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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또깡 작성일21-07-09 10:17 조회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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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배터리 발전 전략 발표
차세대 전지 R&D 20조 1000억 쏟아부어
전기차 1회 충전 600㎞ 이상 주행 목표로
연구개발 투자액 최대 40~50% 세액 공제
2차전지 대여·교체 등 수요산업군도 육성
안전한 공급망 등 갖춰 ‘반값’ 전기차 실현

문재인 대통령이 8일 충북 청주 LG에너지솔루션 오창 제2공장에서 열린 ‘K배터리 발전전략 보고대회’에 앞서 전시물을 살펴보고 있다.청주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문재인 대통령은 8일 “우리의 목표는 분명하다. 2030년까지 명실상부한 배터리 1등 국가가 되는 것”이라며 K배터리 발전전략을 통해 기업들을 전폭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LG에너지솔루션 충북 오창 제2공장에서 열린 ‘K배터리 발전전략 보고’ 행사에서 “글로벌 배터리 시장은 최근 5년간 2배로 커졌고, 2025년에는 메모리 반도체 시장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2030년이 되면 현재의 8배에 달하는 3500억달러 시장이 될 전망으로, 엄청난 기회인 동시에 도전”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문 대통령은 “배터리는 미래산업의 중심으로 급부상하고 있다”면서 “반도체가 정보를 처리하는 두뇌라면 배터리는 제품을 구동시키는 심장과 같다. 전기차를 비롯해 미래 수송수단의 핵심이 될 배터리 기술 발전은 한국 경제를 선도형 경제로 전환시키는 핵심 동력”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한국경제는 세계시장의 변화를 기회로 만들며 발전해 왔으며 이제 그 선두에 배터리 산업이 설 것”이라며 “‘제2의 반도체’로 확실히 성장해 세계를 선도하는 더 큰 미래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했다.

K배터리 발전 전략은 2030년까지 글로벌 배터리 산업 선도기지를 구축하기 위한 대규모 민관 연구개발(R&D) 지원, 안전한 공급망을 갖춘 생태계 조성, 공공·민간 수요 시장 창출을 목표로 한다. 이렇게 하면 전기차 값이 지금의 절반 수준으로 인하된다.

정부는 앞으로 5년이 세계 2차전지 시장에서 배터리 강국의 위상을 결정짓는 중요한 시점이라고 보고, 총력전을 펼치기로 했다. 전지 3사(LG·SK·삼성)와 소재·부품·장비 기업들은 2030년까지 40조 60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이 가운데 절반인 20조 1000억원은 차세대 배터리 R&D에 투입될 예정이다. 정부도 R&D·세제·금융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글로벌 2차전지 R&D 허브와 선도 제조기지, 핵심 소·부·장 공급기지로 구축하겠다는 것이다.

미래의 초격차 1등 기술 확보를 위해 차세대 배터리(전고체·리튬황·리튬금속전지) 개발, 리튬이온 배터리 고도화를 위한 R&D 지원도 대폭 강화한다. 자동차 리튬이온 배터리의 경우 1회 충전 주행거리를 450㎞에서 600㎞ 이상, 500회에 불과한 충·방전 횟수를 1000회 이상 사용할 수 있는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도록 지원한다.

정부는 또 2차전지를 국가전략기술로 지정해 R&D 투자액의 최대 40~50%, 시설 투자액의 최대 20%까지 세액을 공제해 주고 유턴기업에 따르는 투자 인센티브를 부여할 방침이다. 1조 5000억원 규모의 K배터리 우대지원 프로그램을 신설한다. 소부장 기업 연구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800억원 규모의 펀드도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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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후 배터리, 배터리 대여·교체 서비스, 배터리를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수요 산업군도 발굴·육성하기로 했다. 4개 권역별로 사용 후 배터리 수거센터를 설치하고, ‘회수→수집·운반→보관→성능평가→민간 매각’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2차전지 수요 기반을 늘리기 위해 공공기관에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설치를 의무화해 2025년까지 2.2GWh의 공공 ESS 시장을 만들고, 관공선 388척을 전기·하이브리드 선박으로 전환한다.
임나영
임나영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가수 겸 배우 임나영이 '두근두근 방송사고' 출연을 확정 지었다.

소속사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측은 9일 "임나영이 웹드라마 '두근두근 방송사고'(극본 이해리·연출 홍충기)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라고 밝혔다.

'두근두근 방송사고'는 라이브커머스 회사에서 일어나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그린 리얼 라이브 커머스 오피스 웹드라마다.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쉐리샵'을 운영하는 '이피엔스'에서 제작을 지원했다.

극 중 임나영은 생기발랄한 인플루언서 윤이서 역을 맡아 연기한다. 윤이서는 온라인에서 10만 팔로워를 지닌 SNS 스타 '윤블리'로 불리지만, 현실에서는 당장의 생활비와 월세 걱정에 시달리는 평범한 20대 청춘이다. 쉐리샵에 취직해 만난 첫사랑 차선우(주호)와 오랜 남사친 권혁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며 일과 사랑 모두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물이다.

현재 KBS2 '이미테이션'에 출연 중인 임나영은 최근 뮤지컬 '사랑했어요' 캐스팅에 이어 이번 웹드라마 여주인공 발탁 소식까지 전하며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것을 예고했다.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다져온 임나영이 '두근두근 방송사고'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두근두근 방송사고'는 오는 9월 방송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파워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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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프랑스 배우 소피 마르소가 8일(현지시간) 칸에서 열린 ‘제74회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된 영화 ‘에브리띵 웬트 파인(Tout s‘est bien passe)’ 포토콜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AFP·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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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여자배구대표팀. 사진|FIVB
러시아 여자배구대표팀. 사진|FIVB
[STN스포츠=이보미 기자]

러시아 여자배구대표팀은 도쿄올림픽 최종 12인 중 리베로만 2명을 택했다.

세르지오 부사토 감독이 도쿄로 향할 12명의 선수를 확정지었다. 이에 앞서 러시아는 아웃사이드 히터 2명이나 전력에서 이탈했다.

1988년생 191cm의 공격수 타티아나 코셸레바는 대표팀 은퇴를 선언했다. 코셀레바는 지난 6월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도쿄올림픽은 나의 꿈이었다. 부상에서 회복 중이었다. 하지만 여기서 멈춰야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내 인생 처음으로 편안함을 택했다. 내가 사랑하는 팀과 작별 인사를 한다"며 "그 이유가 궁금할 것이다. 건강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고, 쫓겨난 것도 아니고, 임신을 한 것도 아니다. 누구와의 갈등도 없었다. 단지 나 자신을 믿고 내린 결정이다"고 밝혔다.

코셸레바는 러시아 대표팀 주전 공격수로 러시아 리그는 물론 터키, 브라질, 이탈리아, 중국 리그에서도 활약했다. 2010년 세계선수권 베스트 스파이커, 2013년과 2015년 유럽선수권 MVP, 2016년 터키 엑자시바시 시절 클럽세계선수권 베스트 아웃사이드 히터로 선정된 바 있다. 하지만 2018년 3월 무릎 십자인대 파열로 슬럼프를 겪은 코셸레바. 올해 4월 23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결국 대표팀을 떠나기로 결정했다. 다가오는 시즌에는 이탈리아 1부리그 발레포글리아 유니폼을 입고 뛸 예정이다.

코셸레바에 이어 1994년생 183cm의 크세니아 파루베츠의 도쿄행도 불발됐다. 파루베츠는 무릎 부상에 발목이 잡혔다. 역시 십자인대 파열이다. 지난해 11월 다친 파루베츠의 최소 회복 시간은 6개월로 점쳐졌다. 부사토 감독은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9월 유럽선수권대회 복귀를 계획 중이다.

러시아의 2004년생 아웃사이드 히터 아리나 페드롭체바. 사진|FIVB

러시아의 2004년생 아웃사이드 히터 아리나 페드롭체바. 사진|FIVB
그럼에도 러시아는 믿는 구석이 있다. 2004년생 신예 공격수 아리나 페드롭체바를 도쿄에 데려간다. 페드롭체바는 VNL에서도 등장한 바 있다. 서브리시브에 고전한 모습을 보였지만, 공격력은 가히 위협적이었다. 이어 경험이 많은 이리나 보론코바, 1998년생 크세니아 스미르노바도 함께 한다.

주전 라이트는 확실하다. 나탈리아 곤차로바가 출격한다. 백업 라이트는 한국에서도 뛴 안나 라자레바다.

미들블로커는 역시 베테랑인 이리나 코롤레바와 이리나 페티소바, 에카테리나 에니나로 구성했다. 세터에는 2012 런던올림픽에 출전한 예브게니아 스타르체바, 2002년생 폴리나 마트비바가 명단에 포함됐다.

보통 대표팀은 12명 중 리베로 1명만 포함시킨다. 러시아는 이례적으로 리베로 2명으로 꾸렸다. 다리아 필리펜코와 안나 포드코파에바가 발탁됐다.

앞서 러시아는 14명으로 대표팀 명단을 추렸다. 이 가운데 세터 타티아나 로마노바, 미들블로커 에카테리나 에피모바가 제외됐다.

윙스파이커 2명을 잃고, 페드롭체바의 서브리시브가 불안정한 가운데 리베로 2명으로 수비 안정을 꾀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러시아 남녀배구대표팀은 7월 14일 일본으로 출국해 베이스캠프에서 일찌감치 적응 훈련에 돌입할 계획이었지만 일본 내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18일로 미뤘다.

STN스포츠=이보미 기자

bomi8335@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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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특사 "경찰이 더 많은 용의자 포위 중..조제프 총리가 현 아이티 지도자"
아이티 대통령 암살 용의자로 추정되는 남성 2명이 8일(현지시간) 경찰차로 이송되고 있다. [AP=연합뉴스]

아이티 대통령 암살 용의자로 추정되는 남성 2명이 8일(현지시간) 경찰차로 이송되고 있다. [AP=연합뉴스]
(멕시코시티·뉴욕=연합뉴스) 고미혜 강건택 특파원 = 아이티 경찰이 조브넬 모이즈(53) 대통령 암살 용의자들을 추가로 검거했다.

8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아이티 경찰은 지금까지 대통령 암살 용의자로 6명을 체포했고, 7명을 사살했다.

전날 오후 발표한 2명 체포, 4명 사살에서 더 늘어났다.

레옹 샤를 아이티 경찰청장은 이날 현지 라디오 인터뷰에서 경찰이 용의자들을 추가로 쫓고 있다고 말했다.

헬렌 라라임 유엔 아이티특사는 이날 화상 기자회견을 통해 "더 많은 용의자들이 건물 두 곳에 숨어있고 경찰이 이들을 지금 포위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모이즈 대통령은 지난 7일 새벽 1시께 수도 포르토프랭스의 사저에서 괴한들의 총에 맞아 숨졌다. 함께 있던 부인 마르틴 모이즈 여사도 총상을 입고 미국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아이티 군경과의 교전 끝에 용의자들이 속속 검거되고 있지만, 아직 용의자들의 신원이나 범행 동기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전날 클로드 조제프 총리 등 정부 관계자들은 암살범들이 아이티 공용어인 프랑스와 크레올어가 아닌 스페인어와 영어를 쓰고 있었다며 고도로 훈련받은 외국 용병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이날 AP통신 등의 보도 영상에는 용의자로 추정되는 남성 2명이 수갑이 채워진 채 무장 경찰의 호송을 받으며 경찰 차량에 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용의자들이 구금된 경찰서 앞에서는 주민 수백 명이 모여 "(용의자들을) 지금 당장 불태우라"고 외치기도 했다.

한편, 대통령 암살로 빚어진 정국 혼란과 관련해 라라임 특사는 차기 대선 전까지 조제프 총리가 아이티 정부를 이끌 것이라고 확인했다.

그는 현재 누가 적법한 아이티의 지도자인지를 둘러싸고 혼선이 벌어지고 있다면서 "이 문제에 대해 다른 해석을 하는 여러 사람들이 있다. 대화가 중요하다"라고 당부했다.

또 조제프 총리는 오는 9월 26일 대선과 총선 1차 투표를, 오는 11월 2차 투표를 치르겠다는 계획을 밝혔다고 라라임 특사는 전했다.

경찰서 앞에 모인 아이티 사람들 [AP=연합뉴스]

경찰서 앞에 모인 아이티 사람들 [AP=연합뉴스]
mihy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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