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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또깡 작성일21-06-28 11:44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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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겸 열린민주당 의원. 2021.4.27/사진=뉴스1
김의겸 열린민주당 의원. 2021.4.27/사진=뉴스1

김의겸 열린민주당 의원은 "감사원 사람들 말을 들어보면 최재형 감사원장은 애초에 문재인 정부와 결이 많이 달랐다고 한다"고 전했다.

김 의원은 지난 27일 페이스북에 "최 원장은 '요새 이런 얘기가 들려'라며 먼저 정치 얘기를 꺼내곤 했는데 전형적인 태극기 부대의 논리였다고 한다"며 "일본과 무역분쟁이 일어났을 때 '일본하고 이러다가는 나라 망한다'는 식이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일각에서 최 원장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문재인 정부가 대선주자로 키운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는데 대해 "아픈 이야기이긴 하지만 정색할 필요까진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최 원장은 처음부터 어색했다"며 "반부패정책협의회 등 청와대 회의에 참석해도 침묵으로 일관했다. 쉬는 시간에도 주변 사람들과 어울리는 모습을 본 적이 없다. 내내 불편한 기색이 역력했다"고 설명했다.

또 "생각해보면 최 원장은 우리 사회 구주류의 총아가 될 자격이 차고 넘친다"며 경기고, 서울대 법대, 판사 경력에 독실한 기독교인"이라고 부연했다.

이어 "월성 1호기에 대한 '정치적 감사'는 이런 정서와 배경에서 싹텄을 것"이라 해석했다. 앞서 최 원장은 문재인 정부의 월성 원전 1호기 경제성 평가 조작 의혹을 감사하는 과정에서 '절차에 불법성이 있었다'며 청와대와 대립각을 세웠다.

김 의원은 "모든 개혁에는 저항이 따른다. 문재인 정부의 정책에 가장 완강하게 저항하고 있는 세력이 검찰과 원전 마피아"라며 "윤 전 총장과 최 원장은 이 세력을 대표한다. 그래서 두 사람의 도전은 개인의 선택이라기보다는 개혁세력과 저항세력이 맞서고 충돌하면서 빚어진 필연적 결과"라고 분석했다.하나파워볼

이어 "'문 대통령이 사람 보는 눈이 없다'고 말하는 건 역사적 맥락을 개인의 취향으로 떨어뜨리는 오류를 낳는다"며 "문 대통령이 개혁을 추진하지 않았다면 '윤석열의 난'과 '최재형의 난'도 없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그래서 어렵다. 개혁이란 동그란 네모를 굴리는 것 같다"며 "하지만 어쩌겠는가? 절뚝거리면서도 뒤뚱거리면서도 밀고 나가는 수밖에"라고 강조했다.

김성진 기자 zk00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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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결혼작사 이혼작곡2' 성훈과 불륜 중인 이민영이 뻔뻔한 모습을 보였다.

27일 밤 방송된 TV조선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2'(극본 임성한·연출 유정준) 6회에서는 송원(이민영)이 판사헌(성훈)의 본가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판사헌의 부모 판문호(김응수)와 소예진(이종남)은 아들의 아이를 임신한 송원을 살뜰히 반겼다.

판문호와 소예진은 송원에게 집에서 자고 들어가라며 배려했다. 판사헌과의 불륜으로 아이를 임신한 송원에게 다정하게 대해주는 두 사람의 모습이 의아함을 자아냈다.

이후 송원은 판문호 소예진의 배려를 떠올리며 "바다야. 외할머니 할아버지는 안계셔도 친할아버지 할머니는 너 기다리셔. 좋은 분들이야. 벌써부터 우리 바다 많이 사랑하시고"라고 뱃 속 아이에게 말을 건네는 등 뻔뻔한 모습을 보였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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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은 할 일이 별로 없었는데…."

벨기에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가 28일(한국시각) 유로2020 포르투갈과의 16강전에서 폭풍 선방쇼로 벨기에의 1대0 신승을 지켜낸 후 벅찬 소감을 전했다.

벨기에는 전반 42분 토르강 아자르의 짜릿한 중거리 선제골에 힘입어 1-0으로 앞서나갔지만 후반 내내 동점골을 노리는 포르투갈의 파상공세에 고전했다.

포르투갈은 무려 23개의 슈팅을 쏘아올렸다. 축구통계 전문매체 옵타는 '포르투갈이 벨기에를 상대로 기록한 23슈팅은 이번 대회 한팀 최다슈팅'이라고 밝혔다. 포르투갈은 후반 막판 15분, 휘몰아치는 파상공세로 벨기에를 압도했지만 골키퍼 쿠르투아의 슈퍼세이브에 잇달아 막히며, 끝내 탈락의 눈물을 흘려야 했다.

포르투갈은 점유율 57%, 슈팅 23개, 유효슈팅 4개를 기록했고, 벨기에는 점유율 43%, 6개의 슈팅, 단 1개의 유효슈팅을 기록했다. 단 1개의 유효슈팅을 짜릿한 골로 연결한 '원샷원킬' 벨기에가 승리했다.

쿠르투아는 "사실 조별 예선 3경기에선 내가 할 일이 별로 없었다"면서 "하지만 포르투갈을 상대로는 그렇지 않을 거란 걸 알고 있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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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를 지켜낸 팀 동료들이 자랑스럽다. 수비를 정말 잘해줬다"고 동료들에게 승리의 공을 돌렸다.

이탈리아와의 8강전을 앞두고 강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이탈리아전 역시 힘들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오늘 우리가 준비돼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뉴스엔 김재민 기자]

마르티네스 감독이 승리 소감을 밝혔다.

벨기에는 6월 28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세비야 라 카르투야 스타디움에서 열린 'UEFA 유로 2020' 16강전 경기에서 포르투갈에 1-0으로 승리했다.

벨기에는 16강에서 '죽음의 조' F조에서 3위에 그친 '디펜딩 챔피언' 포르투갈을 만나는 불운을 겪었으나 포르투갈의 난타를 버텨내면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경기 후 영국 'BBC'가 전한 인터뷰에서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은 "오늘은 우리가 할 수 있는 만큼 잘하는 것만큼 우리가 포르투갈 스타일에 얼마나 잘 적응하는지가 중요했다. 우리가 승리하기 위해 필요했던 바로 그것을 해냈다"고 말했다.

포르투갈에 대해서는 "그것이 그들이 유로 챔피언이고 네이션스리그 챔피언인 이유다. 그들은 엄청난 경험을 갖췄고 언제 어떻게 우리에게 상처를 주는지 안다"고 평했다.

이어 마르티네스 감독은 "우리는 믿을 수 없는 집중력을 보여줬고 수비를 잘했다. 우리는 경기를 조종했고 우리가 해야했던 수비를 했다. 아주 좋은 골을 넣었고 후반전은 예상한 대로 포르투갈의 주도였다"며 경기를 돌아봤다.

또 그는 "우리는 엄청난 정신력을 보여줬다. 모든 것이 우리가 전술적으로 잘 구축되고 예리하다는 측면을 보여줬다. 우리가 마지막 볼을 더 잘 활용하고 점유했다면 포르투갈이 감수햇던 위험에서 더 많은 기쁨을 누렸을 것이다"고 말했다.(사진=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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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장님 귀') 114회 2부 시청률이 7.2%(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61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뮤지컬 '팬텀'에 출연하는 세계적인 발레리나 김주원의 어떤 요청도 음악감독 김문정이 흔쾌히 받아들이며 무한 신뢰를 보내는 순간 7.5%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7일 방송에서는 박광재가 본격적인 훈련에 나서고 양치승은 한기범의 자선 농구대회 출전을 결정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양철부대'를 통해 멘털 강화 훈련까지 받은 박광재는 잡지 표지 모델을 위해 관리 중인 양치승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운동에 매진했다.

두 사람이 한창 운동을 하고 있을 때 가수 션이 이들을 찾아왔고 양치승은 그를 반겼다. '당나귀 귀'에서 연탄 봉사를 하며 처음 만난 션과 양치승은 이후 함께 운동 관련 콘텐츠로 개인 방송을 촬영하는 등 좋은 관계를 유지해왔다.

양치승으로부터 박광재가 대회를 준비한다는 말을 들은 션은 직접 턱걸이 시범을 보여주는가 하면 지속적인 운동의 중요성 등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 이어 양치승이 자리를 비운 사이 박광재의 운동을 도와주기도 했다. 강압적인 양치승과 달리 부드럽고 자상한 션의 지도법에 박광재는 "형님한테 운동 배우면 안될까요?"라 하는가 하면 양치승에 대한 불만과 함께 "운동 끝나면 몸 보다 마음이 힘들어요"라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한결 편안해진 마음을 드러냈다.

양치승이 돌아오자 션은 박광재의 고충을 전하며 칭찬으로 운동에 대한 즐거움을 더 느낄 수 있게 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하지만 양치승의 훈련법에는 변화가 없었고 박광재는 강도를 높여가며 운동을 이어갔다.

며칠 뒤 양치승과 박광재는 체성분 변화를 측정했다. 박광재는 한 달 만에 체중 14kg, 체지방 8.1kg이 감소했지만 골격근량도 빠져 아쉬워했다. 양치승은 체지방이 대폭 감소하고 골격근량이 증가한 자신의 변화 수치를 보여주며 웨이트 트레이닝에 집중하자고 했다.

이후, 체육관을 찾은 한기범은 양치승에게 자신이 주최하는 심장병 어린이 돕기 자선 농구 대회에 참여해 달라고 했다. 양치승은 고등학생 이후 농구를 해 본 적이 없다며 머뭇거렸지만 심장병 어린이와 다문화 가정 돕기 등 대회의 좋은 취지를 듣고 고민 끝에 참여하겠다고 했다.

지옥 훈련에 대한 복수의 기회라고 생각한 박광재는 농구 연습을 제안했고 일행은 인근의 야외 농구장으로 향했다. 이 자리에서 한기범은 기본기 교육과 슛 시범을 보였고 양치승은 이를 잘 따라했다. 기본 교육이 끝나자 박광재는 기다렸다는 듯 1대1 실전 연습을 제안했고 압도적인 실력으로 양치승을 눌렀다.

운동이 끝난 후 식사하러 간 자리에서 한기범은 자신이 심장 수술을 두 번이나 했다는 사실을 털어 놓으며 대회를 만든 이유를 설명했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지켜보던 한기범은 심장이 좋지 않은 가족력으로 아버지와 동생을 잃고 자신은 예방적 수술을 제때 할 수 있어서 생명을 구할 수 있었음을 밝혔고, 첫 자선대회 때 제일 먼저 와 주고 많은 도움을 준 허재의 고마움을 잊을 수 없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식사 도중 박광재는 운동에 집중하기 위해 다음 날 이사한다는 것을 알렸고, 이어 아직 정리되지 않은 그의 새로운 집이 공개되었다. 박광재는 이사도 했으니 더 열심히 운동하겠다며 열정을 불태워 달라질 모습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토니안 편에서는 토니안이 엄현경의 드라마 촬영장을 찾은 이야기가 그려졌다.

광고 촬영 후 배우 박은혜와 식당으로 향한 토니안은 이날 비용을 지불할 사람이 박은혜였음에도 미리 묻지 않고 마음대로 엄현경과 권혁현을 식당으로 불러 갑버튼을 불러왔다. 이 자리에서 박은혜는 매니저로 온 토니안과 자신의 역할이 바뀌었던 일을 들려주었고 엄현경은 혹시라도 토니안이 자신의 매니저로 올 것을 두려워했다.

그런 가운데 대화 도중 연애와 결혼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박은혜는 권혁현에게는 여자 친구가 있어도 없다고 하라는가 하면 엄현경에게는 "결혼은 안되지"라 했고 토니안도 이에 동의해 엄현경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며칠 후 토니안이 직접 포장한 간식 선물을 들고 엄현경의 드라마 촬영장을 찾았다. 토니안이 가져온 선물 박스에는 토니안의 사진이 크게 들어간 스티커가 붙어있었고 스탭들에게 나눠주면서는 자신을 홍보해 엄현경을 어리둥절하게 했다.

이날 촬영장을 들렀다가 감독으로부터 드라마의 배역까지 받은 토니안은 엄현경에게 인사하고 촬영장을 떠난 줄 알았으나 엄현경의 식사를 챙겨 주기 위해 기다리고 있었고 두 사람은 어색한 분위기 속 식사를 했다.

촬영 시간이 되자 서둘러 자리를 떠난 엄현경은 인터뷰를 통해 소속 배우를 따뜻하게 챙기는 토니안에게 고마움을 표하면서도 그럼 토니안이 또 와도 되겠냐는 제작진의 질문에는 당황한 기색으로 말을 얼버무려 웃음을 선사했다.

김문정 편에서는 김문정 감독과 발레리나 김주원 두 대가의 만남이 그려졌다.

뮤지컬 '팬텀' 음악감독 김문정은 배우 김소현, 오페라 단원들과 함께 해당 뮤지컬에서 연기를 펼치는 김주원이 이끄는 발레단 연습실을 찾아 합동 리허설을 했다. 김문정과 똑 닮은 카리스마를 내뿜고 일에 있어서는 완벽을 추구하는 김주원의 모습에 다른 출연진들은 연이어 탄성을 질렀다.

김주원에 대해 "경외하고 존경하는 예술가 중 한 분"이라고 한 김문정은 부드러운 말투와 표정으로 대화를 하고 김주원의 의견은 무조건 받아들이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지켜본 김소현과 단원들은 김문정의 새로운 모습에 신기해했고, 김주원을 향해 부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김주원이 이끄는 발레단의 무용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가운데 김주원의 아름다운 춤과 섬세한 표정 연기는 또 다른 감동을 선사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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