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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또깡 작성일21-07-05 09:28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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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취임 이후 첫 입원 · 수술 치료
수술 직전까지 주일 삼종기도 집례해
프란치스코 교황이 4일 결장 협착증 수술을 받기 직전 바티칸 사도궁의 집무실에서 주일 삼종기도를 집례하고 있다. 바티칸시티=AP 연합뉴스

프란치스코 교황이 4일 결장 협착증 수술을 받기 직전 바티칸 사도궁의 집무실에서 주일 삼종기도를 집례하고 있다. 바티칸시티=AP 연합뉴스
프란치스코 교황이 결장 협착증 수술을 무사히 마친 뒤 회복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교황이 2013년 즉위한 이후 입원· 수술 치료를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AP통신은 4일(현지시간) 교황이 로마 제멜리 폴리클리닉에서 전신마취 하에 결장 협착증 수술을 마쳤다고 전했다. 마테오 브루니 교황청 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내고 "예정된 수술을 받은 뒤 잘 회복하고 있다"며 교황의 상태를 전했다. 다만 수술에 관한 구체적인 내용이나, 교황의 입원 치료 기간 등에 대해선 밝히지 않았다.

교황은 이날 수술 직전까지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과 마주한 사도궁 집무실에서 주일 삼종기도를 진행하는 등 통상적인 일요일 일정을 소화했다. "9월 헝가리와 슬로바키아를 방문할 것"이라며 자신의 일정을 깜짝 발표하기도 했다. 교황은 기도를 마친 뒤 곧장 수술을 받을 로마의 병원으로 향한 것으로 추측된다.

교황이 겪은 결장 협착증은 대장의 한 부분인 결장이 좁아지는 질환이다. 증상으론 주기적인 복통, 붓기, 배변습관 변화 등이 나타난다. 노년층에선 흔히 발생하는 질환으로, 올해로 84세인 교황도 이를 피해가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교황은 그간 비교적 양호한 건강상태를 유지했지만, 몇 가지 만성적인 질환을 겪고 있었다. 21세 때 앓은 질환으로 폐 한쪽을 절제해 가끔 호흡에 문제가 생기고, 때로는 좌골신경통으로 인한 다리 통증으로 움직임에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지난해 말에도 좌골신경통이 악화돼 연말 주요 미사에 참석하지 못했다. 2014년엔 복통으로 인해 예정된 일정을 취소하기도 했다.파워볼

교황의 수술 사실이 알려지자 세계 각국에서 쾌유를 기원하는 목소리가 전해지고 있다. 4일 파리를 방문한 세르지오 마타렐라 이탈리아 대통령은 "우리 국민을 대표해 교황의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박지영 기자 jypark@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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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토요일 밤부터 내린 100mm의 넘는 장맛비로 전국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부산에서는 빗길에 버스가 전복되고, 울산에서는 불어난 계곡물에 40대 남성이 휩쓸려 숨지기도 했습니다.
김영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도로 한가운데 버스 한 대가 넘어져 있습니다.

소방대원들이 구조한 운전자의 상태를 살피고 있습니다.

부산 도시고속도로 번영로 구서IC 인근을 달리던 통근버스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전도됐습니다.

이 사고로 70대 운전자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40대 승객 한 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습니다.

▶ 인터뷰(☎) : 소방 관계자
- "여기 (중앙분리대에) 부딪히고 전도됐나 보네요…. 도로는 젖어 있었어요."

강풍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어제 새벽 0시 20분쯤 부산 남구의 한 아파트에서 유리창이 파손되고, 부산 영도구의 한 건물에서는 옥상에 설치된 놀이기구가 날아가 버렸습니다.

그젯밤 10시쯤 울산 울주군 배내골 한 산장 앞 계곡에서는 40대 남성이 장맛비로 불어난 물에 휩쓸려 숨졌습니다.

당시 함께 있던 동료들은 "남성이 술을 깨려고 계곡물에 들어갔다 변을 당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주시 연동에서는 강한 비바람에 공사장 펜스가 넘어지고, 인천 연희동에서는 강풍에 쓰러진 나무가 전선에 걸려 일대 주택가 전기 공급이 끊기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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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뉴스 김영현입니다. [ yhkim@mbn.co.kr]

영상편집 : 오혜진
영상제공 : 부산 금정소방서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전북 현대가 탬피니스 로버스를 제압하고 조 선두를 지켰다.

전북은 4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로코모티브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탬피니스와의 2021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H조 예선 4차전에서 4-0 완승을 거뒀다. 이날 결과로 조 선두를 지켰다.

전북은 4-1-4-1 전술을 가동했다. 일류첸코가 최전방, 쿠니모토, 이승기, 김보경, 한교원이 2선에 배치됐다. 최영준이 허리에서 공수를 조율했고 박진성, 최보경, 구자룡, 이성윤이 수비를 구축했다. 골문은 황병근이 지켰다.

전체적인 주도권은 전북이 잡았다. 계속해서 탬피니스를 몰아붙이면서 선제 득점을 노렸다. 전반 9분 왼쪽 측면에서 연결된 크로스를 일류첸코가 헤더 슈팅을 연결하면서 득점 의지를 불태웠다. 19분에는 이성윤이 회심의 중거리 슈팅을 연결하면서 쉴 틈 없이 골문을 두드렸다.

전북은 계속해서 공격 기회를 만들어갔지만, 탬피니스의 극단적인 수비 전술에 애를 먹으면서 이렇다 할 찬스를 잡지 못했다. 전반 26분에는 보스냐크에게 슈팅 기회를 허용하면서 위험한 상황을 맞기도 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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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의 공격 작업은 계속됐다. 전반 28분 한교원이 문전 혼전 상황에서 연결한 슈팅이 골키퍼 선방 이후 세컨드 볼 상황으로 흘렀고 이것을 일류첸코가 슈팅을 가져갔지만, 골대를 강타하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전반 34분에는 교체 카드를 꺼냈다. 김보경을 빼고 구스타보를 투입하면서 투톱을 가동했다.

계속 두드리던 전북은 전반 36분 결실을 봤다. 이승기의 패스를 받은 박진성이 크로스로 내줬고 이것을 일류첸코가 헤더 슈팅을 통해 득점포를 가동했다. 이후에도 추가 득점을 노리는 움직임이 있었지만, 결실을 보지 못하고 1-0 스코어로 전반전을 마쳤다.

전북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한교원과 이성윤 대신 바로우, 이용을 투입하면서 측면에 변화를 줬다. 후반 14분에는 탬피니스의 하나피가 파울로 경고 2장이 됐고 퇴장을 당하면서 수적 우위를 잡았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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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 후반 19분 추가골로 격차를 벌렸다. 오른쪽 측면에서 연결된 이용의 크로스를 문전에 있던 구스타보가 오른발을 통해 득점으로 연결했다. 이어 27분에는 일류첸코, 구스타보에 이은 슈팅이 크로스바를 강타한 후 세컨드 볼 상황에서 바로우가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팀에 3골 차 리드를 안겼다.

전북의 득점포 가동은 멈추지 않았다. 후반 30분 백승호의 패스를 일류첸코가 추가골을 만들면서 사실상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이후에도 분주하게 움직였지만, 추가골은 없었고 4-0 완승으로 경기를 마쳤다.파워볼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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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효림이 잠이 는 남편 정명호에게 섭섭함을 고백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서효림, 정명호 부부의 딸 조이의 돌잔치가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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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정명호는 서효림이 거실에 없는 사이 조이에게 TV를 보여줬다. 평소 서효림은 정명호에게 "조이한테 유튜브 보여주지 말아라"라며 신신당부를 했던 상황. 이를 목격한 서효림은 "TV 틀어주지 마"라며 "마흔일곱이 돼도 철딱서니 없는 건 똑같다"라며 황당해했다.

뒤이어 서효림은 어릴 적 생일마다 자신의 어머니가 만들어주셨던 수수팥 단지를 만들었다.

이때 정명호는 흰 천이 깔린 식탁 위에 물을 뿌렸고, 서효림은 "고사 지내냐"라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정명호는 흥미를 보이는 조이에게 그릇을 건넸고, 조이는 그릇의 물을 다 쏟아내 사고를 쳤다.

이어 정명호는 서효림이 밤새 졸여낸 팥에 물을 부었고 서효림은 "그렇게 하는 거 아니다"라며 망연자실한 모습을 보였다. 급하게 팥을 볶아내며 수습한 서효림은 팥을 한 알 한 알 빻으며 음식을 완성했다.

이때 집에는 정명호의 어머니인 배우 김수미가 방문했다. 김수미는 아들 정명호의 돌잔치를 일주일 동안 치렀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시어머니 가족, 내 친구, 방송국 사람들, 시어머니 친구, 교회 친구. 그렇게 불렀다"라고 밝혔고 정명호는 "한 만명 왔다고 보면 된다"라고 덧붙였다.

연예계 대표 '손맛'으로 유명한 김수미는 서효림의 요리를 보며 곧바로 부족한 점을 짚어냈고, 뒤이어 간장 새우 레시피를 공개했다. 서효림은 "사람들이 제가 엄마 며느리니까 음식을 너무 잘 하는 줄 안다"라며 "부담이 장난 아니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김수미는 "너 정도면 잘하는 거다"라며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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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를 마친 뒤, 서효림의 집에는 배우 신현준이 방문했다. 평소 김수미와 아들 같은 사이로 유명한 신현준은 조이를 위한 금 팔찌와 김수미를 위한 꽃을 선물했다.

뒤이어 서효림의 부모님 역시 도착했고 돌잔치가 진행됐다. 이날 신현준은 돌잔치 MC로 나섰다.

정명호는 조이를 위한 영상을 제작했고, 영상 말미에는 아내 신효림을 위한 편지가 공개됐고, 편지를 본 서효림은 "나도 사랑해"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돌잔치의 하이라이트인 돌잡이가 그려졌다. 김수미는 돈을 집기를 바랐고, 조이는 돈과 마이크를 양손에 집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돌잔치가 끝나자 다 함께 김수미와 서효림이 차린 한 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수미는 서로 성향이 맞지 않다는 서효림의 부모님 말에 "원래 부부가 복권이다. 안 맞아서"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너희는 아직 복권 아니지?"라는 질문에 서효림은 "저녁 8시부터 외롭다. (남편이) 집에 와서 밥 먹으면 그때부터 존다. 조이가 자면 얘기도 하고 싶고 그런데 이미 눈이 감겨있다"라고 고백했다.

또한 김수미는 "저희 남편이 몇 년 전까지 밥 먹으면 컵도 안 갖다 놨는데 어제는 설거지를 했다. 사람이 너무 달라지니까 '갈 때가 됐나'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서효림은 "지금까지 아빠가 속옷이랑 양말은 빨래하셨다"라고 고백했고, 계속되는 남편 칭찬에 고민하던 정명호는 "오늘 조이 돌인데 준비하느라 고생했으니까 휴가 갔다 와라"라며 휴가를 권했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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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윤도현이 뮤지컬 '광화문연가' 동료 차지연과 성규의 쾌차를 바라면서, 주마다 코로나 검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YB 윤도현은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 땜에 난항이네요. 그래도 다 잘 될 겁니다! 성규도 지연이도 빨리 쾌차해 연습실에서 행복하게 연습했으면 좋겠네요!!"라며 "내일 예정이었던 광화문연가 제작발표회도 취소돼 아쉽지만 대신 컨텐츠 하나 찍어 올리려고 합니다 너무 믿진 마시구요ㅎㅎ"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저는 일주일에 한번씩 코로나 검사를 하고 있어요 내 콧구멍ㅠㅠㅠ 보험 들어야하나 생각중 모두를 위한 결정이니 따라야지요"라며 "사진은 뜬금없지만 지난번에 YB 공연하려고 야심차게 마치 전설의밴드인냥 찍었는데 그것도 취소돼서 아끼면 뭐하나 싶어 올립니다. YB도 뮤지컬도 모두 살아남자 우리! 장마라서 기분이 우중충하지만 이따 코빅보면서 웃기라도 하셔요 #오랜만에일기같은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밴드 YB 멤버들이 공연을 앞두고 완전체로 모여서 단체 이미지를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뮤지컬 '광화문연가'에 캐스팅된 성규와 차지연은 차례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동선이 겹치는 주변인들이 코로나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가는 등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르고 있다. 여기에 오는 5일 예정돼 있던 '광화문연가' 온라인 제작발표회도 취소된 상황이다.

이날 '광화문연가' 측은 "제작진 및 관계자 일동은 방역 당국의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방역 관리에 적극 협조하겠다"며 "추가로 공연 관련 변동 사항이 있을 시 정해지는 대로 안내드리겠다"며 공식 입장을 내놨다.

/ hsjss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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