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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또깡 작성일21-04-14 14:43 조회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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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SBS 파워 FM 라디오 ‘박하선의 씨네타운’

SBS 파워 FM 라디오 ‘박하선의 씨네타운’

배우 엄태구가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혀 화제다.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라디오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최근 개봉한 영화 ‘낙원의 밤’ 주연 엄태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먼저 이날 방송에서 엄태구는 ‘낙원의 밤’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살을 9kg 찌웠다. 스킨과 로션만 바르고 메이크업을 안 했다. 입술을 일부러 트게 하려고 립밤도 안 발랐다”며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했던 노력을 밝혔다.

그런가 하면 엄태구는 게스트로 출연했던 tvN 예능 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 뒷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그는 ‘바퀴 달린 집’을 무한 반복한다는 한 팬에게 “감사하다”며 “정신이 없고 떨렸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사실 촬영을 하고 약간 자괴감이 들었다. 아무리 떨려도 최소한 일상적인 대화는 가능했으면 했는데 긴장을 많이 했다. 방영된 걸 보고 자신감과 힘을 얻었다”고 덧붙였다.

그런가 하면 엄태구는 결혼에 대한 소망을 보이기도 했다. DJ 박하선이 “엄태구와 결혼하려면 어떻게 하냐는 질문이 포털 사이트에 올라와 있다”고 하자 엄태구는 “저도 결혼을 하고 싶다”고 답했다. 또 엄태구는 “어떻게 해야 하나”라고 말한 뒤 민망함에 손사래를 쳤다. 이어 그는 “저도 결혼하고 싶다”고 재차 이야기하며 결혼에 대한 바람을 내비쳤다.파워볼

이에 박하선이 “결혼하시면 팬들이 슬퍼하겠다”고 말하자 엄태구는 “그러게요”라면서도 “그런데 결혼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또 박하선은 “밝고 대화가 잘 통하는 여자가 이상형이라 하지 않았나”라고 말하자 엄태구는 “누군가 만나면 그런 분이 이상형일 것 같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한편 엄태구는 영화 ‘낙원의 밤’에서 태구 역을 맡아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점프볼=김용호 기자] 김진 전 감독이 사명감을 갖고 도전장을 내밀었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14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성인 남자농구 국가대표팀 공개모집 결과를 발표했다. 모집 결과 김진 전 창원 LG 감독, 추일승 전 고양 오리온 감독, 조상현 전 국가대표팀 코치가 새로운 대표팀 감독 자리에 지원서를 제출했다.

모집 결과 발표 후 김진 감독은 본지와의 전화통화를 통해 “고민을 많이 했고, 주변에서도 뭔가 역할을 해야 하지 않겠냐는 추천을 많이 받았다. 최근에 한국농구가 위기에 처해있는데, 결국 국제경쟁력이 원인의 상당한 부분을 차지한다는 생각을 했다”라며 지원 계기를 전했다.

김진 감독은 지난 2017년 LG를 떠난 이후 지도자 커리어가 멈춰있었다. 약 4년의 시간을 어떻게 보내고 있었을까. 그는 “그동안 아마추어 생활체육은 물론 엘리트 농구도 중학교부터 대학교까지 재능기부를 하고 있었다. 그러면서 느낀 부분이 많았다. 최근 몇 년간 만났던 선수들이 바로 한국농구의 미래인데, 내가 그 미래와 함께할 수 있는 역할을 하면 어떨까란 생각을 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농구협회는 도쿄올림픽을 위한 여자 성인농구대표팀 코칭스태프를 구성할 때부터 감독과 코치가 짝을 이뤄 지원하도록 했다. 이번 남자농구대표팀도 마찬가지였고, 김진 감독이 러브콜을 보낸 대상은 김영만 코치였다.

이에 김진 감독은 “내가 먼저 함께 해보자고 연락을 했다. 한국농구에 대한 생각이 어떤지 들어보고 싶었는데, 예상보다 이에 대한 사명감과 책임감이 훨씬 높았다. 또, 김영만 코치는 국가대표로서 국제경쟁력을 몸소 높였던 경험이 있는 사람이다. 코치 경력도 충분히 쌓았고, 프로 감독으로서 팀 운영도 해봤다. 나와는 또 다른 스타일을 갖고 있기 때문에 내가 부족한 점을 채우면서 새로운 걸 함께 연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김영만 코치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이번 대표팀 감독 자리에 지원하면서 김진 감독은 더 먼 미래를 내다보고 있다. 그는 “나뿐만 아니라 모든 농구인들의 걱정일 거다. 당장 국제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준비도 해야 하지만, 미래를 볼 수 있어야 한다. 예전 집행부 때도 상비군 제도 부활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그런 부분을 상당히 긍정적으로 생각했었고, 가까운 아시아권 국가들처럼 미래를 동시에 준비해나갈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싶은 바람이 있다”라며 면접을 앞둔 포부를 전했다.하나파워볼

만약, 김진 감독이 15일 오전 10시에 열리는 면접심사를 통과한다면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이후 19년 만에 대표팀 감독 지휘봉을 잡게 된다.

# 사진_ 점프볼 DB(유용우 기자)
점프볼 / 김용호 기자 kk2539@jumpball.co.kr
인천의 한 유흥주점에서 60대 여성 업주가 숨지기 하루 전 20만원을 주고 이 업주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30대 중국인의 구속영장이 법원에서 기각됐다.

정우영 인천지법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지난 13일 오후 준강간 및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를 받는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구속영장을 기각했다고 14일 밝혔다.

정 판사는 “피의자가 중국인이긴 하지만 오랫동안 부모와 함께 국내에 살면서 회사에 다니고 있고 주거도 일정하다”며 “준강간 혐의의 사실관계와 현재까지 수집된 증거자료 등을 보면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는 피의자의 휴대전화에 저장된 사진 등으로 충분히 소명됐다”면서도 “피의자가 준강간 혐의를 다퉈 볼 여지가 있고 지금 단계에서 구속하면 피의자의 방어권을 지나치게 제한하는 것”이라고 기각 사유를 설명했다.

정 판사는 “준강간 혐의와 관련해 A씨가 성관계 사실은 인정하지만 대가로 20만원을 피해자에게 줬다고 주장하는데 (실제로) 피해자 상의 점퍼 주머니에 현금 20만원이 있었다”며 “피해자가 단순히 만취한 것으로 잘못 생각해 처음 약속한 대로 피해자와 성관계를 했던 것으로 볼 여지도 충분히 있다”고 덧붙였다.

A씨는 지난 8일 오전 인천시 서구 한 유흥주점에서 술을 함께 마신 뒤 잠든 60대 여성 업주 B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범행 후 같은 날 오전 9시 40분쯤 유흥주점에서 빠져나왔고, B씨는 다음 날 유흥주점 안에 달린 방에서 쓰러져 있다가 다른 손님에게 발견됐다.

이 손님의 신고를 받은 경찰과 119구급대원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B씨는 이미 사망한 상태였으며 몸에 별다른 외상은 없었다.

경찰은 B씨가 살아있을 당시 마지막으로 만난 손님이 A씨인 사실을 확인하고 유력한 용의자로 그를 체포해 살인 혐의를 추궁했다.

그러나 A씨는 B씨와 성관계를 했다고 실토하면서도 살해하지는 않았다며 성관계 직후 휴대전화 카메라로 촬영한 B씨의 생존 당시 사진들을 경찰에 제시했다.

경찰은 B씨가 약물에 중독돼 살해됐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계속 수사하고 있다.파워사다리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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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은가은이 '펜트하우스' 실사판과 같은 경험을 했다고 밝혔다.

4월 1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미스트롯2 TOP7 특집 ‘어제는 미스 트롯! 오늘은 비디오 스타!’로 꾸며진 가운데 양지은, 홍지윤, 김태연, 김의영, 별사랑, 은가은이 출연했다.

은가은은 드라마 '펜트하우스' 같은 일을 직접 현실에서 겪었다고 밝혔다. 그는 “사실 어렸을 때부터 성악을 배웠다. 중학교 1학년 때부터 했는데 목이 일찍 트였다. 그래서 각종 콩쿠르를 휩쓸었다”고 밝혔다.

이어 “예고 진학을 하려고 입시 실기시험을 봤는데 2등을 했다. 그런데 딱 한 분이 60점대를 주셨다. 그래서 엄마 아빠가 학교로 찾아가셨다. 학교 측에서 '어머니, 녹음 해두셨어요? 증거가 없잖아요'라고 하셨다더라. 결국 그 학교에서 떨어졌고, 다시는 성악을 안 한다고 했었다”고 밝혔다.

은가은은 오페라 ‘마술피리’의 곡 ‘밤의 여왕 아리아’를 부르며 숨겨둔 성악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사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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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택 KGC인삼공사 감독(왼쪽)과 발렌티나 디우프. (한국배구연맹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KGC인삼공사의 외국인 선수 발렌티나 디우프(이탈리아)도 이소영(27)의 합류를 반겼다.

여자 프로배구 KGC인삼공사가 FA 시장 최대어로 꼽혔던 레프트 이소영을 품는데 성공했다. 고질적인 약점인 리시브 불안을 해결함과 동시에 공격력까지 보강하면서 단숨에 다음 시즌 여자부 우승후보로 떠올랐다.

인삼공사는 13일 FA 자격을 얻은 국가대표 레프트 이소영을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3년으로 연봉과 옵션을 포함한 총 보수는 6억5000만원(연봉 4억5000만원, 옵션 2억원)이다.

이소영의 합류는 인삼공사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인삼공사는 외국인 선수 디우프를 비롯해 센터 한송이와 박은진, 세터 염혜선, 리베로 오지영 등 준수한 선수단을 보유하고도 레프트에서 약점을 드러냈다.

지민경, 최은지, 고민정, 고의정, 이선우 등 레프트 자원은 많았지만 모두 2% 부족했다. 리시브가 좋으면 공격력이 떨어졌고, 반대로 공격에 치중하려고 하면 상대의 집중적인 목적타에 리시브 난조를 보이곤 했다.

그러다 보니 상대 팀은 매 경기 디우프만 집중 견제했다. 인삼공사는 디우프가 터지는 날에는 승리했지만 디우프가 막히면 지는 패턴이 반복됐다.

이소영은 인삼공사의 가장 가려운 곳을 긁어줄 수 있는 카드다.

2012-13시즌 전체 1라운드 1순위로 GS칼텍스 유니폼을 입은 이소영은 공수에서 안정된 레프트로 꼽힌다. 최근 도쿄 올림픽을 앞둔 여자 배구 대표팀에도 뽑혔으며 2020-21시즌 GS칼텍스의 통합우승을 견인한 바 있다. 공격종합 4위, 퀵오픈 4위, 시간차 4위, 리시브 5위 등에 오를 정도로 공수 밸런스가 좋다.

재미있는 사실은 지난 두 시즌 동안 인삼공사에서 뛰었던 외국인선수 디우프가 한국을 떠나기 전 이영택 감독과 식사를 하며 외부 FA 영입에 대한 의사를 물어봤다는 것이다.

당시 이 감독은 "우린 FA 이소영을 반드시 데려올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영택 감독은 13일 뉴스1과 통화에서 "지난 시즌에도 FA로 레프트를 영입하려고 했지만 계약에 실패하면서 디우프에게 본의 아니게 거짓말을 하게 됐다. 이번에는 FA를 잡겠다는 약속을 지켰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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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제공) ⓒ 뉴스1




이 감독은 12일 밤 계약을 마치자마자 통역 등을 통해 디우프에게 이소영의 영입 사실을 알렸고, 디우프도 "잘 됐다"고 회신했다.

디우프가 재계약을 한다는 가정 하에 이소영의 가세는 인삼공사에도 엄청난 시너지 효과가 될 것으로 보인다. 디우프는 2021-22시즌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 원서를 접수했다. 구단도 재계약을 원하는 가운데, 이제는 디우프가 응답할 차례다.

인삼공사에서 이소영과 디우프의 좌우 쌍포가 가동하게 된다면 그 동안 한쪽에 치중됐던 화력 분배와 함께 수비에서도 안정감을 찾을 수 있을 전망이다.

이 감독은 "이소영은 V리그 최고의 레프트 중 한 명"이라며 "우린 처음부터 이소영만 데려오길 원했다. FA 영입은 공격뿐만 아니라 수비에도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손가락 수술 이후 재활 중인 세터 염혜선과 순조롭게 재활하고 있는 정호영 등이 건강하게 합류한다면 2021-22시즌 인삼공사는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가 될 전망이다.

이영택 감독은 "우리 팀은 항상 꼬리표처럼 레프트에 대한 아쉬움이 따라 붙었다"며 "그 부분을 해결한 만큼 다가올 시즌에는 확실히 달라진 모습을 팬들에게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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