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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또깡 작성일21-04-05 19:20 조회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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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못보내겠다" 잇따라..시 "전 지역 교직원 조기 검사"
19명 확진자와 사망자 1명이 발생한 인천 연수구 소재 어린이집2021.4.5/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

19명 확진자와 사망자 1명이 발생한 인천 연수구 소재 어린이집2021.4.5/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확진자에 사망자까지 나왔다니…도저히 불안해서 아이 못보내겠어요."

5일 오전 인천 지역 한 맘카페 회원들은 '연수구 어린이집 집단감염' 소식에 불안감을 호소하는 글을 잇따라 게재했다.

회원 A씨는 "또 확진자가 어린이집에서 무더기 나왔다니, 너무 불안해요"라면서 "(인근에 거주하는데) 저도 아이 데리고 바로 하원시키고, 주변에 어린이집들도 하원시키느라 난리네요"라고 했다.

회원 B씨는 "잠잠하더니 또 시작이네요"라면서 "워킹맘이지만 이번에는 사망자까지 나왔다는 소식에 가정보육으로 전환했어요"라고 했다.

회원 C씨는 "어린이집 원장은 나이도 비교적 젊은 편인데, 사망했다고 하니 너무 무섭다"면서 "힘들어도 가정보육 해야 할 것 같다"고 했다.

5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 보건소 앞. 이 지역 소재 어린이집에서 집단감염이 나온 뒤, 주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서 대기하고 있다.2021.4.5/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

5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 보건소 앞. 이 지역 소재 어린이집에서 집단감염이 나온 뒤, 주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서 대기하고 있다.2021.4.5/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
전날부터 이날까지 이틀에 걸쳐 인천 연수구 한 어린이집에서 총 19명이 확진됐다. 교사 9명, 교사의 배우자 2명, 원생 8명 등 총 19명이다.

이 어린이집은 지난달 28일부터 확진자가 발생한 연수구 음식점을 방문한 어린이집 교사가 첫 확진을 받은 뒤, 전수검사가 진행돼 추가 확진자가 확인됐다.

이 연수구 음식점에서는 어린이집 확진자까지 포함해 누적 확진자 총 40명이 됐다.

어린이집은 확진 판정을 받기 전 50대 원장 1명이 사망 판정됐다.

그는 전날인 4일 오후 호흡곤란 증상이 나타나 병원을 내원했다가 치료를 받던 중 5일 새벽 숨졌다. 그는 숨진 뒤 확진 판정됐다.

시는 당초 4월 중 인천 전 지역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들을 상대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번 연수구 어린이집 집단감염 사태가 불거지자 전 교직원을 상대로 진행하려 했던 코로나19 검사 시일을 앞당기기로 했다.

또 증상 시 등원을 중단하고 검사를 받도록 안내하는 등 예방활동에 대한 교육도 강화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가정보육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대응하고 있다"면서 "인천 전 지역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상대로 검사를 진행하고, 교육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홀짝게임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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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황의조(29·지롱댕 드 보르도)가 21세기 프랑스프로축구 리그1(1부리그) 역사상 2번째로 많은 득점에 성공한 아시아 선수로 올라서는데 필요한 것은 이제 1골뿐이다.

보르도는 4일(한국시간) 스트라스부르를 상대한 2020-21 리그1 31라운드 홈경기에서 2-3으로 졌지만, 황의조는 전반 추가시간 페널티킥으로 유럽프로축구 진출 2년 만에 처음으로 단일시즌 두 자릿수 득점을 달성했다.

황의조는 2019년 여름 입단한 보르도에서 리그1 53경기 16득점 4도움이다. 프랑스 ‘지롱댕 포에버’에 따르면 21세기 아시아 득점 3위에 올라있다. 2위 마쓰이 다이스케(40·사이공FC)는 148경기 17골 25어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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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황의조는 보르도 2년차를 맞아 10공격포인트 달성에 이어 두 자릿수 골까지 넣으며 유럽축구연맹(UEFA) 랭킹 5위 프랑스 리그1 진출 이후 가장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파워볼엔트리

황의조는 2019-20시즌부터 리그1 90분당 공격포인트 0.50으로 마쓰이(0.38)뿐 아니라 프랑스 1부리그 21세기 아시아 최다득점자 박주영(0.45)도 능가한다.

박주영은 2008~2011년 모나코에서 리그1 91경기 25골 13어시스트로 활약했다. 황의조가 다음 시즌 이후에도 프랑스에서 활동한다면 득점 기록을 넘어설 가능성은 충분하다.

▲ 21세기 프랑스 리그1 아시아인 득점

박주영(한국) 25골

마쓰이 다이스케(일본) 17골

황의조(한국) 16골

권창훈(한국) 13골

석현준(한국) 10골

chanyu2@maekyung.com
방송화면 캡쳐
방송화면 캡쳐
[OSEN=장우영 기자] '역주행의 아이콘' 브레이브걸스가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에 등장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5일 방송된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에는 4년 전 발매한 곡 '롤린'으로 역주행의 역사를 쓰고 있는 걸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출연했다. 요즘 가장 핫한 그룹답게 브레이브걸스의 등장부터 문자창, 유튜브 댓글창이 뜨겁게 달궈졌다. 브레이브걸스가 군통령이었던 시절, 군 생활을 했던 예비역들의 문자도 쏟아졌다.

그 중 한 청취자와의 즉석 전화 인터뷰도 이어졌다. 청취자는 "롤린이 발매됐을 때 이등병이었다. 모든 부대가 '아침먹고 롤린 점심먹고 롤린 저녁먹고 롤린'이었다"며 팬심을 전했다. 다른 청취자들도 '롤린 틀어주면 인민군도 춤춘다' 등 재치 넘치는 댓글을 남겼다.

브레이브걸스는 "어디 가서 큰 함성을 들어본 적이 없었는데 군부대에서 처음 들어봤다. 멀리 갈수록 환호성이 커지더라. 하나도 힘들지 않았다. 거기서 많은 에너지를 얻었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무명기간이 길어지며 해체 직전까지 몰렸지만 '존버 정신'으로 대반전을 이뤄낸 브레이브걸스의 서사에 대한 이야기도 화제가 됐다. 브레이브걸스는 "그룹 자체가 희망이 없었다. '롤린'이 주목받기 직전까지 해체를 생각했다. 바리스타, 의류사업, 한국무용, 뷰티 유튜버 등 각자 제2의 인생을 준비했다. 롤린 역주행 영상 올라오기 하루 전에 '용감한 형제' 사장님과 만나서 해체에 관한 이야길 하기로 했었다. 참 신기하다. 계속 가수로 살 수 있게 해준 팬분들에게 고맙다. 꿈 같다"며 감회를 전했다.

날로 높아지는 인기만큼 광고계의 러브콜도 쏟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브레이브걸스는 "게임 광고 촬영은 끝냈고, 치킨 광고도 촬영할 예정이다. 의류 브랜드 광고, 과자 광고, 화장품 광고도 촬영 예정이다. 너무 고마운 일이다"라며 행복함을 이야기했다.FX시티

빛을 못 보고 있는 후배 가수들을 위한 응원도 이어졌다. 브레이브걸스는 "저희보다 더 오래 무명 생활을 하셨던 선배님들도 계셔서 사실 이런 말 드리기가 조심스럽다. 그래도 대표로 말해보자면 노력과 운이 들어맞는 때가 꼭 온다. 그때를 기다리면서 힘을 내주시면 좋겠다"며 겸손한 답을 내놨다. 올해의 목표로는 "시상식에 참여하는 것", "썸머 퀸 자리에 오르고 싶다", "더이상 공백기가 없는 것"이라는 답을 전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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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유오성과 김규리가 영화 '화평반점'에 캐스팅됐다.

5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강승용 감독의 영화 '화평반점'이 5월 말 크랭크인할 예정이다.

'화평반점'은 1980년대 광주 민주화 운동을 다룬다. 목포시가 지원에 나서며 목포 올로케이션으로 꾸려진다.

유오성은 극중 철수 아빠 역할을, 김규리는 영희 엄마 역할을 맡는다.

강승용 감독은 미술 감독 출신이다. 영화 '왕의 남자', '실미도',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YMCA야구단', '님은 먼 곳에', '평양성', '댄싱퀸', '연가시' 등 굵직한 작품들의 미술을 도맡아 온 바 있다.

유오성은 2018년 영화 '안시성'에 출연해 인상을 남겼다. 얼마 전 장혁과 함께한 영화 '강릉' 촬영을 마무리했다.

김규리는 드라마, 영화, 라디오 등에서 활약했다. 최근에는 화가로도 전시회에 참여하는 등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줬다. 영화 '화평반점'에서 새로운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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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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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조형래 기자] “오타니를 방해하지 말자.”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가 진정한 투타겸업으로 원맨쇼를 펼쳤다. 해피엔딩을 볼 수 있었지만 불의의 부상 변수가 발생하면서 아쉬움을 곱씹었다.

오타니는 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경기에 선발 투수 겸 2번 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마운드에서는 4⅔이닝 2피안타 5볼넷 7탈삼진 3실점(1자책점)의 기록을 남겼다. 4회까지 마운드에서는 100마일(약 161km) 이상의 강속구를 끊임없이 뿌리며 압도했다. 볼넷이 있었지만 이를 구위로 상쇄시켰다.

그러나 마지막 5회가 아쉬웠다. 5회 2사 만루에서 폭투, 그리고 스트라이크아웃낫아웃 상황에서 포수의 송구 실책, 이후 수비 과정에서 상대 선수와의 충돌로 5회를 마무리 짓지 못했다. 3-3 동점에서 마운드를 내려갔다.

1회 오타니가 선제 솔로포를 쏘아 올린 상황에서 리드를 지켰으면, 선발승과 결승타를 동시에 기록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 기회는 무산됐다.

하지만 에인절스 조 매든 감독은 오타니의 이날 업적을 칭찬했고 자랑스러워 했다. 매든 감독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오타니가 오늘 한 일은 매우 특별했다. 앞으로 더 많은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면서 “보는 게 재밌었고 본인 역시 즐기는 것 같았다. 그가 투타겸업을 하기로 결정했고 더 많이 볼 수 있을 것이다”며 향후 투수와 타자를 동시에 하는 투타겸업을 꾸준히 진행시킬 것을 암시했다.

이어 매든 감독은 “투타 모두 연결되어 있다. 우리가 하는 일도 마찬가지로 연결되어 있다. (오타니는) 야구를 좋아하는 매우 내성적이고 영리한 선수다. 그를 방해하지 말자. 야구를 하게 내버려두고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지켜보자”며 말했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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