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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또깡 작성일21-03-04 16:01 조회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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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 도봉구청. (사진=도봉구 제공) 2021.02.0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윤슬기 기자 =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폐지수거 어르신 158명에게 마스크를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엔트리파워볼

구는 올해 158명의 어르신에게 1인당 100매의 마스크를 지원한다. 마스크는 각 동 주민센터를 통해 어르신에게 이번주 중으로 전달된다.

구는 2017년 폐지수집 어르신 1차, 2019년 2차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구는 서울시 차원에서의 지원 정책에 따라 ▲생계 ▲일자리 ▲돌봄 ▲안전 등 4개 분야로 나눠 어르신들을 지원해오고 있다.

구는 폐지수집 어르신 실태조사를 실시해 폐지수집 어르신에 대한 종합적 지원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폐지수거 어르신들의 적정 수익과 건강을 위해 공공일자리를 통한 근로 지원도 검토하고 있다.

구는 지난해 도봉시니어클럽과 협력해 손수레어르신사업을 통해 160여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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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수 양의지 제외하고, 모든 포지션 연봉 1위 교체



추신수 합류한 '82년생 친구들'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이대호(39·롯데 자이언츠)는 2017년부터 2020년, 4시즌 동안 한국프로야구 연봉킹에 올랐다.

4년 내내 이대호의 연봉은 25억원이었다.

이대호의 동갑내기 친구이자, 미국프로야구에서 20년을 뛴 '메이저리그 아시아 선수 개인 통산 최다 홈런 기록(281홈런)'을 쓴 추신수(39·신세계그룹 이마트)가 KBO리그 연봉 신기록인 1년 27억원에 계약하며 '연봉킹'으로 올라섰다.

이대호는 2021년 연봉 공동 8위로 내려앉았다. 연봉도 8억원으로 줄었고, 순위도 뚝 떨어졌다.

이대호는 2017년 롯데와 4년 총 150억원에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했다. 계약금 50억원을 받고, 나머지 100억원을 4년 연봉으로 나눠 받았다.

2021년 이대호는 2년 총액 26억원(계약금 8억원, 연봉 8억원, 우승 옵션 매년 1억원)에 다시 FA 계약을 했고, 연봉킹 자리에서 내려왔다.


포수 연봉킹 양의지
[연합뉴스 자료사진]


포지션별로 살펴봐도, 고연봉 순위는 눈에 띌 정도로 바뀌었다.

투수, 포수, 내야수, 외야수 4개 포지션 연봉 1위는 포수 양의지(NC 다이노스)를 제외하고 모두 교체됐다.

또한, 추신수의 포지션인 외야를 제외한 3개 포지션 1위 연봉이 지난해보다 줄었다.

추신수의 KBO리그 입성, 이대호의 FA 재계약은 물론이고, 양현종의 국외 진출, FA 계약 형태의 변화 등 여러 요인이 연봉 순위 결정에 복합적으로 작용했다.

올해 투수 부문 연봉 1위는 오승환(삼성 라이온즈)이다.

오승환은 지난해 연봉 12억원보다 1억 적은 11억원에 계약했지만, 투수 연봉 순위는 2위에서 1위로 올라섰다.

2020년 KIA 타이거즈에서 연봉 23억원을 받은 양현종이 미국 메이저리그에 도전하고자 텍사스 레인저스와 스플릿 계약(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에 있을 때 연봉 차등을 두는 계약)을 하면서 오승환이 '투수 연봉킹'이 됐다.


두 번째 FA 자격 획득을 앞둔 손아섭
[연합뉴스 자료사진]


다른 포지션 고연봉자 순위를 보면 '새로운 FA 계약 형태'가 보인다.

외야수 연봉 1위는 추신수다.

지난해 연봉 20억원을 받고, 외야수 연봉 1위에 올랐던 손아섭(롯데)은 올해 15억원이나 삭감한 5억원을 받는다. 2021년 외야수 연봉 공동 8위다.

성적에 따른 삭감이 아닌, 계획된 삭감이다.

손아섭은 2018년 롯데와 4년 98억원에 FA 잔류계약을 하면서 '계단식 연봉 지급'에 합의했다.

손아섭은 2021시즌이 끝나면 FA 자격을 재취득한다. 올해 연봉이 낮아지면서 손아섭을 영입하려는 타 구단은 '보상금 부담'을 줄일 수 있다.

2018년 롯데와 4년 80억원에 계약한 외야수 민병헌도 올해에는 2020년 연봉 12억5천만원에서 7억5천만원이나 깎인 5억원을 받는다. 지난해 외야수 연봉 4위였던 민병헌은 올해 해당 공동 8위로 내려갔다.

예전에는 2017년 이대호처럼 FA 계약을 하며 계약금을 제외한 금액을 균일하게 연봉으로 나눠 받는 형태가 일반적이었다.

그러나 2018년 FA부터 연도마다 연봉에 차등을 주는 계단식 계약이 유행하면서 연봉 순위에도 큰 영향을 끼쳤다.


두산 내야수 허경민
[두산 베어스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포수 양의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포지션 연봉 1위 자리를 지켰다.

그러나 양의지도 2019년에 계단식 FA 계약을 해 2020년 연봉(20억원)보다 5억원 낮은 15억원을 받는다.

포수 2위 이재원도 순위는 지켰지만, 연봉은 13억원에서 11억원으로 줄었다.

세 번째 FA 자격 취득을 앞둔 강민호(삼성)도 계약 3년차 연봉(2020년 12억5천만원)에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연봉 5억원을 2021년 연봉으로 책정했다. 포수 연봉 순위는 지난해와 변함없는 3위다.

내야수 고연봉자 명단에는 새 얼굴이 등장했다.

지난해 4억8천만원으로 내야수 연봉 13위였던 허경민(두산 베어스)은 2021년 연봉 10억원으로 내야수 3위로 올라섰다. 허경민은 올 시즌을 앞두고 두산과 7년 최대 85억원에 FA 계약을 했다.

2021년, 2020년 프로야구 포지션별 연봉 상위 5명


▲ 투수




▲ 포수




▲ 내야수




▲외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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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연합뉴스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김효진이 채식을 시작하게 된 배경을 밝히며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파워볼실시간

4일 오전 KBS 2TV 시사교양 프로그램 '환경스페셜'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김효진, 이성범PD, 전인태PD, 김가람PD가 참석했다.

조이뉴스24
'환경스페셜' 김효진이 환경과 관련해 책임감이 생겼다고 밝혔다. [사진=KBS ]



이성범 PD는 김효진에 대해 "유기견 목소리도 내고 제로 웨이스트 실천도 하고 SNS로 알려 나가는 활동을 하고 계셨다"며 "진정성 있는 모습과 실천하는 모습을 봤다"고 했다.

그는 "채식주의자이고, 채식을 실천하는 모습을 높게 봤다. 한 달 전 첫 만남부터 편안했고 진정성을 느꼈고, 우리 프로그램의 간판 역할을 잘 할 수 있을 것 같았다"며 '환경스페셜' MC로 김효진을 발탁한 이유를 밝혔다.

이에 김효진은 "완전한 채식주의는 아니다"고 밝혔다. 그는 "단계도 잘 모른다. 내가 고기를 안 먹게되고 채식을 지향하게 된 사람이 됐다"며 "동물에 관심을 가지면서 동기가 됐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환경문제도 요즘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는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고 책임감도 느끼게 됐다"고 했다.

'환경스페셜'은 우리 주변의 환경문제부터 시작해 산, 강, 바다, 습지 등 우리의 산하를 건강하고 아름답게 만들고, 더 나아가 핵이나 오염, 지구 온난화 등으로 위기에 처한 지구환경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환경 전문다큐멘터리 프로그램.

오래전부터 유기견 문제, 제로 웨이스트, 채식주의 등 환경문제에 소신을 밝히며 환경적 삶을 실천하는 '에코 셀러브리티' 김효진이 MC인 프리젠터로 나선다. 4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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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회생 가능성도 없는데 기계를 온몸에 주렁주렁 달고 연명하고 싶지 않아요. 가족들은 얼마나 힘들겠어요.."

임종기에 접어든 환자가 연명의료를 포기하면서 건네는 말에는 품위 있는 죽음과 가족에 대한 사랑이 담겨있다. 죽음을 앞둔 말기 환자의 마지막 선택은 연명의료에 대한 고민이다.

최근 병세가 나빠져 병원에서 치료 중인 정진석 추기경(90세, 천주교 전 서울대교구장)이 연명치료 거부와 함께 장기기증과 사후 각막기증을 서약하면서 연명의료에 대한 관심이 높다.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정 추기경은 2018년 9월 연명치료를 하지 않겠다고 서명했다. 오래전부터 자신의 죽음을 잘 준비하고 싶어했다"고 전했다. 정 추기경은 이미 2006년에 서약한 뇌사 시 장기기증과 사후 각막기증에 대해 최근 다시 의료진에게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90세의 나이로 인해 장기기증 효과가 없다면 안구라도 기증해서 연구용으로 사용해 줄 것을 직접 청원하기도 했다.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이 지난 2018년 2월 시행되고 있다. 이 법은 말기-임종 과정에 있는 환자에게 심폐소생술, 인공호흡기 착용, 혈액 투석, 항암제 투여 등을 중단해 품위 있는 죽음을 맞게 하는 것이 핵심이다. 치료 효과 없이 무의미하게 생명만 연장하는 것에 대한 물음에서 시작됐다. 환자 본인, 의사와 환자 가족의 합의 등에 의해 연명의료 중단을 결정할 수 있다.

연명의료결정법이 시행된 지 3년이 지나면서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작성한 사람이 80만 명에 이르고 있다. 건강할 때 연명의료를 받지 않겠다는 의사를 미리 서류상 밝혀 놓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법적으로 이를 활용할 수 있는 상황이 제한돼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의향서를 작성해도 중소병원에서 작성한 것은 전산처리 미비로 인해 법 적용을 받을 수 없고 대형병원에서 사망할 때만 현실적으로 유효하다는 것이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의 2020년 자료를 보면 실제로 연명의료결정의 대부분은 상급종합병원(44.2%)에서 진행됐으며 종합병원 21.8%, 병원 1.8%였다. 노인 환자가 많은 요양병원은 0.3%에 불과했다. 이는 아직까지 연명의료결정 제도가 윤리위원회 설치 또는 의료진과 환자 교육 등의 문제로 병의원이나 요양병원에서 운영되는 데 한계가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암환자와 비암환자로 구분하면, 연명의료계획서를 작성한 암환자는 48.4%였으나 비암환자는 14.1%에 불과했다. 연명의료계획서는 말기 또는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가 의사에게 요청해 연명의료중단 결정 및 호스피스에 관한 의사를 밝힌 문서를 말한다.

연명의료결정을 선택한 주체를 보면 환자가 직접 연명의료 유보 및 중단에 대한 결정을 밝힌 경우가 52.5%, 가족진술에 의한 환자 의사 추정 및 가족전원 합의로 결정된 경우는 47.5%으로 나타났다.

환자가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가족 등이 죽음에 대해 얘기하는 것은 아직 금기의 영역으로 남아 있다. 말기 암 환자가 임종을 앞두고 있는데도 주변 사람들이 연명의료계획서 작성을 회피해 상황이 어렵게 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이제는 죽음에 대한 생각을 새롭게 할 때라는 목소리가 많다.

죽음에 대한 의식 개선과 교육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의료인들을 위한 소통 기술, 대화법 등 뿐 아니라 일반인의 인식도 달라져야 한다는 것이다. 어떻게 해야 품위 있게 삶을 마무리하고 인간으로서의 가치를 지킬 수 있을까? 마지막까지 인간의 존엄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연명의료결정법 제정 배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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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 기자 (ecok@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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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사(금지된 사랑)'가 온라인에서 성행한다. 불륜을 저지른 사람들이 모이는 온라인 커뮤니티는 가입자가 3만명을 넘어섰다. 불륜 상대자를 찾는 글에서부터 이혼소송과 관련된 법률적 조언까지 다양한 글들이 끊임없이 게시된다. 외도를 부추긴다는 비판을 받는 일명 '불륜카페'다.

전문가는 실제 불륜카페 이용으로 관계에 문제를 겪는 부부가 늘고 있다면서도 단순히 '불륜카페'를 이용하는 것만으로는 처벌 가능성은 낮다고 본다.

"기녀와 ㅈㅈㄹ는 안하지만 ㅇㅇ이 알까 두렵습니다"

/사진 = 뉴스1

/사진 = 뉴스1

'불륜카페'는 2004년 개설된 이후 꾸준히 회원수가 늘어 현재 3만4000여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매일같이 불륜과 관련된 글이 게시되며, 모든 글을 볼 수 있는 '정회원'으로 가입하기 위해서는 기혼 여부와 불륜 상대방의 나이·사귄 기간 등 상세한 질문에 응답해야 한다.
대부분은 '불륜을 배우자가 알아 채 괴롭다'는 상담글이지만, 일부 회원들은 '고민을 함께 이야기할 분은 메시지 달라'며 상대방을 찾기도 한다. 한 회원은 "아내 몰래 한 달에 2번 정도는 외박할 수 있는 남자친구를 구한다"는 글을 올려 수천 건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카페에서 사용되는 단어는 주로 초성을 활용한 은어다. 불륜은 'ㄱㅅ'(금지된 사랑), 성관계는 'ㅈㅈㄹ'(잠자리), 아내는 'ㅇㅇ'(와잎-와이프)으로 사용한다. 기혼남·미혼녀 불륜커플일 경우 '기남미녀', 기혼녀·미혼남은 '기녀미남'으로 부른다.

다소 충격적인 글들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한 남성 회원은 '아내가 알게 돼 기혼 애인과 헤어졌는데 아내가 너무 밉고 보기 싫다'는 글을 적었으며, 다른 여성 회원은 '기혼 애인의 아내가 임신하니 내게 더 잘해 줘 기분이 좋다'는 글을 올렸다.

법적 분쟁의 소지가 있는 글이 올라오다 보니 이 카페에서는 전속 변호사를 두고 무료 법률상담까지 제공한다. 전문 변호사가 활동하고 있는 상담 게시판에는 '상간녀로 소송 송장을 받았다' '불륜을 들켰는데 내가 이혼소송을 제기할 수 있나'는 글이 올라온다.

불륜행위 분노하는 사람 많지만…"카페 이용만으로는 불법 아냐"

/사진 = 뉴스1

/사진 = 뉴스1

불륜카페가 활성화되고 있지만 배우자의 불륜행위를 눈감아 줄 수 있는 사람은 적다. 지난해 7월 재혼전문결혼정보회사 온리-유가 '돌싱'남녀 468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남성의 62.8%·여성의 68.3%가 '불륜행위를 용서할 수 없다'고 응답했다.
'불륜카페'를 통한 외도가 깊은 관계보다 쾌락 중심의 가벼운 관계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는 것도 문제다. 전문가들은 '불륜카페'가 일시적으로 성적 욕구를 해소하기 위한 파트너를 찾는 일탈의 장소로 변질되고 있다고 지적한다.

김미영 서울가정문제상담소 소장은 "불륜카페에 글을 올리거나 온라인상의 대화가 실제 외도로 이어져 부부상담을 하는 사례가 흔히 발생한다"며 "불륜 상대방과의 관계가 깊지 않고 한때의 일탈, 호기심을 위해 불륜카페를 찾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했다.

다만 변호사들은 이 카페를 사용하는 것만으로는 불법으로 보기는 힘들다고 설명한다. 다른 사람과 애정이 담긴 대화를 나누는 것만으로도 불륜으로 인정한 판례가 있지만, 단순히 카페에 글을 올리는 것은 재판상 이혼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의미다.

익명을 요구한 한 변호사는 "불륜카페의 운영이나 이용만으로는 민법상 불법행위에 해당하지 않아 위자료를 청구하는 손해배상 소송을 할 수 없어 보인다"며 "다만 육체관계 없이 메시지를 주고받기만 했는데도 불륜에 해당하는 사례가 있어 개별적인 판단이 필요하다"고 했다.파워사다리게임

오진영 기자 jahiyoun2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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