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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또깡 작성일21-03-05 07:56 조회2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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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강소현 기자]

배우 남궁민과 같은 반 동창이었던 누리꾼이 작성한 글에 관심이 집중됐다.

3월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궁민 배우와 같은반이었다'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남궁민과 25년 전 고등학교 같은 반 동창이었다는 작성자 A씨는 "요즘 폭로가 대세인 것 같아서 저도 폭로 해본다"고 입을 열었다.

A씨는 "어떤 식으로 애들끼리 친해졌는지도 잘 기억 안 나는데, 대충 남자 고등학교라서 야수들이 우글우글 할 거 같긴 한데, 뒤돌아보면 딱히 뭐 그런 애들은 그렇게 많이 없었다"며 "한 반에 50명, 총 15반 750명 3학년 총 2200명의 17~19세가 우글거리는 정글 같은 학교였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내 기억엔 왕따나 괴롭힘 같은 것들이 아예 없진 않았지만, 그렇게 심하지는 않았던 거 같다"며 "나는 그런 경험 자체가 없고, 피해당하는 애들은 가끔 봤던 거 같은데 지속적이거나 정도를 넘어선 수준은 없었고, 고3 때는 아예 그런 일 자체가 없었던 것 같다"했다.

A씨는 "남궁민 배우와의 기억은 사실 특별한 건 없다. 워낙 조용한 성격의 아이였기에 별로 눈에 띄는 아이는 아니었다"면서 남궁민에 대해 "조용히 공부하는 학생이었기 때문에 배우가 됐다고 동창들에게 들었을때, '아니 걔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조용한 친구였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남궁민 배우는 남에게 피해주지 않고 성실하게 공부했고, 또 꽤 잘했던 걸로 기억한다. 전교 100등안에 드는 애들 모아놓고 심화반이라고 1교시 일찍 등교하게 하고, 1교시 늦게 하교 하는 반이 따로 있었는데 심화반에서 만나서 몇마디 주고 받았던 기억이 난다"고 떠올렸다.파워볼

끝으로 A씨는 "주변 여학교에서 가끔 한두 명, 두세 명씩 학교 앞에서 꽃 사 들고 남궁민 배우를 기다리는 애들이 있곤 했다"며 남궁민의 훈훈한 학창시절 일화를 마무리했다.(사진=뉴스엔 DB,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뉴스엔 강소현 ehow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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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기성용(32·FC 서울)의 성폭력 의혹을 둘러싼 논란이 여전히 K리그를 뒤흔들고 있다.

폭로자들은 초등학교 시절이던 2000년 축구부에서 기성용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다. 기성용은 "자비는 없다.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강하게 대응했고, 이에 대해 폭로자 측은 "빨리 소송을 진행하라. 증거는 법정에서 꺼내겠다"고 받아 쳤다.

진실은 여전히 알 수 없다. 법정에서 싸움이 이어진다면 길고 지루한 공방이 계속될 것이다. 누가 진실을 말 하고, 누가 거짓을 말 하는지 가려내기 어려워 보인다.

그런데 꼭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있다. 폭로자들이 2004년 중학교에 다닐 때 축구부 후배들에게 성폭력을 행했던 가해자였다는 점이다.

폭로자 측이 중학교 때 가해자였기에 피해자임을 주장하는 게 말이 안 된다는 뜻이 아니다. 폭력 피해자가 다른 이들에게는 가해자로 돌변하는 경우가 수없이 많다. 폭로자들이 피해자임을 주장한 사건과 이들이 가해자가 됐던 사건은 별개다.

폭로자들은 "그 사건(성폭력 사건)을 겪은 뒤 하루도 끔찍한 악몽으로부터 벗어난 적이 없다. 지금 바라는 것은 진정성 있는 사과"라고 절실함을 담아 공개했다.

정작 그들은 자신들이 피해를 줬던 이들에게 그만큼의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하지 않았다. 이건 또 다른 문제다.

만일 폭로자들이 피해자로서 끔찍한 고통을 느꼈다면 피해자의 마음을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지 않을까. 그들은 기성용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요구하고 있지만 그들에게 당한 피해자에게는 진심으로 사과하지 않았다.

2004년 모 중학교 축구부에서 성폭력 사건이 터진 이후 17년이 지난 지금 이 사태가 공론화되고, 자신들의 과거가 거론되기 전까지 그들은 어떤 사과와 반성의 행동을 하지 않았다. 이제 와서 보도자료나 인터뷰를 통해 '문서로 된 사과문'을 전했을 뿐이다. 여론에 떠밀린 게 아니었나 하는 인상까지 준다.

폭로자들과 중학교를 함께 다녔다는 이의 제보가 있다. 그는 이렇게 말한다.

"폭로자들이 트라우마가 있다고 하는데 그들에게 당한 후배들도 마찬가지다. 피해자들은 여전히 고통 속에 살았다. 그런데 지금 다시 그 일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직장도 있고, 가정도 있는 이들이다. 2차 가해를 당하고 있다. 얼마나 고통스럽겠나. 폭로자들은 2004년 이후 사과 한 번 없었다. 이번 사건이 터지지 않았다면 미안한 마음을 가졌을까.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

폭로자가 아팠다면 그들에게 당한 피해자들도 아팠다. 자신들은 중학교 때 전학을 가는 등 벌을 받았으니 끝난 일이라 생각했다면 그야말로 '내로남불(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다.파워볼엔트리

폭로자들은 자신들에게 피해를 당한 피해자를 찾아가 진심으로 사과하고 용서를 받은 다음, 이번 건을 폭로하는 게 올바른 순서였다.

최용재 기자 choi.yongj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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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서신애(23)가 심경 글을 올렸다.

서신애는 4일 인스타그램에 "그대들의 찬란한 봄은 나에게 시린 겨울이었고 혹독하게 긴 밤이었다"는 문장으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영원할 것만 같던 그대의 여름 끝에 나는 왜 여전히 겨울일까 의문이 들었다. 그래서 내 마음에 쌓인 눈을 녹이고 사무치는 존재를 잊기 위해 노력했다"고 이어지는 이번 서신애의 글에 대해 여러 네티즌들은 과거 학창 시절 학교폭력 피해에 대한 서신애의 심경으로 해석하고 있다.

앞서 걸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수진(본명 서수진·23)의 학교폭력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서신애가 피해자로 언급됐으나 수진은 "저는 서신애 배우님과는 학창시절 대화를 나눠본 적도 없다"는 해명을 내놓은 바 있다.

▲ 이하 서신애 인스타그램 전문.

그대들의 찬란한 봄은 나에게 시린 겨울이었고 혹독하게 긴 밤이었다.

영원할 것만 같던 그대의 여름 끝에 나는 왜 여전히 겨울일까 의문이 들었다. 그래서 내 마음에 쌓인 눈을 녹이고 사무치는 존재를 잊기 위해 노력했다.
나의 겨울은 혼자 만들어진 것이 아님에도 이겨내기 위해선 늘 혼자만의 조용한 싸움이 필요했다. 내 사람들을 만났고 미뤄왔던 일들을 하기 시작했다. 이따금 창백한 바람이 불어 금이 가긴 해도 이정도인 것만으로도 감사했다.

지나간 계절의 떠올림은 쉽지 않겠지만 보냈던 계절의 장면은 잊혀지지 않는다. 그 날의 온도, 그 날의 냄새, 그 날의 행동.. 아물지 못해 울컥 멱차오르는 기억들을 애써 묻으며 그대의 계절을 조용히 응원해볼까, 하는 생각도 해보았다. 사람의 마음은 참으로 이기적인지라 그럴 때마다 애써 녹인 눈은 얼어붙어 빙판길이 되어버렸다.
그래서 엉망이 되어버린 나의 계절을 원망하기도 했다. 좀 더 이겨내기 위해 노력해 볼걸, 더 아무렇지 않게 행동해 볼걸.. 그럴수록 사람의 마음은 참으로 간사한지라 그대들의 계절을 시새움하게 되더라.

이토록 매서운 겨울은 아름답진 못해도 나의 매화는 추운 겨울의 기운 속에서 맑은 향기를 내었다. 이렇게 무너지기엔 내가 너무 가여웠다. 나의 계절에 햇살을 비춰 주는 사람들에게 미안했다.
나는 더이상 겨울에 머물러 있을 이유가 없다. 빙판길을 깨부시자. 녹일 수 없다면 부셔버리자.

그제야 참으로 길고 긴 겨울밤의 끝에 그동안 알 수 없던 햇살이 옅게 느껴졌다. 주변을 살피니 아직은 날카로운 바람이 흩날려도 녹았던 눈으로 인해 질척이던 땅이 조금씩 굳기 시작한다. 이제 곧 어린 봄의 새싹이 돋아나겠지.

어디선가 여전히 아픈 겨울을 보내고 있을 당신에게 보잘 것 없는 나 역시 당신을 위해 자그만한 햇살을 비추고 있다는 걸 알아주길. 당신도 참으로 가슴 저리게 찬란한 인생을 살아가는 중이기에.파워사다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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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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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미 인스타그램



하원미가 추신수와의 꿀 떨어지는 일상을 자랑했다.

4일 SK 와이번스 소속 야구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 메이져리그선수이자 올해 첫 KBO 에서 시즌을 준비중이신 Oneme 필라테스 VIP 회원님!♥ 한국에서 격리중에도 이렇게 Oneme pilates를 zoom meeting 으로 찾아주신다면 새벽이라도 레슨해드려야죠 터칭이 없어서 힘이 안난다며 추파를 계속 던지시는데.. 저 애셋딸린 유부녀예요. 세상이 좋아져서 이렇게 서로 볼수 있음에 참 감사하게 되는 새벽이네요.. "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추신수는 아내 하원미의 지도에 따라 필라테스에 열중하는 모습. 먼 거리에서도 꿀 떨어지는 눈빛을 자랑하는 부부의 일상이 보는 이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추신수, 하원미 부부는 지난 2002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과거 JTBC '이방인'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가족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2018년 논문..출처로 신빙성 모를 '블로그 글' 제시
"후쿠오카 구도카이 조직원 70%가 최하층민·한국인"
일본군 위안부가 자발적 매춘부라고 주장해 국제사회의 비판을 받고 있는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교수[연합뉴스TV 제공]

일본군 위안부가 자발적 매춘부라고 주장해 국제사회의 비판을 받고 있는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교수[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자발적 매춘부로 규정해 공분을 사고 있는 미국 하버드대 로스쿨 마크 램지어 교수가 일본 야쿠자 다수가 한국인이라고 주장한 전력도 있는 것으로 4일 확인됐다.

램지어 교수는 인디애나대 에릭 B 라스무센 경영경제학 및 공공정책학 교수와 함께 2018년 2월 학술지 '경험적 법학연구'에 발표한 '일본의 사회추방자 정치와 조직범죄: 민족 보조금 지급종료의 효과'라는 논문에서 이 같은 주장을 펼쳤다.

해당 논문은 일본이 1969년 '동화정책사업 특별조치법'에 근거해 시작한 대규모 부라쿠민(部落民) 보조사업이 2002년 종료된 데 따른 영향을 분석했다.

부라쿠민은 전근대 일본의 최하층민으로 현대 일본에도 아직 차별이 남아있다.

램지어 교수와 라스무센 교수는 논문에서 "소수민족 집단 대다수는 정직하게 돈을 벌며 살았지만, 범죄조직 남성 다수는 사실 부라쿠민이나 한국인이다"라는 부라쿠민 공동체 출신인 언론인 가도오카 노부히코의 발언을 인용했다.

이어 "가도오카 발언이 선동적으로 보일 순 있지만 부라쿠민 공동체 구성원들과 범죄조직 조직원들, 경찰은 부라쿠민 남성이 범죄조직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지속해서 밝혀왔다"라면서 "후쿠오카에 기반을 둔 구도카이의 고위 조직원 한 명은 한 다큐멘터리에서 조직원 70%가 부라쿠민이나 한국인이라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구도카이는 거대 야쿠자 조직 중 하나다.

각주에 따르면 조직원 70%가 부라쿠민이나 한국인이라는 야쿠자 고위 조직원 발언 출처는 해당 조직원이 출연한 다큐멘터리를 보고 한 블로거가 쓴 글이었다.

램지어, 라스무센 교수는 폭력배 90%가 '소수자들'이라는 다른 부라쿠민 언론인 발언을 인용하면서 여기서 소수자들은 부라쿠민과 한국인이라고 부연하기도 했다.

램지어 교수는 학술지 법경제학국제리뷰(IRLE)에 실린 '태평양전쟁의 성계약' 논문에서 위안부가 합법적 계약에 따라 자발적으로 매춘했다고 주장해 국제적으로 비난받는다.

신빙성을 파악하기 힘든 블로그를 출처로 인용해 논문을 작성한 마크 램지어 교수[램지어 교수 논문 캡처, DB 및 재판매 금지]

신빙성을 파악하기 힘든 블로그를 출처로 인용해 논문을 작성한 마크 램지어 교수[램지어 교수 논문 캡처, DB 및 재판매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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