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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또깡 작성일21-04-24 18:02 조회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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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24일 오후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대구·경북 당 대표·최고위원 후보 합동연설회에서 최고위원 후보들이 손을 들어 당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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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민준구 기자] 각 학교가 자랑스럽게 내세우는 베스트5는 누구일까.파워사다리

2021 KUSF 대학농구 U-리그 1차 대회가 개막을 하루 앞두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 연세대가 다시 한 번 정상을 노리는 가운데 고려대를 시작으로 중앙대, 성균관대, 경희대 등 왕좌를 차지하려는 이들의 경쟁이 기대되고 있다.

또 전력이 강화된 동국대, 한양대는 물론 첫 플레이오프 출전을 노리는 명지대까지 중위권 팀들의 도전도 지켜볼 필요가 있다.

그래서 준비했다. 과연 12개 학교 감독이 꼽은 베스트5는 누구일까.

B조_중앙대, 성균관대, 한양대, 단국대

중앙대 / 양형석 감독
BEST5_ 이주영(184cm, G), 홍현준(190cm, G), 박인웅(192cm, F), 문가온(190cm, F), 선상혁(206cm, C)

이번 시즌 연세대와 고려대를 위협할 다크호스 중앙대. 그러나 1차 대회에선 완전한 전력으로 나서지 못할 예정이다. 베스트5는 이주영과 홍현준, 그리고 박인웅과 문가온, 선상혁으로 구성됐다. 선발 전력만 보면 어느 팀에도 밀리지 않는다. 다만 이들의 뒤를 받쳐줄 벤치 자원이 대부분 부상 중이다.

양형석 감독은 “이주영과 홍현준이 선발로 나설 예정이지만 1, 2학년들의 출전시간도 어느 정도 생각하고 있다. 포워드 부분에선 박인웅, 문가온, 김진모가 적극적이었는데 김진모가 발목을 다쳤다. 센터도 선상혁을 제외하면 다 부상이다. 걱정이 많다”라며 우려했다.

중앙대의 1차 대회는 베스트5 전력이 얼마나 경쟁력이 있는지를 가늠할 수 있는 시기가 됐다. 이후 부상 선수들이 돌아올 2차, 3차 대회에선 더욱 강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성균관대 / 김상준 감독
BEST5_ 송동훈(175cm, G), 조은후(188cm, G), 김수환(189cm, G), 최주영(205cm, C), 한 명은 미정

대학 최고의 앞선 수비를 자랑하는 성균관대의 팀 컬러는 이번 시즌에도 계속된다. 양준우와 이윤기(이상 전자랜드)는 졸업했지만 송동훈과 조은후가 있다. 여기에 슈터 김수환까지 가세하며 더욱 빠르고 강한 수비를 기대하게 했다.

김상준 감독은 “우리에게 앞선 수비가 없으면 무엇이 남겠나. 같은 팀 컬러를 무기로 할 생각이다. 단 베스트5 중 한 명은 확정하지 않았다. 상대에 맞게 기용할 생각이다. 안세영(182cm, G)이 때에 따라 많이 투입될 예정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성균관대는 다른 대학과 마찬가지로 4번 자원이 부실한 팀이다. 그렇기 때문에 4명의 가드를 투입할 계획도 세우고 있다. 높이가 있는 최주영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기도 하다.

과연 성균관대는 이번 시즌에도 강팀의 면모를 보일 수 있을까. 프로 팀도 버거워하는 그들의 앞선 수비가 어떤 결과를 낼 수 있을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한양대 / 정재훈 감독
BEST5_ 김민진(175cm, G), 서문세찬(183cm, G), 김형준(189cm, F), 이승우(193cm, F), 이상현(201cm, C)

한양대는 이번 시즌 모두가 주목하는 팀이다. 육상 농구라는 강한 팀 컬러는 여전하다. 김민진과 서문세찬은 언제든 상대의 림을 위협할 수 있는 스피드를 갖추고 있다. 여기에 김형준과 이승우는 트랜지션, 세트 오펜스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내고 있다. 부상 끝에 돌아온 이상현도 높이에 큰 힘이 될 예정이다.

정재훈 감독은 “김민진이 4학년이 되면서 더욱 안정적인 플레이를 하고 있다. 또 2대2 플레이가 좋은 만큼 여러 선수들과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 또 서문세찬과 이승우의 속공 가담, 김형준의 슈팅, 여기에 이상현의 리바운드까지 더해진다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거라고 믿는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미 오재현(SK)이란 성공 사례를 만들어 낸 한양대. 그동안 대학 최강은 아니었지만 좋은 기량의 프로 선수를 배출한 그들이 이번에도 어떤 보석을 자랑할지 주목해보자.






단국대 / 석승호 감독
BEST5_ 조종민(175cm, G), 염유성(187cm, G), 이경도(184cm, G), 나성호(188cm, F), 조재우(200cm, C)

단국대는 이번 리쿠르팅에서 가장 좋은 결과를 냈다고 평가받는 팀이다. 신입생 듀오 염유성과 이경도는 기대에 걸맞게 단국대 베스트5에 이름을 올렸다.

석승호 감독은 “이번 신입생 선수들이 좋은 기량을 갖추고 있다. 물론 경험이 없는 만큼 갑자기 큰 기대를 하기는 어렵다. 조종민, 나성호가 옆에서 잘 도와주면 좋은 결과를 낼 것이다”라고 이야기했다.

김영현(LG)과 임현택(SK)의 빈자리를 채울 조재우의 존재감도 뛰어나다. 석승호 감독은 “지난 시즌과는 전혀 다른 선수가 됐다. 물론 비시즌과 시즌은 다르다. 실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면 한다”라고 기대했다.

지난 시즌 1, 2차 대회에서 모두 예선 탈락한 단국대. 이번 1차 대회는 죽음의 조로 불리는 B조에서 그들의 경쟁력이 어느 정도인지 평가할 수 있는 잣대가 될 것이다.

# 사진_점프볼 DB(한필상 기자)
기사제공 점프볼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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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어쩌다 가족’ 성동일과 진희경이 남다른 잉꼬부부 면모로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25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드라마 ‘어쩌다 가족’ 6회에서는 진희경(진희경)의 화를 사르르 풀어줄 성동일(성동일)만의 특급 애칭이 공개된다.

앞서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거침없는 저격을 하며 싸우다가도 하숙집 식구들 앞에서도 애정행각을 서슴지 않는 모습으로 찰떡 케미를 과시했다. 이런 가운데 6회에서는 하숙생들의 낭비벽에 화가 난 진희경이 김민교(김민교)와 레오(안드레아스)에게 눈치를 주며 그들을 밖으로 내쫓는 일이 발생한다. 한껏 움츠러든 두 사람을 본 성동일은 진희경에게 다가가 어깨를 두드리며 애칭을 부른다고. 이에 진희경은 짜증스러운 표정을 거두고 환한 미소를 띠는 것은 물론, 말투까지 애교스럽게 변하는 반전미를 선보인다.

이를 지켜 본 김민교와 레오는 크게 놀라며 동공을 확장, 애칭의 의미를 찾기 위해 하숙집 식구들을 불러 모아 열띤 토론을 펼친다. 하지만 여러 의견이 나왔음에도 좀처럼 갈피를 잡기 힘든 애칭에 식구들의 궁금증은 날로 커져만 간다. 결국 딸 성하늘(권은빈)까지 소환, 의미를 알아낸 식구들은 예상외의 정답에 어이없는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

여기에 성하늘은 “아빠가 요즘도 가끔 엄마한테 그렇게 불러주는데 그럴 때마다 엄마 표정이 너무 예뻐요”라며 남다른 애정이 담긴 멘트를 날린다. 이에 식구들은 연신 소름 돋는다는 표정으로 말을 잇지 못할 예정이라고 ‘어쩌다 가족’ 측은 전했다.

하숙생들을 한자리에 불러 모은 애칭 대란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어쩌다 가족’ 6회는 25일 낮 12시 50분에 방송된다.홀짝게임

부친 기영옥과 함께 농지법 위반 입건…“아버지께 일임” 땅 매매 당시 국내 체류

[일요신문] 산 넘어 산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구스타 기성용이 잇달아 논란의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이번엔 부동산 투기 의혹이다.

기성용과 아버지 기영옥 전 부산 아이파크 대표가 경찰 수사를 받게 됐다. 이들은 농지법 위반, 불법 형질변경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불법으로 농지가 중장비 차고지로 변경된 모습. 사진=연합뉴스

#프리미어리거·K리그 구단 단장이 농사 계획?

지난 22일 광주경찰청은 기성용과 그의 부친 기영옥 전 부산 아이파크 대표이사를 불구속 입건해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축구인 부자 중 하나인 기영옥-기성용 부자의 혐의는 농지법 위반과 국토의 계획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위반이다. 과거 농지를 매입하며 농업경영계획서를 허위로 작성한 의혹이 일고 있는 것이다.

이들이 광주광역시 서구 금호동 일대 토지 10여 필지(약 1만 5000㎡, 약 4500평)를 사들인 시점은 2015~2016년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성용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완지 시티 소속으로 활약하고 있던 시기다. 기영옥 전 대표는 2015년부터 광주 FC 단장으로 부임했다. 경찰은 당시 이들이 농사를 지을 뜻이 없음에도 농지를 매입한 것으로 판단, 농지법 위반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

불법 형질변경 혐의도 있다. 이들이 매입한 농지 중 일부는 현재 중장비 주차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 외에도 인근 토지가 광주광역시와 건설업체가 시행하는 개발특례사업에 편입돼 보상을 노렸거나 시세 차익을 노린 투기 가능성에 대해서도 경찰은 살피고 있다. 이들이 땅을 사들인 2015년과 2016년을 전후로 주변 도로가 개통(2015년)됐고 특례사업지 선정(2017년)이 있었다.

기성용은 자발적으로 경기 후 기자회견에 참석하는 등 학폭 의혹과 관련해 결백을 적극 주장하고 나섰다. 사진=김상래 기자

#이어지는 시련과 구설

유럽 무대와 국가대표팀에서 10여 년간 활약해온 기성용은 2020년 1월 이후 어려움을 지속해 겪고 있다. 뉴캐슬 소속으로 2019-2020시즌을 시작했지만 부상으로 전반기 일정 대부분 경기에 뛰지 못했다. 감독의 구상에서도 제외되며 겨울 이적시장을 틈타 뉴캐슬과 계약을 해지했고 국내 복귀설이 돌았다.

전북 현대에서 기성용의 영입에 관심이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친정팀 FC 서울과 관계가 맞물리며 K리그행이 무산됐다. 전북 유니폼을 입는다면 서울 구단에 위약금을 지급해야 했다. 서울 구단도 기성용의 영입을 추진하는 듯했지만 협상 과정에서 불협화음만 내며 결렬됐다. 서울 구단은 스타플레이어의 복귀를 노리는 팬들에게 따가운 눈총을 받았다.

기성용은 다시 유럽으로 눈을 돌렸다. 자유계약(FA) 신분이었기에 이적시장이 닫혔지만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RCD 마요르카 유니폼을 입었다. 기성용은 "라리가에서 뛰는 어릴 적 꿈을 이뤘다"며 기쁨을 표했지만 경기장 위에서 모습을 오래 보이지는 못했다. 부상 회복 이후 단 1경기, 8분의 출전 시간만 기록한 이후 코로나19가 발목을 잡았다. 장기간 리그가 중단됐고 결국 전력에서 제외된 상태로 시즌을 마쳤다.

이어진 여름 이적시장에서 결국 자신이 프로 경력을 시작했던 서울과 다시 손을 잡았다. 10여 년 만에 친정팀 유니폼을 입고 녹슬지 않은 감각을 과시했지만 돌아온 K리그에서도 부상이 걸림돌로 작용했다. 후반기 팀이 치른 15경기 중 5경기에만 나섰고 소화한 출전 시간은 123분에 불과했다.

2021시즌에 앞서 기성용은 의욕적으로 준비했다. '차이를 보여주겠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시즌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쾌조의 컨디션을 보였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하지만 개막전을 치르기 직전 또 다시 악재가 터졌다. 기성용에게 학창시절 폭력 피해를 입었다는 폭로가 나온 것이다. 단순 폭력 외에 성폭력까지 있었다는 주장이 이어지며 상승곡선을 그리던 컨디션에 일부 영향을 미쳤다.

기성용은 학폭 의혹이 불거지는 상황에서도 경기력을 증명했다. 3월 6경기에서 3골 1도움을 기록하며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충격적인 내용의 폭로에도 기성용은 크게 흔들리지 않았다. 적극적으로 결백을 주장했다. 경기 후 기자회견을 자청하며 폭행과 성폭력 의혹을 정면으로 부인했다. 소셜미디어에서도 억울한 심경을 밝히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K리그 개막 이후 꾸준히 경기에 나서던 기성용은 이내 전성기 기량을 회복한 듯 맹활약을 펼쳤다. 개막 첫 3경기에서 도움 1개만 기록했던 그는 이후 3경기에서 각각 1골씩 기록하며 팀의 3연승 행진을 이끌었다. 3월 한 달간 6경기 3골 1도움을 기록하며 ‘이달의 선수상’을 받았다. 그 사이 폭로전은 소송전으로 전개됐지만 그라운드에서만큼은 ‘실력으로 소란을 잠재웠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기성용과 FC 서울의 상승세는 오래 가지 못했다. 리그 9라운드부터 기성용이 허벅지 부상으로 명단에서 제외되자 팀은 기성용 없이 치른 3경기에서 내리 패배를 당했다. K리그2 소속 서울 이랜드FC와 만나 FA컵에서 성사된 사상 최초의 서울 더비에서도 기성용은 경기장 밖에서 팀의 패배를 지켜봐야 했다. 최근 6연패를 기록 중인 최악의 상황에서 기성용의 부동산 투기 의혹까지 나온 것.

#‘투기 의혹’ 기성용, 고개 숙였지만…

이어지는 폭로전 속에서도 당당히 결백을 주장하던 기성용은 이번 투기 의혹에 대해서는 즉각 사죄의 뜻을 밝혔다. 그는 투기 의혹이 불거진 이튿날인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물의를 일으키게 돼 정말 죄송하다. 2016년, 아버지께서 축구센터를 제안했고 한국에 계신 아버지께 모든 것을 일임했다. (땅을 사는 곳에) 농지가 있었는지, 농지가 문제가 되는지조차 몰랐다. 모든 것이 제 불찰이고 제 무지에서 비롯된 명백한 잘못"이라며 고개를 숙였다.

투기 의도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그는 "돈만 좇아 살려고 했다면 같은 해 중국에서 큰 액수의 오퍼가 왔을 때도 거절하지 못했을 것이다. 돈이 주는 행복보다 더 중요한 삶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구단과 팬들께도 사죄드리고 앞으로 선수생활에 더욱 전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기성용의 사과와 투기 의혹 부인에도 그를 향한 비판 여론은 식지 않고 있다. 기영옥 전 대표는 투기 의혹이 일자 "기성용 이름을 딴 축구센터를 짓기 위해 매입한 것이다. 투기 목적은 아니다"라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농지 매입할 때 필수 제출 서류인 농업경영계획서까지 작성한 부분에 대해서는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됐다. 경찰에 입건된 이유 중 하나가 농지법 위반 혐의였다.

기영옥 전 대표는 앞서도 금전 관련 문제에 연루된 바 있다. 2020년 말 부산 아이파크 대표이사로 부임했지만 광주 FC 단장 시절 횡령 의혹이 드러나 임기를 한 달도 채우지 못하고 사퇴했다. 구단 운영비를 개인적 용도로 사용한 사실이 광주시 감사에서 드러났기 때문이다.

수사 진행 이후 인출한 구단 운영비 3억 원가량을 곧 상환했고 회계 지식이 부족한 점을 들어 횡령 의도가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 검찰이 불기소 처분을 내리며 사건은 일단락됐다. 기 전 대표는 처벌은 면했으나 대표직을 불명예스럽게 내려놔야 했다. 이후 6개월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이번엔 부동산 투기 의혹에 휘말렸다. 지속적으로 금전 관련 지적이 이어지는 탓에 손가락질을 피하기 어렵게 됐다.

기성용은 "아버지께 모든 것을 일임했다"고 해명했지만 토지 매매에 기성용이 관여했을 가능성도 있다. 이들 부자가 매입한 10여 필지의 토지 중 일부 기성용 명의 토지 매매 날짜가 2016년 7월 말, 9월 초, 11월 중순으로 확인됐다. 이는 공교롭게도 스완지 시티에 소속돼 있던 기성용이 국내에 일시적으로 체류하던 시기와 맞물린다.

2016년 7월은 시즌 준비를 위해 팀 훈련에 합류해야 하는 시점이었지만 6월부터 군사훈련을 받은 기성용은 국내에서 홀로 몸을 만들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진 9월과 11월은 울리 슈틸리케 감독 재임 시절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일정이 열리는 시기였다.

김상래 기자 scourge@ilyo.co.kr
더불어민주당 조응천 의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더불어민주당 조응천 의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더불어민주당 조응천 의원은 24일 차기 검찰총장 인선 기준으로 '국정 철학'을 언급한 박범계 법무부 장관을 향해 "말 잘 듣는 검찰을 원한다는 걸 장관이 너무 쿨하게 인정해버린 것 같아 당황스럽다"고 비판했다.

조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박 장관의 말에) 제 귀를 의심했다. 장관이 생각하는 검찰개혁이 무엇인지 정말 우려스럽다"며 이같이 밝혔다.

조 의원은 "검찰총장의 조건 혹은 덕목으로 제일 중요한 것은 여전히 '정치권력으로부터 독립해 공정한 결정을 하려는 결연한 의지와 용기"라며 "장관은 제대로 된 검찰개혁을 완수하기 위해 총장의 자격요건부터 새로 세우시기 바란다"고 했다.

이어 "장관의 언행들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대선 가도에 큰 동력을 제공하는 것 아닌지 한번 돌아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날 박 장관은 차기 검찰총장 인선 기준에 대해 "대통령의 국정 철학에 대한 상관성이 클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파워사다리

sncwo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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