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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또깡 작성일21-04-14 14:45 조회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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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16개월 된 입양 딸 정인 양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양부모의 결심 공판이 열린 14일 오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 입구에서 시민들이 양모가 탑승한 것으로 보이는 호송차를 향해 팻말을 들고 항의하고 있다. 202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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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고척, 조은혜 기자] 조금만 버티면 마무리투수가 합류한다. 키움 히어로즈 마무리 조상우가 복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파워볼

조상우는 시즌을 시작하기도 전에 부상을 당하며 전열에서 이탈했다. 지난 2월 10일 스프링캠프 도중 수비 훈련인 PFP 과정에서 1루 베이스 커버를 들어가려다 왼쪽 발목을 접질렸다. 두 차례의 검진을 받은 조상우는 좌측 복숭아뼈 아래 부위인 전거비인대/종비인대 완전 파열 소견을 받았다.

할 수 없이 조상우 없이 시즌을 시작해야 했던 키움은 오주원을 마무리로 낙점했다. 오주원은 2019년 마무리투수로 19세이브 평균자책점 2.32를 기록한 경험도 있었다. 그러나 올 시즌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4일 삼성전에서 세이브를 올렸지만 6일과 8일 KIA전에서 난조를 보였고, 8일 ⅔이닝 4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된 뒤 이튿날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그런 가운데 조상우는 복귀 과정을 착실히 밟고 있다. 13일 익산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퓨처스 경기에 고양 히어로즈의 두 번째 투수로 등판한 조상우는 1이닝 1피안타 1볼넷 1탈삼진 2실점(비자책점)을 기록했다. 직구 17개 포함 총 20구를 던졌고, 직구 최고 구속은 146km/h를 마크했다.

13일 홍원기 감독은 "조상우는 오늘과 모레까지 두 번 등판하고 최종 결정을 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부상 당시 복귀까지 약 12주를 예상했으니, 큰 문제 없이 1군에 복귀한다면 예상보다 합류 시점은 상당히 빠른 셈이다.

관건은 그 전까지 어떻게 잘 버텨내느냐다. 조상우의 복귀 전까지 마무리를 맡을 투수에 대한 질문을 받은 홍원기 감독은 "일단 나도 궁금하다"고 쓴웃음을 지은 뒤 "김태훈과 김성민이 좌우 타자들 상관 없이 제일 좋은 모습 보여주고 있다. 조상우 오기 전까지는 두 선수가 해줘야 한다"고 얘기했다.

직구 평균 150km/h대의 빠른 공을 뿌리는 신인 장재영의 마무리 전환에는 선을 그었다. 홍 감독은 "장재영도 많이 말씀하시는데, 이 선수는 좋아지는 모습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자신감과 페이스가 떨어지지 않도록 관리 해주는 방향으로 나가는 게 맞는 거 같다"며 "좋은 과정 속에서 확신이 생기면 성장의 밑거름이 될 거라고 본다"고 내다봤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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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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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이수혁이 시크한 포스로 기대를 자아낸다.

tvN 새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연출 권영일/극본 임메아리)는 사라지는 모든 것들의 이유가 되는 존재 ‘멸망’(서인국 분)과 사라지지 않기 위해 목숨을 건 계약을 한 인간 ‘동경’(박보영 분)의 아슬아슬한 목숨담보 판타지 로맨스다. ‘뷰티 인사이드’로 탁월한 필력을 인정받고, 차기작이 가장 기대되는 작가 0순위로 손꼽힌 임메아리 작가와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로 따스한 웃음을 선사한 권영일 감독의 의기투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수혁은 극중 탁동경의 직속 상사인 라이프스토리 웹소설 편집팀장 ‘차주익’으로 분한다. 주익은 달콤한 말과 심장을 흔드는 스킨십으로 작가의 로맨스적 재능을 불타오르게 하는 능력을 지닌 첫키스 능력남주로 현규(강태오 분), 지나(신도현 분)와 삼각 로맨스를 그리며 설렘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 가운데 14일, 이수혁의 첫 촬영 스틸이 공개돼 관심이 집중된다. 공개된 스틸 속 이수혁은 냉미남 포스를 물씬 풍겨내 눈길을 끈다. 특히 언제 어디서든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그의 비주얼에서 풍겨 나오는 이지적인 매력이 관심을 증폭시킨다. 더욱이 냉철함이 느껴지는 이수혁의 단단한 눈빛이 보는 이들을 블랙홀처럼 빠져들게 한다.

이와 함께 이수혁은 어둠이 드리운 사무실에 앉아 모니터에 시선을 고정하는가 하면, 태블릿 PC에서 손을 떼지 못하는 등 일에 몰두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이 시선을 떼지 못하게 한다. 이에 극중 능력남 면모로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을 이수혁의 매력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제작진은 “이수혁은 첫 촬영부터 ‘차주익’ 그 자체였다. 이수혁이 지닌 도회적인 분위기와 동굴 보이스가 캐릭터를 더욱 입체적이고 매력적으로 만들고 있다”면서 “과연 이수혁이 강태오, 신도현과 어떤 로맨스를 그려갈지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는 ‘나빌레라’ 후속으로 오는 5월 10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최수진 ssu012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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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합뉴스) 윤종석 기자 = 도심 공공주택 복합개발 사업 등 2·4 대책에서 제시된 공공 주도 개발 사업은 주택을 우선공급받은 토지주에게 전매를 허용하고 실거주 의무도 부여하지 않는다.

원래 보유하고 있던 주택이 넓다면 소형 평형 두 채를 분양받을 수도 있다.

국토교통부는 14일 2차 서울지역 선도사업 후보지 13곳을 발표하면서 사업에 대한 내용을 문답 형식으로 정리했다.



-- 사업에 참여한 토지주가 주택을 우선공급받는 경우 전매제한과 실거주 의무가 부과되나.

▲ 토지주가 주택을 우선공급받으면 전매제한과 실거주 의무가 부과되지 않는다. 이는 공공 직접시행 정비사업 등 2·4 대책에서 제시된 도심 개발 사업에 모두 적용된다.

하지만 이 사업에서 나온 일반분양 수분양자의 경우엔 다르다. 공공분양 아파트가 분양가상한제 대상이기에 그에 따른 전매제한과 거주 의무가 부여된다.하나파워볼



-- 토지주 등이 주택을 분양받을 때 소형주택을 1+1 형식으로 두 채 받을 수 있나.

▲ 재개발 사업과 동일하게 보장해 준다. 보상금 총액 범위나 종전 주택의 주거전용면적 범위 내에서 두 채를 받을 수 있다. 단, 이 경우 추가되는 주택은 60㎡ 이하로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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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김수상 국토교통부 주택토지실장이 14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3차 위클리 주택공급 브리핑에서 3080+ 주택공급 방안 2차 도심복합 선도사업 후보지 선정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왼쪽은 박겸수 강북구청장, 오른쪽은 최홍연 동대문구 부구청장. 2021.4.14 kjhpress@yna.co.kr (끝)


-- 토지주가 85㎡를 초과하는 중대형 주택도 분양받을 수 있나.

▲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85㎡를 초과하는 중대형 평형 등 다양한 타입의 주택 우선공급도 허용할 계획이다. 이 사업에서 우선공급되는 주택은 85㎡ 초과도 공공주택에 포함되도록 공공주택특별법 개정안이 발의된 상태다.



-- 2월 5일 이후 사업구역 내 부동산에 대한 권리의 변동이 있는 경우 분양권(우선공급권)을 주지 않고 현금청산 대상으로 분류하는데, 상속이나 이혼에 대한 예외는 없나.

▲ 상속과 이혼으로 권리변동이 발생하는 경우 우선공급 대상이 될 수 있다. 이 내용은 이미 국회에 발의된 공공주택특별법 개정안에 규정돼 있다.



-- 공공기관이 사업을 시행하면 사업 후 토지주에게 건축물 소유권만 이전하고 토지는 공공이 갖는 것인가.

▲ 아니다. 건축물과 토지 모두 소유권이 분양자에게 이전된다. 단, 공공자가주택은 별도로 규정될 뿐이다.



-- 상가소유자도 주택을 우선공급 받을 수 있나.

▲ 기존 상가소유자는 재개발 사업과 동일하게 우선공급되는 상가나 주택을 선택할 수 있게 된다. 단, 상가 종전 자산가액이 공급되는 주택의 최소 분양단위 가액보다는 커야 한다.



-- 선도사업 후보지 구역 경계에 포함되지 않은 인접 주민들도 사업 참여를 희망한다면 사업 참여가 가능한가.

▲ 원하는 경우 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사업계획 등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구역에 편입할 수 있다. 아니면 5월 예정된 통합공모를 통해 별도 구역으로 신청할 수도 있다.

-- 강남권에서 아직 사업 후보지가 나오지 않았는데.

▲ 강남권에서도 지자체로부터 신청을 받고 후보지에 대한 검토를 벌이고 있다. 먼저 신청한 지자체의 사업 제안에 대한 검토를 우선 벌이고 발표하고 있을 뿐, 강남권에서도 검토가 끝나면 후보지를 공개할 예정이다.

-- 1차 도심 공공주택 복합개발 사업 후보지 21곳 중 3곳이 10% 주민 동의를 받았는데, 너무 적은 것 아닌가.

▲ 3곳의 주민 동의율은 30~40%에 달한다. 이제 5개 구역을 상대로 주민 동의 절차에 들어갔고 나머지 구역에 대해선 동의 절차에 들어가게 되기에 10% 이상 동의율을 확보한 지역은 계속 나올 것으로 보고 있다.

banana@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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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공수처장후보자추천위원인 한석훈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28일 국회에서 열린 공수처장후보자추천위원회 6차회의에 참석, 회의 도중 회의장을 나서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국민의힘 공수처장후보자추천위원인 한석훈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28일 국회에서 열린 공수처장후보자추천위원회 6차회의에 참석, 회의 도중 회의장을 나서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아시아경제 박철응 기자] 국민의힘이 13일 추천한 세월호 특별검사 후보 추천위원회 위원인 한석훈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지난달 언론 인터뷰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 "법리적으로 죄가 아니다"고 주장했다.

한 교수가 박 전 대통령 탄핵 4년을 계기로 '월간조선'과 지난달 가진 인터뷰 기사의 제목은 '박근혜 탄핵 4주년, 한석훈 교수의 탄핵사건 판결문 법리(法理) 분석 “헌재 결정문에서는 박근혜의 유죄(有罪) 사실을 찾기 어렵다”'였다.

헌법재판소(헌재)의 탄핵 결정문과 1·2심, 대법원 판결문을 6개월에 걸쳐 분석했다고 한다. 한 교수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건을 ‘국정 농단’이라고 표현하는 건 옳지 않다"면서 "국정 농단이란 유죄(有罪)를 전제한 단어다. 그동안 대형 사건은 '이용호 게이트' '박연차 게이트' 등 게이트라는 표현을 썼다. 이 사건은 ‘최서원 게이트’라고 명명(命名)해야 맞다”고 했다.

그는 또 "법원은 공소 제기된 47건의 문건 중 14건은 ‘공무상비밀누설죄’ 유죄를 인정하고, 나머지 33건은 증거 부족으로 무죄 판결했다. 하지만 법학자 입장에서 봤을 때 해당 문건 14건도 유죄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박근혜 전 대통령은 대통령 선거 당시부터 연설문 표현 등을 최서원에게 조언을 받았다. 이번에도 평소처럼 조언을 받기 위해 정호성 비서관에게 ‘일부 문건에 대한 최서원의 의견을 들어보라’고 지시했을 뿐"이라며 "문건은 체육 관련 정책 방안, 대통령의 해외 순방 일정 등이었다. 이 문건들은 법령상 비밀로 분류된 문건이 아니다"고 했다.

한 교수는 또 "14건의 문서는 비밀문서가 아니었고, 설령 비밀이라고 해도 누설이 아니다. 누설 고의성도 없다. 최서원은 오랫동안 대통령에게 조언해온 인물이다. 박 전 대통령이 여러 의견을 취합하듯 최서원의 의견을 물은 것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지, 대통령이 최서원에게 무슨 비밀 문건을 고의로 누설하려고 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했다.

그러면서 "최서원이 그 문건을 자신의 사익 추구에 이용했다 하더라도 대통령이 그 사실을 알지 못했다면 대통령을 비밀누설죄로 처벌할 수는 없다. 법리(法理)로 봤을 때 죄가 아니라고 본다"고 했다.

직권남용죄와 관련해서는 "박근혜 전 대통령은 최서원이 사익을 챙기려고 부탁했다는 사실을 알았을까"라며 "만약 대통령이 이 사실을 알면서도 현대차에 KD코퍼레이션을 챙겨달라고 했다면 유죄다. 그런데 판결문은 최서원이 자기가 이득을 챙기려 했다는 사실을 박근혜 전 대통령이 알고 있었는지를 증명하지 못하고 있다. 증거가 없기 때문에 따라서 직권 남용으로 볼 수 없다"고 주장했다.

한 교수는 지난해 야당 측 추천위원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회에도 참여한 바 있다. 하지만 공수처법 개정으로 야당 비토권이 무력화됐다는 이유로 표결에 참여치 않았다. 이후 공수처장 후보 추천 과정이 절차적으로 문제가 있어 무효라며 행정소송과 헌법소원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광주지검 부장검사, 서울 동부지검 검사, 한국형사정책연구원 연구위원실장 등을 역임했다.엔트리파워볼

박철응 기자 h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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