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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또깡 작성일21-07-08 08:58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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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에서 냉장고로 요리 레시피를 검색하는 모습ⓒ한샘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이 ‘스마트홈’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며, 홈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 전문 벤처기업 ‘고퀄(GOQUAL)’에 30억원을 투자했다고 8일 밝혔다.파워볼사이트

한샘의 이번 ‘고퀄’에 대한 투자는 인테리어 시장의 미래 방향인 ‘스마트홈’ 분야에서 선제적 위치를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투자라고 볼 수 있다. 또한 한샘은 이번 투자를 기점으로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유망한 벤처기업에 투자를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고퀄’은 ‘스마트 전동커튼’과 ‘스마트 조명’, ‘스마트 홈카메라(Smart Home Camera)’ 등 ‘스마트홈’을 구현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고 이를 연동할 수 있는 자체 클라우드(Cloud) 플랫폼을 운영∙개발하는 홈 IoT 전문 벤처기업이다.

최근에는 스마트오피스, 스마트상점과 같은 스마트공간 컨설팅 사업을 진행하는 등 IoT 분야에서 그 영역을 넓혀 가고 있다.

대표적으로 ‘고퀄’은 홈 IoT 브랜드 ‘헤이홈(Hej home)’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9년 런칭한 ‘헤이홈’은 생활에서 쉽게 IoT를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스마트 기기들을 선보이고 있다. ‘헤이홈’은 런칭 2년만에 약 25만명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한샘은 스마트기기 개발 역량과 자체 클라우드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고퀄’의 기술과 성장성을 높게 평가해,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 또한 ‘스마트홈’을 구현 하기 위한 홈 네트워크 플랫폼 개발과 스마트기기 개발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나아가 한샘은 ‘고퀄’뿐만 아니라 여러 가전업체에서 운영하고 있는 스마트기기와 IT업체들의 홈 네트워크 플랫폼 개발 역량을 자사 리모델링 사업인 ‘한샘리하우스’에 접목시켜, 고객에게 ‘스마트홈’ 기반 리모델링을 제안할 수 있는 ‘스마트홈 원스톱 패키지(Smart Home One-Stop Package)’를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

한샘 투자관리부 황인철 이사는 “이번 고퀄 투자를 시작으로 스마트홈 구축을 위해 한샘의 강점인 가구, 리모델링 역량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 다양한 IT 기업들과의 협업 및 투자를 이어나갈 계획이다”며 “이를 바탕으로 한샘은 미래 스마트홈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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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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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잠실 NC전에서 8회 위기를 넘긴 후 관중석을 향해 세리머니를 하고 있는 두산 아리엘 미란다.
두산 베어스 '외국인 에이스' 아리엘 미란다(32)가 NC 다이노스를 만나 그야말로 역투를 펼쳤다. 마지막 이닝인 8회에는 위기도 있었다. 여차하면 동점에서 역전까지도 갈 수 있는 상황. 그래도 벤치는 '꿈쩍'도 하지 않았다. 미란다를 믿었다. 그리고 미란다가 믿음에 부응했다.

미란다는 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정규시즌 NC와 주중 3연전 두 번째 경기에 선발 등판해 8이닝 동안 108구를 던지며 7피안타 무사사구 10탈삼진 2실점의 퀄리티스타트 플러스(QS+) 호투를 뽐냈다.

최근 7경기 연속 QS+다. 두산 역대 외국인 선수 공동 2위가 됐다. 다니엘 리오스의 8경기에 바짝 다가섰다. 두산은 미란다의 호투에 타선이 집중력을 보이면서 4-2의 승리를 거뒀다. 3연패 탈출이다.

이날 미란다는 그야말로 거침이 없었다. 6회까지 딱 1안타만 내줬고, 5개 이닝이 삼자범퇴였다. 150km를 넘나드는 강속구에 슬라이더-체인지업-포크볼을 섞으니 NC 타선이 전혀 감당을 하지 못했다.

다만, 7회부터 흐름이 달라졌다. 나성범-양의지에게 연속 안타를 맞아 2사 1,2루가 됐고, 강진성에게 적시타를 내줘 4-1이 됐다. 한창 잘 던지다 자칫 경기를 그르칠 수도 있는 상황. 다음 박준영을 잡아내며 이닝을 끝냈다.

8회는 더 위험했다. 1사 후 정현에게 내야안타를 허용했고, 이명기를 삼진으로 잡았다. 여기서 투수코치가 마운드에 올라왔다. 투구수는 98개. 바꿀 가능성도 있었다. 일단 이야기만 나누고 내려왔다.

권희동에게 안타를 맞아 1,2루가 됐고, 투구수 딱 100개였다. 다음이 나성범-양의지로 이어지는 상황. 둘 중 1명에게라도 홈런을 맞는다면 그대로 동점이었다. 경기 흐름이 완전히 NC로 넘어가게 된다. 이런 상황에서도 두산 벤치는 움직이지 않았다.

미란다가 나성범에게 적시타를 내줘 4-2로 쫓기기는 했다. 다음 올 시즌 현재 NC 최고 타자라 할 수 있는 양의지. 미란다에게 안타 1개를 치고 있는 상태였다. 교체는 없었다. 미란다가 벤치를 향해 '내가 막겠다'는 메시지를 전하기는 했다. 이와 별개로 김태형 감독은 미동도 하지 않았다. 오롯이 8회를 미란다에게 맡긴 것. 미란다는 3구째 148km짜리 속구로 양의지를 뜬공 처리했다.파워볼

경기 후 미란다는 "내가 책임지고 싶었다. 이닝을 꼭 마치고 싶었다. 팀을 위해 긴 이닝을 소화하고 싶었다. 그것만 생각했다"고 했다. 전투력을 보인 것이다. 결국 미란다가 이겼고, 자신의 힘으로 7경기 연속 QS+를 완성했다. 동시에 두산이 웃었다.
기사제공 스타뉴스

현장에서 작성된 기사입니다.
스타뉴스 잠실=김동영 기자
raining9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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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쿠데타설 일축

아주경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김일성 주석 27주기를 맞아 노동당 고위간부들과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8일 보도했다. 참배에는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조용원 당 조직비서, 김덕훈 내각 총리 등 당 정치국 상무위원들이 김 위원장와 함께 맨 앞줄에서 함께했다. 리병철은 상무위원들의 자리가 아닌 셋째줄로 밀려나 있고,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은 넷째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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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김일성 주석 27주기를 맞아 노동당 고위간부들과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 신변이상설이 나돈 지 하루 만에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하며 소문을 일축하고 나선 셈이다.

조선중앙통신은 8일 "김정은 동지께서 7월 8일 0시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았다"며 "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성원들과 당중앙 지도기관 성원들이 참가했다"고 보도했다. 참배에는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조용원 당 조직비서, 김덕훈 내각 총리 등 당 정치국 상무위원들이 김 위원장와 함께 맨 앞줄에서 함께했다. 리병철은 상무위원들의 자리가 아닌 셋째줄로 밀려나 있고,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은 넷째줄에 자리했다

전날 일각에서는 김 위원장의 신변이상설이 담긴 지라시(정보지)가 확산했다. 일부 매체는 익명의 대북 소식통을 인용해 북한 내에서 쿠데타 조짐이 나타났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이에 국가정보원은 '김정은 신변 이상설 관련 국정원 입장' 제목의 입장문을 통해 "김정은 신변 이상설과 관련해 국정원은 근거 없는 것으로 판단한다"고 일축했다.

국정원은 "김정은은 지난 6월 29일 당 정치국 확대 회의를 종일 주재했고, 최근까지 정상적으로 통치 활동을 하는 것으로 파악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관영매체를 통해 김 위원장의 공개 활동이 알려지며 신변에 이상이 없음이 확인된 셈이다. 금수산태양궁전의 김일성·김정일 입상에는 김 위원장 명의의 꽃바구니와 노동당 중앙위원회·국무위원회·최고상임위원회 및 내각 명의의 꽃바구니 등이 진열됐다.

김해원 기자 momo@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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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경기 모두 무관중 검토
美선 확진자 절반이 '델타 변이'
일본이 올림픽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도쿄 지역에 긴급사태를 재선포하기로 했다. 도쿄올림픽 경기를 무관중으로 치르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에서 처음 확인된 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는 미국에서 유행을 이끄는 지배종이 됐다.

교도통신은 일본 정부가 다음달 22일까지 긴급사태를 다시 선포하는 방침을 집권당인 자민당 측에 전달했다고 7일 보도했다. 도쿄 지역에 긴급사태가 선포되면 작년 4월 이후 네 번째가 된다. 또 일본은 도쿄올림픽 경기를 모두 무관중으로 진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마이니치신문이 보도했다. 이날 도쿄도의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920명으로 8주 만에 900명을 넘었다. 지난 7일간 도쿄 지역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631.7명으로, 1주 전과 비교해 24.3% 늘어났다.

미국에선 델타 변이 감염자가 과반수가 됐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지난 3일 기준 미국 내 확진자 중 델타 변이 감염자 비율은 51.7%였다. 그동안 확진자가 많던 알파(영국) 변이 감염자는 28.7%로 줄어 지배종이 바뀌었다.

미주리주 캔자스주 네브래스카주 등이 포함된 중부 권역의 델타 변이 비율은 80.7%에 이른다. 유타주 콜로라도주 몬태나주 등이 속한 중서부 권역의 델타 변이 비율도 74.3%로 높다. 전문가들은 미주리의 델타 변이 비율이 90%를, 아칸소는 80%를 넘어섰을 것으로 추정했다.

이들 지역의 의료 인력 부족도 심각한 상태다. 확진자 94명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미주리의 콕스헬스 의료법인은 일부 환자를 아칸소 지역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CNN이 보도했다. 하지만 아칸소에서도 환자가 늘고 있다.

백신 접종률은 국가별 코로나19 유행 상황까지 바꾸고 있다. 접종률이 낮은 나라에선 사망자가 급증했다. 인구 3.5%가 백신을 맞은 방글라데시는 지난 6일 하루 신규 환자가 1만1525명으로, 코로나19 유행 후 최대 수준으로 치솟았다. 하루 동안 163명이 코로나19로 숨졌다. 인도네시아에선 같은 날 728명이, 러시아에서는 737명이 코로나19로 사망해 유행 후 가장 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었다. 이들 두 나라 백신 접종률은 각각 11.7%, 17.0%로 세계 평균(24.4%)보다 낮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는 당초 9일 해제하려던 시드니 통행 금지 조치를 오는 16일까지 1주일 연장했다. 식료품 구입 등의 목적이 아니면 외출할 수 없다. 올 11월로 예정된 포뮬러원(F1) 호주 그랑프리 경기도 취소됐다. 호주 백신 접종률은 25%다.

백신 수급에 여유가 있는 선진국들은 코로나19와의 공존을 위한 출구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 백신 1차 접종률이 56.5%인 독일은 다음달 코로나19 봉쇄 조치를 모두 완화할 계획이다. 지난 6일 남서부 지역 봉쇄 조치를 푼 프랑스는 9일부터 나이트클럽 영업을 허용할 방침이다.홀짝게임

도쿄=정영효 특파원/이지현 기자 hug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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