원들의 생각을 정리한 뉴스레터 등을 전 세계 정치인들에게 정기적으로 전달하는 방안 역시 고려하고 있다.

장기적 목표는 미국 내 주요 외교안보 싱크탱크를 한국에 유치하는 것이다. 그는 “중국 칭화대에는 브루킹스 연구소가 있다”며 “한반도 퓨처 컨센서스를 만들기 위해서는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파워볼실시간

정다슬 (yamy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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